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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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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9-27 14:13 조회3,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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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찾아서

인지리교회 담임목사 김행기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아담이 창조되어 눈을 들어 에덴을 바라볼 때에 풍요로운 에덴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물질이 풍요로운 에덴에서 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면서 자신만이 혼자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물질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비물질인 사랑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여자의 창조의 시간적 차이를 둔 것은 아담으로 하여금 창조의 목적인 사랑을 깨닫기를 바라시는 계획이었습니다. 아담은 사랑을 나눌 짝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어 아담에게 이끌어 오실 때 아담이 부른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창 2:23)는 기쁨의 노래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이었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면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더 해 주려는 것처럼, 감사의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행복과 사랑의 근원인 안식일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나)는 2011년에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몇 번이나 드렸나요? 얼마나 많은 선물을 받으셨나요? 오늘부터 마지막 안식일까지 매일 감사의 조건들을 찾는 여행을 떠나길 바랍니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할 때에 감사의 조건을 찾는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바쁨과 피곤함이 가득한 나날처럼, 영적으로도 지쳐버린다면 우리(나) 신앙의 기쁨(감사)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겨운 시간이라 할지라도 표를 만들어 감사의 조건을 기록하고 그 감사의 조건에 감사의 표현을 물질로 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100원, 1000원, 그리고 만원이라도 정성껏 기록해 보시고 매일매일 작은 상자나 저금통을 이용하여 그 돈을 모아서, 마지막 안식일에 감사의 표를 보면서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모아진 물질은 감사헌금으로 드려 한해를 마무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아담처럼 큰 선물을 받으시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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