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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아브라함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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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10-27 08:31 조회4,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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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아브라함의 믿음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3:31, 개역)

 

시작하며

이번 5과를 공부하면서

믿음은 어디서 발현이 되며

그 믿음이 어떻게 작용을 하고

그 믿음의 결과까지를 알아야 한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15:6)

 

아브람은 어떻게 여호와를 믿을 수 있었는가?

아브람이 여호와를 알지도 못할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 가셔서

아브람에게 믿음을 주셨고

아브람이 그 믿음을 받자 사귐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그 믿음이 있어야 성령과 예수를 믿고 소통하게 된다

 

아담이후 인간은 사단이 되어 버렸기에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찾아 오셔서

사람에게 하나님자신즉 믿음을 던져 주신 것이고

그 믿음을 받은 자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본 것처럼 믿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셨고

그 믿음이 사람 안에서 작용해야

영적인 일을 깨달게 되고 생명을 선택하게 한다

 

) 율법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어디에든지

믿음을 은혜로 공짜로 던져 놓으셔서

사람이 그 믿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율법을 보게 하셔서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시고

그 죄를 예수님으로 해결하도록 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편이 된 사람들에게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게 하시고

회복하게 하여 저절로 율법을 이루게 하신다

 

율법의 거울에 아브라함을 비춰보면

아브라함은 율법을 어긴 죽을 죄인인데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믿음을 던지자

아브라함이 그 믿음을 받아 하나님을 믿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자 의로 여기셨는데

아브라함이 한 것이라고는 믿음을 받은 것 뿐이다

 

다윗도 간음죄로 율법을 어겨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죄인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가지면

사단소속이던 자신을 버리고 예수소속이 되기에

율법의 간섭에서 놓이게 되고 율법의 진의 즉

율법을 주신 목적을 이루는 상태가 된다

 

) 빚 또는 은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이 구축해 놓은 세상에서

사단을 닮은 사단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단사람들을

찾아 오셔서 믿음을 던져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하시고 사단의 정체를 알게 하심으로

사단사람에서 예수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에 순종한 자들 즉

예수사람이 된 자들을 복 있는 자 또는

회복된 자 거듭난 자 의로운 자 등으로

여겨 주시는데 이일에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어 내신다

 

)약속

 

아브라함이 왜 믿음의 조상인가 하면

홍수 후 하나님께서 은혜로 던지신 믿음을

최초로 받은 사람이 아브라함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믿음을

던지시고 퍼붙고 쑤셔 넣어 주시지만

사단을 닮은 인간들은 그 믿음을 거절 한다

 

그런데 아브라함처럼 그 믿음을 받아

예수사람이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원 하신다

 

이 원리는 지금도 똑같이 작용하여

믿음을 받아야 예수를 믿을 수 있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으로

이 방법 외에 다른 구원 방법은 없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찾아오시고

하나님께서 믿음을 넣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예수 믿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의롭다 여겨주시고

하나님께서 구원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고

하나님께서 운전하시도록 하면 된다

 

)율법과 믿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 하시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다 하시기에

내가 보태거나 도울 것은 하나도 없다

 

다만 우리가 알 것은

나는 본래 하나님의 것이 였는데

사단에게 속아 사단의 것이 되었고

사단을 닮아 사단이 되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빨리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서로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율법은 구원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친절히 알려 준다

 

그래서 예수님이 없는 자에게 율법은

지켜야만 하는 율례들로 작용 하지만

예수님이 있는 자에게 율법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는 시금석이다

 

바리세인들은 예수믿음 없이 율법을 보았기에

지켜내려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실패 했다

 

)율법과 죄

 

율법이 폐지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율법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간 사용서명서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덴에서부터

선악과 법을 주셨고 그것을 거역하자

시내산에서 10가지로 설명하셨고

예수님은 산상수훈으로 설명하셨고

베드로는 믿음의 8단계로 설명했고

바울은 성령의 9가지 열매로 설명했고

사도요한은 세 천사 기별로 설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이 폐지되기는커녕

점점 더 견고해지고 정교해지는데

그것은 죄가 견고해지고 정교해지기 때문이다

 

율법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리는

인간 설명서이기 때문에 인간이 존재하는 한

율법도 존재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

율법위에 사는 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예수 믿는 자들만이 누리는 평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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