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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분기 사업장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교회 부흥
9월 19일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교회 부흥

광나루교회 담임목사 박덕진

이 명령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나 있을 때에든지 이것을 강론할 것이며

— 신 6:6~7

교회의 부흥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는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가정이 신앙의 터전임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든든한 가정을 실제로 세워가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천과 영적 훈련, 그리고 사랑과 헌신의 노력이 따라야 합니다.가정을 믿음으로 든든히 세우려면 먼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과 기도로 매일 시작하고 끝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과 함께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서로의 신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신앙의 뿌리를 튼튼히 합니다.

또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섬길 때, 건강한 신앙 가정의 기초가 다져집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일상이 가족 공동체를 하나님 앞에 견고하게 세우는 보석 같은 순간들이 됩니다.

자녀 양육에서도 믿음의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자녀가 신앙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하도록 부모가 본이 되어야 하며, 교회와 가정이 함께 연대하여 자녀들의 신앙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정 안에서 신앙이 살아 움직일 때, 그 신앙은 교회 전체의 부흥으로 연결됩니다.

더불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갈등 해결 방식을 배우는 것도 가정을 견고히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대화와 경청, 사랑과 인내가 깊어질 때, 가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피난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일은 개인이나 가정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교회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고 지원하며, 가족 사역을 활성화해 돕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가정 신앙 회복과 교회 부흥의 밑거름입니다.

나도 해보기

가정 예배 시간을 정해 가족과 함께 말씀 묵상과 기도를 해보세요.

믿음으로 든든한 가정이 세워질 때, 그 가정이 모여 교회가 튼튼히 서며 주님의 부흥 역사가 풍성히 일어납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힘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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