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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안교활동반 성공사례 ㅡ전교인 참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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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05 14:32 조회4,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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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안교활동반 성공사례
ㅡ전교인 참여 목표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 볼 때, 1988년 4월 안교활동반 비디오를 처음 제작한 이래 북미와 그 외 지역에서 얻게 된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주님께 찬양을 돌린다. 미쉬간 합회장인 글렌 아우프 데르아르가 저들의 안식일학교를 제대로 가동시켜 주기를 우리에게 요청한 것이 1987년 10월의 일이었다. 찰스 베스목사의 연구, 각 지회들이 많은 자료지원,리차드 쉐퍼드 목사와 래리 앵클 및 바바라 올리버의 경험적 자료들, 단 그레이, 밥 콜러, 페이톤 점 목사 등의 협조,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인 마이크 프래티와 데일 바커의 협력 및 수많은 간절한 기도들이 1988년 3월에 이 프로그램을 접목하는데 기여하였다.
        안교 장막부흥회를 열어, "그것을 하자”라고 제안하면서, 개념을 인지시켰고, 16개월 만에 미쉬간 합회의 45개 이상의 교회들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도해 보도록 유도하였다. 우리가 알기로는 독려받았던 교회들 중 두 곳에서만 중단하였다. 저들은 이 사업에 임하는데 있어서 교회가 연합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앤드류스 대학의 파이어니어 메모리얼 교회에는 성공적 활동을 위한 40개의 활동반이 있게 되었다. 우리 팀이 그 주를 떠난 1989년 이후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88명 목사들 중 80명이 안교활동반 제도에 대하여 지지한다고 답했다. 캐를라이나, 켄터키 테네시, 북콜럼비아, 그리고 체사픽 합회 등은 특별한 관심을 전해왔다.
        주님의 축복하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찬양을 드리는 바이다. 여러 형편과 처지에 따른 다양한 접목을 시도해 볼 시간적 충분한 여유가 부족했으며, 여러 중임을 맡은 상태여서 더욱 섬세한 연구 및 분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없지 않음을 밝히면서, 여기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해 본다.

① 20명이 6주 만에 100명으로 : “우리는 약 60명의 안교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교활동반을 시도한 결과로 6주 만에 100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레곤의 포트랜드로부터 흥분된 한 전화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톰슨 리버엔 제이는 어린이까지 포함해서 고작 10〜15명이던 안교생이 두 달 만에 어린이 말고도 70 명에 이르게 되었다는 비약적 보고를 해왔다.

② 50가정이 되돌아옴 : 미쉬간의 홀랜드 안교는 사랑과 관심 어린 동정의 팔을 뻗쳐 잃은 양을 찾기 위하여 연합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잃은 양 가정에 매주 서로 다른 2인조 방문 팀을 그 교인이 회복될 때까지 계속 보냈다. 교인들에 대하여 어떤 특수 전문훈련을 시킨 것도 아니었는데 짧은 기간에 12 가정의 잃은 양들이 되돌아왔다. 얼마 후 20 가정, 뒤이어 30 가정, 그리고 마침내 2년 만에 50 가정이 회복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 교회가 연합된 총동원 활동을 시작할 때, 한 교우가 평신도 성경교사 육성과정 실습을 통해 한 구도자를 인도해 왔는데, 주님께서는 그를 통해 1주일 만에 8명이 늘어나게 되는 축복을 내리셨다. 우리는 이것이 분명히 성령의 역사임을 믿는다.

③ 60명이 31명올 인도함: 명색이 지도자라고는 한사람밖에 없는 거의 “죽은 교회”로 알려졌던,60명의 장년으로 이루어진 한 교회가 있었는데, 안식일학교를 통해 마침내 연합하여 일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여름 두 달 동안에 31명을 얻는 축복을 주셨다. 후에 4명이 더 들어오게 되었고, 다른 2명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야 하겠다는 강한 역사를 느끼고 있다고 간증해 왔다. 전 교우 참여 운동(총동원활동)을 전개할 때 참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셨다. 성령으로 충만해진 교인들이 활동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을 때 잃은 양이나 새 신자들이 들어와 거할 안전한 처소의 분위기들이 조성되었다(미쉬간 오와소).

④ 개혁된 교회 : "이오니아에서 가능했다면 다른 곳에서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교활동반올 시도해 보도록 저들을 처음 이끄셨던 교회의 형편을 아는 어느 목사의 말이다. 10여 년 동안 년 평균 침례자는 한두 명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안교활동반을 시작하던 첫 해에는 4명, 두 번째 해에는 16명, 올해 1월에 8명, 연말까지는 27명 정도가 더 있게 될 것 같다. 이런 추세라면 이오니아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단언할 수 없을 것이다. 전에는 3명의 성경교사가 있었다. 그것도 목사까지 포함해서, 그러나 이제는 30명이 넘는 교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성경교수 상황을 안교반에서 함께 얘기함으로써 전염병처럼 열성이 불붙게 되었다. 나딘 위디커는 그녀 반의 연장자인 한 자매의 스릴 넘치는 성경교수 경험을 들으면서, 자신도 즉시 성경을 가르쳐 보고 싶다는 욕구를 느꼈다. 다섯 달 만에 드디어 그녀의 성경연구반에서 첫 침례자를 배출하게 되었고, 여섯달째는 7명의 구도자를 대상으로 연구반올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반들이 각반원별 목표들을 갖게 되었는데, 1주일에 최소한 한 번의 성경교수를 하도록 한다. 8명 1조 한 반에는 16명의 침례 목표가 설정되고, 주당 18번의 성경교수, 130매 이상의 인쇄물 공급 둥이 계획된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20여년이 넘도록 방황하던 잃은 양들이 교회로 되돌아오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성령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바, 한 성경연구가 다음으로 이어지고 여기 참가한 구도자가 또 다른 구도자를 인도해 오는 둥 여러 형태의 연쇄 고리반응들이 나타났다. 저자도 이런 류의 경험을 한 바가 있다. 안교활동반을 개설하기 위하여 이오니아로 가던 어느 날 밤 나는 목이 몹시 아팠다. 잠시 약국에 들렀다가 차로 되돌아 왔을 때 웃고 있는 한 부부를 만났다. 시조를 건네주고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비밀을 밝힘"이라는 전도지도 주었다. 한참 더 얘기를 나누다가 마침내 계시록 세미나에 저들을 초대 하였다. 저들의 주소를 얻은 다음에 그날 밤 마이크 프래키에게 인계해 주었다(마이크는 교인이 된지 5년이 됐을 때, 49명의 침례자를 배출했다). 마이크가 저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줄리가 침례를 받았다. 그런데 남편이 그녀를 떠나버렸고, 이로 인해 그녀는 비참한 쓰라림의 경험을 갖게 되었다. 만일 일반적인 대형 안교반이었더면 그녀는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소속된 활동반이 그녀의 시련의 때에 적절히 대처해 줄 수 있었다는 보고를 나중에 교회를 통해 전해 들었다. 지금 그녀는 하나님을 위한 정말 강하고 충실한 역군이 되어 있다. 지난 대총회 회기 중 마이크는 이 경험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었고, 이오니아에서의 안교활동반을 통하여 얻고 있는 놀라운 경험들을 테이프에 담아 제출해 주었다.

⑤ 미쉬간의 사기나우가 변화된 또 다른 한 교회임 : 어느 날 대총회 지도자 중 한 사람이 자신의 고향 교회인 사기나우 교회를 일컬어, 아마도 죽은 교회의 전형적 예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어느 한 여인은, 비록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인도해 온다 하여도 교우들이 그 영혼에게 반갑게 말을 건네지도 않을 것이며, 오히려 흠이나 잡으려 들테니, 인도하여 오는 일이 몹시 두려웠다. 그러나 지금은 안교반에 영혼을 일단 인도해 오면, 전적으로 안심해도 좋다. 어떤 다른 한 자매는, 자신의 교회는, 자신을 포함해서, 매우 차가운 교회라고 생각해 왔다. 이런 곳에는 한 사람도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데려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녀의 신조였다. 심도 있는 우리의 비디오 훈련기간 중에 그녀는 두 명에게 성경을 가르쳐 침례로 이끌었다. 그녀는 지금 또 다른 2명을 접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처음에 평신도 성경교사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할 때에는 단 한 명도 지원자가 없었지만 안교 활동반 프로그램을 시도한 직후인 4월에는 교인의 20%가 지원하였다. 지난해에 침례 받은 한 젊은 형제는 월 평균 800매 이상의 인쇄물을 분급했다. 시가나우 교회가 전적으로 변화된 또 하나의 증거는 잃은 양을 향한 진정한 관심의 고조에 있다. 잃은 양에게 우편엽서를 보내며, 한 영혼이 안식일학교에 결석하게 되면 사랑과 관심어린 전화 및 방문을 잊지 않는다. 이제 이 제도의 열렬한 지지자가 된 레노르 와이쿰이 안교활동반의 결실들에 관한 여러 페이지의 보고들을 보내왔다. 아마도 그 보고들은 그녀의 아래와 같은 말로 함축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교우들 중 많은 사람들과 제가 의견을 나누어 보았는데, 안교활동반올 통해서 계발된 사랑과 진정 어린 관심의 분위기에 모두들 몹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대감, 교제, 그리고 어디서나 소중히 평가되는 가족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모두가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더 친밀한 이해가 사랑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그룹 속의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싶은 욕구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보다 더 획기적인 사건은 이 사랑의 띠가 점점 밖으로 폭을 넓혀가는 경향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처럼, 사랑으로 하나 되고, 이 사랑의 교제 속에 이웃을 초청하여 말씀으로 가르치고 돌보는 분위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기나우 교회의 경험은 소그룹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일들이 발생함을 보여주고 있다.
        (1) 저들은 서로가 친밀히 알게 되었다.
        (2) 저들은 서로를 사랑한다.
        (3) 저들은 서로를 목양한다.
        (4) 그리고는 이제 초점을 외부로 돌린다. 전술한 성장의 마지막 단계는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주님께서는 이렇듯 연합된 조화스런 선교활동에는 놀라운 결실들을 부어 주신다.

⑥ "도대체 왜 아내들이 이렇게 변화되었을까?”를 알아보기 위하여 불신자인 4명의 남편들이 안식일학교를 찾아옴 : 아리조나의 패러다이 밸리에서 모트 형제가 보내온 소식이다. “미쉬간의 아드리안에 있는 제 동생의 교회를 가 보신다면 아리조나에 오지 않고는 못 견디실 것입니다. 누군가를 좀 보내 주시겠습니까?”라는 제안을 해 왔다. 우리는 즉시 마이크 프래키를 보냈다. 그가 도착하기 전, 모트 형제는 안교활동반을 경험해보기 위하여 540명의 교인으로 구성된 켈리포니아의 엘카존 교회를 먼저 방문했었다. 그곳에서 동생의 집에 머무는 동안, 안교활동반이 어떤 것인지 한 번 같이 가보자고 동생 내외에게 제안했다. 그러나 저들은 “17년 동안이나 안식일학교에 결석을 했는데요” 라며 쑥스러워 하였다. “그게 어색하다면 나도 그냥 집에 있지”라고 말해버렸다. “우리를 그렇게 데려가고 싶다면 같이 가보죠.” 드디어 그들이 교회에 갔고, 너무도 따뜻이 영접을 받았으며, 안식일학교가 끝나기 전 제수씨는, “이런 안식일학교라면 되돌아 와야겠다” 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그 주일에 활동반의 방문 담당자가 이 가정을 방문하였고, 그 이래로 저들은 줄곧 교회 안으로 되돌아온 사람들이 되었다. 패러다이스 밸리는 활동반을 편성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에 축복하셨다. 우리가 알기로는 35명이 교회로 인도되었으며, 수확 운동액이 전에 없이 증가했다. 1989년 수확운동으로 인하여 침례자까지 갖게 되었다. 10대 초반의 7명으로 구성된 반이 안교활동반으로서 활동하여 13명을 늘리는 경험도 보고해 왔다.

⑦ 30년 만에 교회로 돌아옴 : 매주 안교활동반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반에서 그리고 날마다 구도자 둥의 특정 대상을 정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때 놀라운 결실을 거두게 된다. 미쉬간 그랜드래피드 교회의 한 남자 안교생은 삼촌을 위하여 혼자서 30년간 기도해 왔었는데, 아무런 반응을 얻지 못하였다. 그는 안교활동반에 이 문제를 내어 놓게 되었고, 반원들이 합심하여 1주일간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 다음 주일에 삼촌은 교회로 인도되었으며, 계속 교인으로 남게 되었다.

⑧ 안교 매일교과공부 참여율이 15%에서 두 달 만에 90%로 향상됨 : 그런 높은 수준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보고가 오와소 교회로부터 전해왔다. 절대로 공부하지 않고, 강의를 듣고만 있던 교인들이 신앙생애의 기쁨을 나누는 기회가 만들어지자 깊이 파고들고 발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되었다. 수줍어서 좀체 입을 떼지 못하던 사람도 활동적인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는 보고였다.

⑨ 안교활동반에서 개인전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 전까지는 "성경교수”라는 것은 자신과는 전혀 무관한 은사로 그녀는 생각해 왔다 : 벌티모어 퍼스트 자매의 이야기이다. “재림신자가 된지 15년이 넘었지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내 왔습니다. 특히 메릴랜드로 이사 와서는 큰 교회 교인이 되고 보니 나는 군중 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그 교회는 개개인에게는 대책이 없는 듯합니다. 매주 한 번 모이는 집회 외에는 교인 서로간의 어떤 접촉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콜롬비아 연합회 전역에 전개된 안교활동반 제도로 인하여 일대 변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서로 간에 개인적으로 잘 알고 이해하며, 소위 인간적인 정올 나누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커다란 안교반일 때의 말없던 대다수의 반원들이 6-8 명의 활동반으로 재편된 후 서로를 더 잘 아는 편안한 사이가 되었고, 발표도 잘 하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반원들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과거에 느꼈던 문제들에 동감하실 것이며, 다른 교회들도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고 동의하실 것입니다.”
        “우리 활동반의 효과적인 대인 관계로 인하여 저도 전도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전에 생각했던 성경교수 훈련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이나 영적은사들에 대해 배워 왔지만, 성경을 가르친다는 것은 전혀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지요. 아무튼 나는 내 진정한 은사가 무엇이었는지를 모르고 있었어요. 계속 기다리기만 하였고, 봉사할 은사를 내게 보여 주십사고 기도하며 방황만 했지요. 이제 나의 활동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만 하면 필요로 되는 달란트를 하나님께서 주신 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거룩한 능력과 협력하는 모든 남녀에게 그 일을 위한 적합성을 부여해 주신다. 저들이 갑옷을 입을 때, 필요로 되는 달란트, 용기, 인내, 믿음, 기교 등을 옷 입혀 주실 것이다” (교회증언 6권 333).
        "성령으로 감동된 가장 겸손한 일꾼은 지구 끝까지 울려 퍼지는, 그리고 영원한 세대를 통한 멜로디를 만드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현과 접하게 될 것이다"(시대의 소망 827).
        “적은 지식으로, 그러나 겸손한 자세로, 그리고 더 깊은 것올 추구하는 자세로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올 말할 때 온 하늘의 보화가 그의 요구를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실물교훈 357).
        “어떤 보중이 더 필요하겠는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필요로 되는 모든 것을 제공하실 것이다. 우리에게 오로지 필요로 되는 것이 있다면, 하고자 하는 자세와 결단이다.”
        이제 계획부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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