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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마치고 남으세요!(고성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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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4 12:10 조회2,2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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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 마치고 남아요.”

“호박죽 만들 준비 합니다.“ 

고성 본향교회 구호봉사회(회장 : 전영옥 집사)의 조용하고 호소력 넘치는 소리다. 2017년 11월 11일 (금) 교회 식당 방에서는 도마가 준비되고 잘 익은 호박들이 놓이고 호박을 자르는 손, 호   박 껍질을 정리 하는 아름다운 손들의 움직임 이 밤 열시쯤 마무리 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난    사모님은 늘 하시던 솜씨로 준비된 호박을 푹 삶기 시작 하였다.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잘 준   비된 점심을 먹고 난 여선교회 (회장 : 강정희)를 중심으로 봉사정신으로 마음을 무장한 이안   자 집사. 김귀영 집사 는 찹쌀을 준비 하고 붉은 팥도 준비하고 부지런 한 움직임이 시작 되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잘 만들어진 호박죽을 가지고 거진 시장으로 행하는 아름다운 여 종들     의 모습을 우리가 사랑 하고 믿는 주님께서 하늘 카메라로 찍어 두실 것이다.


고성 본향교회의 나눔의 봉사는 2014년부터 시작 하였다. 2013년 3월1일부로 평신도 지도자(이한용 장로)로 부임 하셔서 “매주 목요일은 고성 중고등학교 학생들 감자 도우넛을 공짜로 먹는 날” 현수막을 걸어두고 매주 목요일 마다 감자 도우넛을 만들어서 각 기관 과 관공서 교회주변의 주민들 그리고 고성 중고등 학교 학생들에게 나눔의 행사를 하였다. 


지역 사회에 봉사 하는 마음이 충만한 고성 본향교회는 교회를 지역 사회에 알리고 재림 교회    의 위상을 높이는 세 가지 행사(각 기관장들. 고성 군 지역 각 봉사 단체 대표들. 주민 150명   을 위한 건강 식사 시식회준비. 고성 군 지역 각 기독교에 서적 보내기 운동. 고성 군 지역 10만장 씨뿌리기 운동.)를 준비 하고 기도 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차근 차근 준비하였다.

2015년  5월21일 고성군 여성 회관 식당동에서 이문자 건강웰빙요리사를 초청하여 고성군 각 기관장들. 고성 군 지역 각 봉사 단체 대표들. 주민 150명에게 건강식사 시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2015년 10월12일-14일(2박3일)동안 상시도시선교단 최진규장로님 외 11분이 고성본향교회에 오셔서 간성읍 전역  3,164세대, 거진읍 전역(반암리.송포리 포함) 3,641세대, 죽왕면 전역(오호리, 구성리, 자작도 해변, 삼포리, 송암리, 황포마을, 야촌리 전체) 933세대, 기타 지역 약 11,870세대를 방문하며 “영원한 행복을 찾아서”12,000권을 집집 방문을 통해 “씨뿌리기” 책자를 전하였다.

 

2016년 에는 2015년 건강요리 식사에 감동 받은 고성군수(유승근)는 모든 비용을 군에서 지원을 받아서 2016년 10월7일(금) 고성군 푸드뱅크 (센타장 이한용목회자, 사무장 : 황건차 장로)   2016년 행복 고성 나눔 마당 제2회 행사를 전 교인들이 헌신적인 봉사를 하셨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님)의 삼육두유후원과 이문자집사님의 도움과 봉사로 고성군 종합체육관 식당에서 기관장 및 군유지들 150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남대문 의류상을 운영하시는 윤영봉사장님께서 의류를 후원해 주셔서 바자회를 진행하도록 도와주시고 교우들의 봉사로 통밀단팥빵을 준비하여 푸드뱅크 사무장님께 인계하여 지역 각종시설에 전달하였다. 


2013년 –2016년 까지 봉사 활동으로 인한 효과보고

 

1. 지역사회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존재감을 알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무형적인 효과가 컸다고 생각 한다.

 

2. 교회주변 주민들로부터 교회가 인정받고 나눔의 행사를 통해서 고마움을 나누는 귀한 일들이있었다. 

 

“예“ 해마다 햅쌀을 한말씩 교회에 가져오시는 이웃. 텃밭을 트럭터로 무상으로 갈아주시는 이웃. 봉사하는데 사용하라고 늙은 호박을 매년 10통 또는 15통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시는 이웃. 각종 채소들 (배추. 무. 피망. 파. 상추. 등)을 때라 따라 보내주시는 이웃.

 

3. 각 종 서적 및 소책자 보급

 

<희망 릴레이 책자 870부. 진리를 찾아서 150부. 위대한 희망 80부. 시조 15명 보내기 시        작. 가정과 건강 32부 보내기 시작.> 

 

4. 중고등 학생들 600명의 명단 확보. <도넛츠 나누어준 학생 명단>

   도넛츠 와 함께 희망 릴레이 600명에게 나누어 주는 경험을 하였다.

 

2017년 4월1일 부로 고성 본향교회는 간성읍 수성로에서 거진읍 태봉2길 24로 이사 하여 교회    가 새롭게 시작 하는 마음으로  나눔의 봉사를 준비 하고 실천 하계 되었다.

 

추천 1

댓글목록

채영석님의 댓글

채영석 작성일

고성본향교회는 정말 멋진 TMI 교회입니다!!!

임상훈님의 댓글

임상훈 작성일

함께하는 모습 배우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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