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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17-11-12 20:46 조회2,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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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죄를 이김

연구범위 : 롬 6장, 요일 1:8~2:1

기억절 :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롬 6:14).


만약 우리가 행위로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왜 행위에 신경을 써야 하는가? 왜 그냥 계속 죄를 지어서는 안 되는가?

로마서 6장은 이 같이 중요한 문제에 대한 바울의 대답이다. 바울은 여기서 흔히 ‘성화’라고 부르는 주제를 다룬다. 우리는 성화의 과정을 통해서 죄를 극복하고 점점 그리스도의 성품에 가깝게 다가간다.

그러나 성화라는 단어는 로마서에서 두 번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롬 6:19, 22에서 성화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하기아스모스’는 모두 ‘거룩함’으로 번역되었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성화에 대해서 바울이 할 말이 별로 없다는 뜻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성경에서 ‘거룩하게 하다’라는 말은 보통 하나님께 ‘성별하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과거에 완료된 행위를 의미할 때가 많다.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행 20:32)라는 구절이 좋은 예이다.

여기서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자는 하나님께 성별된 자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성경의 용례가 성화의 중요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지 성경은 성화의 교리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이번 주 우리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서 ‘죄의 극복’이라는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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