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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 6과 아담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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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11-09 18:00 조회2,3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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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한 사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거나 덕을 본 사례를 말해보라.

 

.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다는 말씀은 어떤 사실을 알려주는가?

-1.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결과는 실제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을 때 죽으셨는가?

-1.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나 살아나셨다는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 그렇다면 죄와 사망은 어떻게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1.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경험이 있다면?

 

. 아담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표상이 될 수 있는가?

 

. 둘째 아담으로서 예수님이 이루신 의는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1. 둘째 아담의 후손으로서 세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 믿는 자는 믿는 순간 의롭다고 인정받는다는 것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는 이미 의롭다하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믿는 자들이 점차 죄인에서 의인이 되어가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의롭다 인정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의인으로 인정받거나 구원받는 것은 먼 미래의 어느 때에 이르러 오는 것이 아니다. 믿는 자는 현재 구원을 누리고 기뻐할 수가 있다.

주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는 언젠가 구원받을지 못받을지 모르는 불확실성 가운데 살 필요가 없다. 미래에 영원한 구원은 어찌될지 알 수 없으나, 중요한 것은 이미 구원이 주어졌으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화평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1.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

본문 화평을 누리자로 번역된 부분을 다른 번역본들으로 보면, 화평을 누리고 있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것은 곧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의롭게 되었다는 것은 죄가 용서되고 죄없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니 하나님 앞에 두려움 없이 설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 이미 그러한 관계가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율법주의적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자신은 여전히 멀었다고 생각하면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 자에게 분명한 칭의와 구원을 약속하셨다. 그것은 내가 의롭게 변화되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즉 구원의 근거는 나의 어떠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어떠함을 받아들이냐않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확신이 없는 이유는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대신 부족한 자기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

그 이유는 환난은 인내, 인내는 연단, 연단은 소망을 이룰 줄을 알기 때문이다. 즉 환난이 소망을 더 확실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고난은 더 큰 축복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환난을 억지로 견뎌내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아직 연약할 때=죄인이었을 때

 

아담이 불순종한 직후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었다. 감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조차 없었다.

하나님은 티끌만한 죄라도 견딜 수 없기에 죄인은 하나님과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다. 죄인은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가지도 않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죄인을 찾아오신다. 하나님으로서 찾아오시면 죄인이 멸망할 수 밖에 없기에 죄인으로 모습으로 죽으심으로 다가오셨고 그 죽으심으로 죄인들의 죄값을 담당하셨다.

 

-1. 그분이 살아계심으로 우리가 계속 구원받음

 

그분은 살아계셔서 여전히 우리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신다. 그분의 자기 피를 내세워 날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주장하신다. 우리는 그러한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영원한 구원에까지 이를 수 있다.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원래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러나 죄는 인간에게 사망을 가져왔다. 살아있는 동안에도 온갖 사망적인 요소들로 고통을 당한다. 질병, 불화, 재난들이 제멋대로 찾아온다.

한 사람의 죄가 얼마나 엄청난 재앙을 가져왔는가?

 

.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인류의 운명이 달라졌다는 점에서.

 

아담 한 사람의 죄는 모든 인류를 사망의 운명에 이르게 했고, 그리스도 한 사람의 의는 모든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했다. 물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인에게 구원이 주어졌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여부는 각자의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 절대 절망에서 절대적인 소망이 되셨다.

 

아담이 들여온 죄는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인류를 지배하고 사망으로 이끌었다. 예수님은 타락할대로 타락한 아담의 후손으로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셨다. 그에게 주어진 환경도 죄를 저항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죄없는 생애를 살기란 첫째 아담보다 훨씬 더 어려운 것이었다.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완전무결한 생애를 사심으로 죄에 대해 승리하셨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도 예수처럼 믿음을 활용하면 죄를 극복할 수 있다는 분명한 소망을 준다.

또한 그분은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죄에 대한 무한한 형벌을 받으셨다. 그럼으로써 죄인들이 스스로 죄의 형벌로 인해 멸망당하지 않아도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온전히 회복할 수 있게 되었고 범죄로 잃어버린 모든 특권과 하나님의 품성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혈통으로는 첫아담의 후손으로서 아담의 죄를 물려받아 사망의 운명을 탁고 났지만, 믿음으로는 둘째아담의 후손이 되어 그의 의를 전가받아 생명의 운명에 이르게 되었다.

 

 

 

 

 

댓글목록

이광진님의 댓글

이광진 작성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쉽고 은혜스러워야 하는데 갈 수록 어렵고 자칫 공부하는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말씀을 보다보면 꿀맛같은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번 과가 너무 어려워 김은배 목사님의 해설을 듣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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