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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로마서) 2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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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7-10-12 23:40 조회1,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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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기(로마서) 2과 논쟁

 

 

1. 더 좋은 언약(히 8:6) - 10/8(일)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 히 8:6

 

1) 히 8:6절의 기별은 무엇입니까? “더 좋은 언약”을 무엇이라고 이해합니까?

 

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통한 더 좋은 언약의 통치하에 의롭다 함을 받는다. …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그의 언약을 완성시켰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있기 전에 그리스도의 죽음은 표상과 그림자로 계시되었고, 그 표상과 그림자는 세상 죄를 위해서 바치시기로 약속된 세상의 구속주께서 치루실 큰 희생을 가리켜 보였다. 고대의 신자들이나 지금의 신자들이나 다 같은 구주를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고대의 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이 휘장에 가리워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되 표상 가운데서만 보았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복음은 타락한 인류에게도 복음이었다. 여인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리라는 약속이 주어졌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유대 민족의 모든 성소 제도의 영광스러운 성취였다. 의의 태양이 떠올라 우리의 머리 위에 찬연히 빛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들에게 요구하신 요구 사항들을 줄이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 흠없는 제물로써 그의 머리를 숙이시고 돌아가셨을 때, 보이지 않는 전능자의 손이 성소의 휘장을 둘로 찢으셨을 그때 새롭고 산 길이 열린 것이었다. 이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공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휘장이 찢어졌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제사장을 의지할 필요도 없고 의식적인 희생 제물을 의지할 필요도 없다. 누구든지 구세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 있다. 사람들에게 온전한 축복을 내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기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부족한 것들이 공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으셨다. 이리하여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무 공로없는 자들에게 거저 주신 그의 사랑과 약속들을 우리가 명상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두신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가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온전히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 원고 148, 1897

 

② “구약과 신약 사이의 대립,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복음 간의 대립, 유대인의 요구 사항과 그리스도인의 제도의 요구 사항과의 대립, 등의 대립이 있다고 흔히들 주장하지만 그런 대립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앞 시대에 구원받은 모든 영혼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 그것은 마치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과 꼭 같은 이치이다. 부조들과 선지자들도 그리스도인들이었다. 복음의 약속은 에덴에서 최초의 부부에게 주어진 것이다. 복음은 아브라함에게도 전파되었고, 히브리인들도 다같은 신령한 반석에서 마셨으며, 이 반석은 곧 그리스도이시다.” - 사인즈 1882. 9. 14 

 

③ “새 언약 하에서 영생을 얻는 조건은 옛 언약 하에서 영생을 얻는 조건과 꼭 같다. 즉 온전한 순종이다. … 자비와 용서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며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모든 자들을 위한 보상이다. 더 좋은 언약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는다.” - 편지 276, 1904

 

④ “제사장으로서 하시는 그리스도의 중보는 지금 위에 있는 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께서 아버지 앞에 자기의 피를 내어 놓으시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인 죄인들을 위하여 그분의 언약 속에 포함된 모든 은혜들을 주장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는 사람은 참으로 몇 사람 안된다. 이 모든 은혜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보상으로 그의 언약 가운데 포함된 것이다. 그가 항상 살아서 죄인들을 위해서 중보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희생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끝까지 그리고 넉넉히 구원하실 수 있게 하셨다.” - 원고 92, 1899

2. 유대인의 율법과 규례 - 10/9(월)

 

1) “하나님의 백성들, 곧 하나님께서 자기의 특별한 보배라고 부르신 사람들은 두 가지 율법, 곧 도덕률과 의문의 율법을 특권으로 받았다. 도덕률은 세상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계속 기억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창조를 가리켜 보이고 있다. 그 율법의 요구는 각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구속력이 있고 항상 있을 것이며, 영원토록 있을 것이다. 의문의 율법은 사람이 도덕률을 범했기 때문에 주어진 율법으로써 미래의 구속을 가리켜 보이는 희생과 헌물 가운데 있는 것들을 순종하는 것이다. 이 둘은 서로 분명하고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다.” - 리뷰 1875. 5. 6

 

2) “예언들과 함께 희생을 드리는 예배 의식의 상징과 그림자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시하신 은혜와 자비에 대하여 베일에 가리워진 불분명한 견해를 갖게 하였다.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상징과 그림자들이 뜻하는 바가 모세에게 공개되었다.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표상이 원형을 만날 때 결국 폐하여 지도록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간은 도덕률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보았다. 이 율법을 범함으로 인해서 인간은 세상에 죄를 들여왔고, 죄와 함께 죽음이 왔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위한 속죄가 되셨다. 그는 인간의 죗된 것 대신에 그의 완전하신 품성을 제시하시고 불순종의 저주를 자신이 친히 담당하셨다. 희생과 헌물은 그분이 치루실 희생을 가리켜 보였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을 표상하였다. 모세의 얼굴에 빛이 나게 한 것은 폐하여질 것을 보고 또 율법에 계시된 그리스도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돌에 써서 새긴 율법의 직분은 죽음의 직분이었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범죄자는 그 저주하에 있게 되고 용서받을 희망이 전연 없다. 직분 그 자체는 아무런 영광이 없는 것이지만 의문의 율법의 표상과 그림자 속에 계시된 언약의 구주께서 도덕률을 영화롭게 하신다.” - 리뷰 1902. 4. 22 

 

3. 모세의 법대로 – 10/10(화)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 행 15:1

 

1) 사도행전 15장 1절. 어떤 문제가 교회에 불화를 야기 했습니까?

 

① 바리새파에 속한 유대 출신의 유대인 신자들은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받고 모든 의식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또한 유대법과 제사 제도가 기독교의 의식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② “사도들이 많은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열렬한 노력으로 안디옥에 있는 목사들과 평신도들을 연합시키고 있는 동안, 유대에서 온 어떤 바리새파 유대인 신자들이 얼마 후에 교회 내에 광범위한 논쟁을 일으키고 이방인 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어떤 문제를 도입하기에 성공하였다. 이 유대교 교사들은 큰 확신을 가지고 구원을 얻기 위하여서는 할례를 받아야 하고 의문의 율법을 모두 지켜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 사도행적, 188

 

③ “바울의 시대에는 계속 할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을 의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성경에서 많은 증거를 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별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죽으셨고 따라서 육체의 할례는 더 이상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할례와 관계가 있는 상징적 의식과 봉사는 십자가로 폐지되었다. 하나님의 어린양의 크신 원형이 죄많은 사람들의 제물이 되셨다. 실체가 있는 곳에서 그림자는 끝난 것이다. 바울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 시대를 위한 큰 진리로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유대인들의 유전 곧 할례의 의무를 가르치는 일에 전적으로 몰두하고 있었다.” - 리뷰 1888. 5. 29

2) 이 논쟁은 어떻게 진정되었습니까? (행 15:2~12)

 

①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 행 15:11

 

② “바울은 그가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책임에 대한 왜곡된 생각이 없었다. 바울은 직접적인 지도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향하는 반면, 항상 교회의 교제를 통해 연합을 이룬 신도들의 몸, 즉 교회에 부여된 권위를 인정하였다. 그는 자문이 필요함을 느꼈고, 중대한 문제가 일어났을 때에는 이것들을 교회 앞에 제출하여 형제들과 연합하여 하나님께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기를 기뻐하였다.” - 사도행적, 200

 

③ “바울은 지금 갈라디아 교회를 뒤흔들고 있는 바로 그 문제들, 곧 이방인들을 할례받게 하고 의문의 율법을 지키게 할 것인지 어떤지를 확정짓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일을 기술한다. … 맨 먼저 그는 개인 면담을 청하여 그 문제의 모든 관계 전반을 지도적인 사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사사로이 제출하였다. 멀리 내다보는 지혜를 가지고서 그는 만약 이 사람들이 바른 입장을 취할 수 있도록 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만약 그가 처음부터 그 문제를 총회에다 제출하였더라면 의견의 분열이 있었을 것이다. 그가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받도록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강한 편견이 조성되어 있었고, 그를 반대하는 입장을 취할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의 방문의 목적은 좌절되고 그의 유용성은 크게 방해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편견이 없는 지도적인 세 사도가 올바른 입장을 취하고서 그 문제를 총회 앞에 제출하였고, 모든 대표자들에게서 그 문제를 결정짓는 동의를 얻어 내게 되었으며 이방인들을 내버려 두고 의문의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게 하였다.” - 바울의 생애 192,193 

 

④ “성령께서는 이방인 개종자들에게 의문의 율법을 부과하지 않는 것이 좋음을 아셨으므로 이 문제에 대한 사도들의 생각은 하나님의 성령의 마음과 같았다. 야고보는 회의를 인도하였으며 그의 최종 결정은,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자는 것이었다. … 이 경우에 있어서 야고보는 회의에서 내린 결정을 발표하도록 택함을 입은 것처럼 보인다. 그는 의문의 율법과 특히 할례 제도를 이방인들에게 강권하지 말라고 선언하였다. 하나님께로 전향한 이방인들은 그들의 생애에 큰 변화를 이루었으므로 별로 중요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혼란과 의심만 일으키는 문제들을 가지고 그들을 괴롭히거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실망을 주지 않도록 매우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야고보는 그의 형제들의 마음에 감명시키고자 노력하였다.” - 사도행적 194~195

 

4. 이방인 신자들 - 10/11(수)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 사도행전 15:10

 

1) 사도행전 15장 10절의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는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① 하나님이 원래 뜻하신 바 모세 율법의 의식 규정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유대인들이 율법의 참된 의미를 잃어버리고, 그것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고자 하여 율법을 일상적으로 되풀이되는 의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멍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멍에는 유전적인 추가 조항이 더해진 의식법을 가리키는 말로(사도행적, 194), 유대인들은 이를 통해 구원을 얻으려 했습니다. 더욱이 랍비들은 율법 둘레에 울타리를 만들고, 그들 자신이 추가한 규칙으로 율법의 조항을 둘러싸서 전혀 계명을 위반하지 못하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유대인의 의식법은 견딜 수 없는 짐이 되었습니다. 

 

5. 바울과 갈라디아 신자들 - 10/12(목)

 

1)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 갈 1:7

 

2)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 고후 11:4

 

3) 거짓 교사들의 “복음”은 바울 복음의 변형이 아니라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것은 전혀 복음이 아니었습니다(갈 1:7).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외에 다른 복음이란 없습니다(행 4:12). 바울은 인간이 율법의 행위와는 무관하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전파합니다. 구원의 수단으로서 행함을 믿음에 첨가하려는 시도가 복음을 왜곡하는 것인 이유는 그리스도의 희생의 필요성과 효능을 부인하기 때문입니다.

 

4) 일부 유대인 신자들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의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복음은 예수가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완전한 구주이시기에, 의문의 율법에는 더 이상 구속력이 없고 칭의의 결과 저절로 도덕률을 순종하게 되는 것이지 순종이 칭의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단순하고 진실한 믿음으로 이뤄졌습니다(롬 3:24, 31; 8:1~4).

 

5) “거의 모든 교회에는 날 때부터 유대인이었던 신자들이 몇 사람씩 있었다. 유대인 교사들은 이 회심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가 있었고, 이들을 통해서 교회 안에 거점을 확보하였다. … 그들은 구원의 필수적인 요건으로서 의문의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권유하였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 십계명에 순종하는 것들은 별 중요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다. 분열과 이단과 관능주의가 갈라디아에 있는 신자들 사이에 재빠르게 확산되어 나갔다.” - 바울의 생애 188,189 

 

6) “하나님의 일꾼들은 동정적인 사랑과 신의로써 서로 연합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교회의 신자들을 분리시키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자는 주의 목적을 거스리는 자이다. 교회 안에 논쟁과 불화를 일으키며 회의와 불신을 조장시키는 것은 그리스도께 욕을 돌리는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이 상호간에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배양하기를 원하신다. 참 신앙은 마음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형제들과도 가장 친밀하게 연합시킨다. 이와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또 형제들과도 서로 화합하는 때에는, 우리가 이르는 곳마다 우리의 사업에 향내 나는 감화가 있을 것이다.” - 복음, 483

 

7) “우리들은 바라봄으로 변하게 된다. 거룩한 모본이신 주님의 완전하심을 명상할 때에 우리들은 완전한 변화를 입으려는 욕망을 품게 될 것이며 주님의 순결하신 형상을 따라 새로 지음을 입게 될 것이다. 품성의 변화가 이루어지며 진노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때문인 것이다.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가게 되며 신령하게 되어 신령한 사물들을 분별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의 정신을 일깨워 주며 하나님의 율법의 기이한 이치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 1기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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