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과 제목 '청지기의 표지' (Marks of a Steward)로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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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유 작성일18-02-10 20:34 조회2,402회 댓글1건본문
2018년 1기 안식일학교 장년교과 제6과 제목 청지기의 ‘표식(標識)’을 청지기의 ‘표지(標識)’로 정정 요청합니다.
표지를 표식으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자 식(識)은 3가지의 뜻과 독음(讀音)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 식, 적을(표할) 지, 깃발 치
※ 네이버국어사전에서 표지에 대하여 검색한 결과입니다.
표지(標識)
표시나 특징으로 어떤 사물을 다른 것과 구별하게 함. 또는 그 표시나 특징.
유의어 :마크(Mark)
표지판 (標識板)
[명사] 어떠한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일정한 표시를 해 놓은 판.
표식1 (表式)
[명사] 무엇을 나타내 보이는 일정한 방식.
표식2 (標式)
[명사] <고적> 하나의 형식을 정확히 나타낼 수 있는 전형적인 유적이나 유물.
표식(標識)
[명사]
‘표지( 표시나 특징으로 어떤 사물을 다른 것과 구별하게 함)’의 잘못.
[질문] 사전에 '표식'을 찾아보니 '표지'의 잘못이라고 나오는데요, 그러면 '표식'이란 단어는 아예 틀린 말입니까? 사용할 수 없나요?
[답변] 무엇을 나타내 보이는 일정한 방식을 뜻하는 '표식(表式)'은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표시나 특징으로 어떤 사물을 다른 것과 구별하게 함. 또는 그 표시나 특징.’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표식(標識)’이 아닌 ‘표지(標識)’를 씁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옳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두 단어를 비교하면서 고민하고 선택했는데 돌아보니 표지를 선택하는 것이 옳았습니다. 한자를 병기하지 않으려고 선택한 말이 오히려 혼란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