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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선물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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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9-27 14:14 조회3,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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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선물 나누기

인지리교회 담임목사 김행기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연말이 되면 우리(나)는 한해를 생각하면서 은사님이나 부모님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선물을 받으면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릅니다. 얼굴에 미소가 핀다는 것은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작은 선물에도 감동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성령의 선물을 나누는 일에는 인색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올 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기도의 선물을 나눠 봅시다. 그러면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의 기도를 위해 함께 간구해 주실 것입니다.  
첫째, 기도 대상을 정합니다.(믿지 않는 가족을 첫 번째로 그리고 친척이나 친구, 이웃으로 5명 정도. 처음에는 1명도 좋음) 둘째, 첫 3일 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셋째, 두 번째 3일 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대상자들의 얼굴을 그려봅니다.(기도제목이 떠오름) 넷째, 7일이 되는 날부터 기도제목으로 기도를 시작합니다.(기도하고 있다고 말함) 다섯째, 한 달간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한 주간 단위로 기도를 하고 있다고 전함. 전화, 문자, 이메일, 카드, 엽서 등을 이용) 여섯째, 기도선물을 마치는 날에는 직접 찾아가서 작은 사랑의 선물을 전합니다.(기도 표를 만들어 매일 드렸던 기도의 흔적을 나누어도 좋음)
성령의 선물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녹여 문을 열게 합니다. 우리(내)가 사랑하고 있는 한 영혼, 한 영혼, 성령의 기도선물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여, 우리(나)와 함께 하늘을 소망하며 살게 되는 영혼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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