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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9. 이오니아 안교활동반 경험담 - 미가엘 프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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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05 14:11 조회3,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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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9. 이오니아 안교활동반 경험담 - 미가엘 프래커


        이오니아 교회는 1988년 여름부터 안교활동반 소그룹 제도를 도입했다. 매일의 교과공부율이 20%이던 것이 60% 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특히 오와소반은 안교활동반올 시작한지 한 달 만에 15%에서 90%로 뛰었다. 반원들이 저들의 교과에 대한 생각 및 견해들을 함께 나눌 수 있음을 알게 되고서 저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교사가 매주 교과를 진지하게 연구함으로서 얻게 되는 동일한 축복들을 각 반원들도 스스로 얻고 함께 나누며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고무시키는 일이 우리에게 요청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로 하여금 남의 사상을 단순히 반영하지만 말고 자신들을 위하여 스스로 생각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엘렌 화잇 자매는 말한다. 분명코 이 기별은 안식일학교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잃은 양들이 교회로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데일 베이커는 20년 동안이나 교회로부터 떨어졌던 햄프셔 일가를 방문했다. 왜 교회에 안나오게 됐는지를 물을 때, “당신의 교회에는 위선이 가득했소"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데일은 사과하면서, “우리는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교회로 다시 돌아오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요청했다. “글쎄, 봅시다”라고 대답했으며, 마침내 그 안식일에 니들은 교회에 있게 되었고, 그 후 줄곧 정규적
으로 참석해오고 있다.

        살롯 위드너는, 그녀의 안교활동반이 접촉할 대상들을 찾고 있을 때, 14년 동안이나 교회 바깥에 있던 린 로저스룰 기억하게 되었다. 그녀가 그를 방문하게 되었고, 병원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교회 밖으로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고 이제는 내게 더 이상 믿음이 있는지도 모르겠소”라고 말했다. 그녀는 함께 성경을 좀 공부하자고 요청했다. 그는 퇴원하면 그렇게 해보자고 대답을 했는데, 샬롯은 그 자리에서 즉시 시작하자고 재촉했다. 저들이 공부를 마칠 때 린은 신앙고백을 통해 다시 교인이 될 것올 요청했다. 그는 퇴원하면 재침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교회는 그의 교적 회복을 결의하였다. 2주 후에 그는 병원에서 죽었다. 우리는 그의 심령을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이 잃은 양올 찾고자 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던 부활의 소망을 오늘 그는 갖게 되었고, 내가 믿기로는 안교 활동반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그룹이 해오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잃은 양에게 매월 직접 시조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활동반이 배포할 선교용 시조를 40부 신청했다. 우리 교인 한 사람에게서 시조를 받아오던 한 부부는 저들이 다니던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무엇이 저들을 교회로 되돌아오게 했는지 물었을 때, “우리가 되돌아 와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아리조나의 파라다이스 밸리에 있는 딕 모트는 미쉬간에 있는 형으로 부터 안교활동반에 대하여 듣고서 캘빈 스미스에게 전화를 걸어, “아드리안에 있는 제 형의 교회에 대하여 들었다면 저도 좀 도와주지 않고는 못 견디실테지요. 누군가 좀 구체적으로 지도해 줄 사람을 보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게 되었다. 캘빈은 딕을 나와 연결시켜 주었다. 내가 아리조나의 딕을 방문하기 전 주일에, 그는 이미 안교활동반 제도를 도입한 캘리포니아의 알카혼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과연 안교활동반이 무엇인지 보게 되었다. 알카혼에는 딕의 또 다른 형제가 있었고, 그래서 그는 저들과 함께 며칠을 묵게 되었다. 교회에 갈 때가 되어서, 딕은 동생과 그의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청했는데 거절당했다. "좋아, 그렇다면 나도 집에 그냥 있지 …”라고 말했다. 사실 그들은 딕이 저들과 함께 새로운 안교 제도를 살펴보러 함께 가기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마침내 딕과 동행해 주기로 마음을 모았다. 교회에서 되돌아 오는 길에 딕의 제수씨는, "만일, 안식일학교가 늘 저와 같다면 우리도 교회로 되돌아 가야 될까 봐요”라고 말하게 됐다. 그들은 17년이나 교회를 둥지고 있었다. 그 주일에 알카혼 교회의 활동반 관리자가 딕의 제수씨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식일날 안교활동반에 참석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다시 꼭 와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가 뵙겠습니다”라고 대답하게 되었다. 그 이래로 줄곧 저들은 교회에 머물게 되었고, 저들의 손자들은 삼육학교로 전학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은 전에 전혀 예 상도 못했던 변화였다.

        안식일학교의 소그룹은 서로를 돌보는 관심을 배양시킨다. 토의와 마음을 나누는 일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반원들 간에 서로 잘 알도록 돕는다. 우리의 기도 목록들 가운데 응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본다. 웨이니 로드스는 우리 기도 목록에 그의 이웃인 밥을 넣자고 제안했다. 우리가 2년이나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마침내 웨이니는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장으로 장례를 치웠다. 그런데 밥이 참여하게 되었고 우리 장로 한 사람이 그를 교회로 초청했다. 그리고는 데일이 밥과 성경연구를 하게 됐다. 1990년에 드디어 밥은 그의 딸과 함께 침례를 받았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밥은 성경 교수 하는 법을 지도받게 되었고, 지금 여러 명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올해에 벌써 그가 가르친 3명이 침례받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오니아교회는 1988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매 해 침례자 평균이 1〜2명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1988년 마지막 날에는 반원들의 개인 성경교수를 통해서 4명에게 침례를 베풀었으며, 1989년에는 16명의 침례자를 얻었고, 1990년에는 27명올 얻었다. 그리고 올해인 1991년에는 24명의 침례자를 배출했다. 그리고도 3명이 더 대기하고 있다. 안교활동반 및 평신도 성경교수 훈련 제도 도입 후에는 3년 동안에 30명이 넘는 교인들이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참여했다.

        우리 소그룹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인쇄물을 전하는 것이다. 개리 에멜란데르는 세탁소와 상점에 무료서적 비치대를 설치하여 재림교회의 인쇄물들을 비치 및 배포하고 있다. 어떤 한 세탁소 주인은 에멜란데르가 비치하는 인쇄물을 모두 읽었다. 그는 그랜드 래피드의 스페인어 교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침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벨딩에서는 츈이라는 사람이 진열대 에서 "지옥불”이라는 소책자를 읽고, 그 속에 있는 성경연구 지원카드를 작성하여 보내왔다. 개리 에멜란데르는 그가 전하는 인쇄물마다 성경연구 지원카드를 첨부하고 있다. 개리 노울튼은, “이오니아는 너무 멀어서 성경교수하러 갈 수가 없어, 벨딩에서라면 모르지”라고 말했다. 그 주에 츈의 카드가 들어왔다. 개리 노울튼은 츈에게 성경을 가르치게 되었고 츈이 침례를 받았다. 츈의 아내인 메리는 범신론자였는데, 개리 노울튼과 그의 아내 기셀라는 츈과 메리의 친구가 되게 되었고, 츈은 소그룹의 관리자가 되기를 자청했다. 남편이 교회의 대단한 지도자는 아니었음으로 그녀는 마음 놓고 교회에 따라와 보게 되었다. 마침내 메리는 기셀라에게 성경교수를 요청하였다. 메리는 육이 침례받은 1년 후에 침례를 받았다. 츈과 개리 노울튼은 함께 평신도 성경 교수 훈련에 참여했다. 한편 개리 에멜란데르는 벨딩에 있는 모든 가정마다 책을 우송했다. 죠지와 보비가 그 책을 읽고 저자에게 편지를 썼다. 저자는 그 편지를 개리 에멜란데르에게 보내주었다. 그는 그 편지를 다시 내게 전해주었고, 나는 그 편지에 답장을 함과 동시에, 개리 노울튼에게 저들을 방문할 것을 부탁했다. 개리는 츈을 함께 대동하여 방문 갔으며, 츈은 죠지와 보비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저들은 1990년에 침례를 받았다. 지금 죠지는 3 사람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아내와 보비는 저들 3명 중 2명을 캠프 오서블의 결심시키기 위한 집회인 주말 부흥회에 함께 다니고 있다.

        해리는 한 때 약물중독에 빠졌다가 지금은 진리를 찾고 있는 한 아들을 둔 직장 여동료를 만났다. 해리는 그 아들이 읽도록 시대의 소망을 한권 주었다. “나는 이런 책을 좀 더 원합니다." 라고 어윈이 요청했다. 그래서 해리는 다른 책을 좀 더 주었고, 목사님으로 하여금 어윈의 집을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어윈은 담임목사와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침례를 받았다. 후에 어윈의 어머니와 그의 애인까지 침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어윈이 스스로 성경 교수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했으며, 평신도 성경교수 훈련을 받기 위해 왔다가 잭이라는 사람과 한 팀이 되어 내게 지도를 받게 되었다. 사실 책은 전 과정을 이미 이수한 상태이지만 좀처럼 실전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었다. 훈련 중반기쯤에 이르러,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이제 저희들도 가르쳐 보렵니다.”라고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어윈은 “그대를 위한 놀라운 일”이라는 전도지를 읽고 요청서를 보내온 도르세를 가르쳤다. 몇 달 공부 후에 도르세는 침례를 받았다. 도르세가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우리 교인들 중 여러 사람들이 방문을 했다.

        그런데 옆 침대의 한 환자가, “여보시오, 당신의 가족은 많기도 하구려”라고 말을 붙였다.“제 교회 식구들이예요.”그 때 그 남자는 한 주일 내내 방문한 그 사람들이 모두 교인들이었느냐고 되물었다. “우리 교회도 저러면 좋을텐데 …”라고 부러워하더라는 것이다.

        해리의 아내인 도로시는 한 번도 성경교수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구도자들에게 성경교수할 때마다 친숙해지도록, 그리고 다른 일들을 도우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대동하고 다녔고, 해리도 그가 성경교수 할 때 마다 그녀와 함께 다녔다. 얼마 후, 도로시는 교회의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제 그 녀는 침례 받은 직후의 신자들을 가르치는 중급반 교사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샤론 레이는, 과거에 한 때는 어머니가 교인이었고, 이제 홀로 교회에 나오게 된 한 자매의 의언니가 되기로 결심했다. 저들은 안식일 오후를 함께 보내곤 했으며 특별한 시간들을 가졌다. 후에 크리스틴은 샤론에게 성경을 가르쳐 줄 것을 요청하였고, 얼마 후에 침례를 받았다. 레오나 흐르톤도 홀어머니와 사는 탸와 비슷한 내용의 경험을 나누었다. 타냐는 레오나가 낭창이라는 병으로 갑자기 죽은 2주 후에 침례를 받았다. 나는 침례교인 남자와 결혼한 감리교회 일요학교 교사인 내 동생에게 계시록 연구 교재를 한 세트 보내주었다. 그리고는 한 주일에 한 번씩 전화로 함께 공부해 나갔다. 그는 나와 함께 공부한 내용을 일요학교에서 가르쳤다. 그가 공부를 끝마쳤을 때 나는 아틀란타로 달려가 그를 처음으로 교회에 데려갔다. 그는 교인들에게 참으로 좋은 감화를 받았고 그의 아내와 함께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좀 체로 개종은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론 헬버슨이 그곳에서 특별 부홍 집회를 개최하고 있었다. 동생 앨이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안식구가 이번 주말에 침례를 받고 싶다는데 누님이 좀 오셨으면 좋겠수. 내려올 수 있겠수? 아, 참, 나도 함께 침례받을 거요.”

        돈 알은 침례교 신학대학원에서 3년을 공부했다. 침례교 신학 서적은 4만 여권이나 가지고 있었다. 그는 계시록을 연구하고 싶었는데, 우리 교단 목사인 제리 메이스가 이끄는 집회에 참석 하게 되었다. 그가 이미 배운 너무 많은 부분에 혼란이 생기기 시작했었고, 우리는 우리 집에서 밤늦게까지 함께 점검해나갔다. 나는 안식일 오후에 다른 반원들과 함께 저녁식사에 그를 초대했다. 돈은 우리와의 교제를 좋아했지만, 아직도 안식일과 일요일에 양편 교회에 다 참석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해리 페이에라 벤드가 특별 전도 집회를 개최하던 1991년 마침내 아내와 제 아들들과 함께 침례를 받고 재림교인이 되었다.

        나딘 캠벨은 포스터 요양원에서 자원 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70대의 나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한 소녀가 질문을 하자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나누어 주었다. 곧 그녀는 린다와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린다는 침례를 받았고, 교회에 자신의 친구들을 인도해오고 있다. 얼마 후에 나딘은 다른 팀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그녀가 포스터 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다섯 명이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었다. 나딘은 이웃에게도 성경을 가르쳤고 그들도 침례를 원했다. 쉐리라는 여인은 남편이 아닌 사람과 한 집에 살고 있었다. 물론 이성적 문제 때문이 아니었고, 경제적 이유 때문이었다. 그녀는 세 들어 살 다른 집이 없었으며 차도 갖고 있지 못했다. 그래서 나딘은 그녀가 다른 집올 찾을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했다. 쉐리는 그렇게 했고 침례를 받았으며, 이제는 자신의 집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단순히 진리를 가르치는 것 이상의 것들을 해야한다. 우리는 진리대로 살고 매일의 생애로 그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수 있다. 내가 소개할 수 있는 얘기들이 아직도 너무너무 많이 있다.

        주님께서는, 교회가 영접할 준비를 갖추지 않았음으로 많은 영혼들을 교회로 보낼 수 없다고 엘렌 지 화잇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러나 교회가 일하면 하나님께서도 역사하신다. 한 여인이 안 식일에 교회에 들어와 앉은 다음 이르기를, “나는 일요일 교회에서 성경을 읽는 도중에,'너는 일요일에 교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토요일이 제 칠일이니라'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누가 그녀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둘러보게 되었으며, 그 음성은 너무도 또렸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지금까지 40 년이나 술집여자였다. 그녀는 머리를 4가지 색깔로 파마를 해 올렸으며, 장미색 연지를 찍고, 새빨간 립스틱을 발랐으며, 귀걸이는 어깨까지 늘어뜨렸다. 그 때 어떤 한 "성인”이 나아가, “자매여, 우리는 이곳에서 그런 몸차림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야 하겠는가? 절대로 아닐 것이다. 우리는 양손을 들고 그녀를 환영하고, 성경연구반에 데려가야 한다. 그러면 귀걸이는 사라질 테고 연지도 립스틱도 없어질 것이다. 머리는 역시 파마 머리일지 모르지만, 분명 한 가지 색깔일 것이다.

        팻은 1990년에 교회에 나왔다. 나는 그와 안면이 없었기 때문에 나를 소개했다. 그의 첫마디는, "나는 26년이나 교회를 쉬었습니다”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재림교인이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러면 재림교회의 교리가 어떤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것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러면 토요일 아침에 당신 여기에 무엇을 하러 온 거요” 라고 농담 삼아 웃으며 말했다. 그랬더니 그는, "나는 도서관에서 제칠일이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소. 나는 수년간 채식올 해왔는데, 당신네의 건강 기별올 참 좋아하고 있고. 그런데 그 책에서, 누가 안식일을 제칠일에서 바꾸어 버렸는지를 읽게 되었고, 나는 당신네 교회를 직접 찾아가 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소”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곧장 그가 성경을 함께 연구하기 원하는지 물어 보았다. 그는 그렇노라고 대답을 했고, 1991년에 침례를 받았으며, 지금은 목회를 위해 공부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나는 지난 6년 동안 지역신문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신앙이 어떤 것인지 모두에게 소개하는 글을 써오고 있다. 돈이 라는 사람이 안식일에 교회에 와서는, “나는 당신네 교인이 되고 싶소.”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뭐라고 해야 할까? 돈은 77 살의 젊은이였다. 그는 최근 4년 동안 내 기사를 읽어왔고, “나는 그것들 모두를 믿고 있소. 나는 교인이 되고 싶소"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한 개신 교회의 교인이었었다. 그는 그의 목사를 찾아가, “우리는 왜 성경대로 토요일에 교회에 가지 않지요?"라고 질문했다. 그 목사는, “우리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 원올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파괴함으로써도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요, 내 이름을 녹명책에서 지워주시오. 나는 지금 재림교회로 가는 길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돈은 성경연구를 했고 1991년에 침례를 받았다. 교회가 일올 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우리 이오니아 교회에서는 안교활동반 소그룹 제도를 시작한 이래로 사랑과 서로를 향한 관심, 개인 교과공부, 출석율, 잃은 양 회복, 성경교수, 인쇄물 배포, 기도의 응답, 침례 둥이 현격히 향상되었다. 그대들도 안교활동반올 통한 유익들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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