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의 비결과 성령이 주도하는 사역

호남합회 춘광교회 담임목사 김순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도 바울은 아라비아로 간 후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과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에서 온 사자가 당분간 떠나라고 명하였으므로 그는 ‘아라비아로’(갈 1:17)가 거기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았다. 이 한적한 광야에서 바울은 조용히 연구하고 명상할 기회를 가졌다. 그는 그의 과거의 경험을 조용히 회고하였고 완전히 회개하였다”(사도행적, 125).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번 사도행전 소그룹 교재를 연구하는 성도들마다 미지근한 라오디게아 신앙에서

영적인 성장을 이루고, 선교의 사명을 이루는 전환점과 새출발을 맞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