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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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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10-06 11:36 조회4,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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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논쟁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1:17).

 

시작하며

유대인은 이스라엘 백성 또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가진 야곱의 자손들이다

 

야곱의 12아들이 땅을 분배 받았고

4번째 아들인 유다가 유다지파를 이루었는데

다른 지파들은 땅을 빼앗김으로 이름을 잃어 버렸고

이후 유다가 히브리민족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포로기 때 모르드개를 유대인이라 했는데

그는 원래 베냐민지파인데 유다에 속했다(2:5)

 

유대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유대인이고

유대교 신자가 되어 율법을 지키면 인정을 했다

 

그래서 유대교는 비 유대인들이

유대교 신자가 될 수 있는 소정의 절차를 마련하고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라도 이 절차를 따르게 했고

그렇게 한 자들은 유대인과 똑 같은 대우를 받았다


초기교회 때 유대인 공동체에 들어온 비 유대인들을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인 또는 합법적인 개종자

또는 의로운 이방인이라고 일컬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유대인들은 말씀을 잘못 이해했다

여인의 후손은 예수님으로만 구원 얻는 신부들이다

 

) 더 나은 언약

 

유대인들이 신봉하던 유대교는 바벨론 포로로부터였다

주전 7세기에 시행된 요시야의 종교개혁에 비추어보면

합법적인 희생제사는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드릴 수 있었다

 

그래서 성전예배에 참석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다른 예배중심지를 찾아야 했고

포로기간에 성전이 제거됨에 따라

구약종교를 유대교로 수정하는 일이 불가피해졌다

 

그래서 모세가 받은 구약의 율법이

그들의 삶의 규칙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규범이 되었고

그 율법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켜내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어

율법을 가진 자신들을 스스로 선민이라 했다

 

그들의 잘못을 깨우치고 알게 하신분이 예수님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라는 것인데

그 하나님 없이 율법만을 행하는 우를 범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그 율법으로 안 되고 더 나은 것

즉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라는 것이고

그것을 알기 위해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그 예수님이 알리는 하나님을 알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대 제사장

중보자 더 좋은 언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유대인의 율법과 규례

 

법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그것은 법이 하는 일이 사람을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약의 법과 신약의 법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한번 주어진 법을

계속 고수 하면서 그 법이 없는 자들을

차별하고 구별하며 이방인이라 낙인을 찍었다

 

레위기에서 주어진 법은 크게

도덕법 의식법 시민법 율례와 규례 건강법으로

이런 법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리시는 것은 거룩이다

 

거룩은 레위기에 90번이상 나오는데(11:44,45; 19: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다

 

그런데 죄를 짓고 사단을 닮아 오염된 인간은

사단을 벗어나기 전에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거룩해질 수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거룩해 질수 없는 백성에게

왜 거룩하라고 하시는가?

그것은 거룩해질 수 없음을 깨달라는 것이다

깨달아야 예수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매한 인간 아니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 거룩해 질수 있다고 하고

의로워 질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죄 다

 

)모세의 법대로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인신자들을

행전에서는 유대에서 온 어떤 사람들(15:1)

갈라디아서는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2:12)

이라 했는데 이들은 예수교 안에서

유대교적 전통을 고수하려는 한 분파에 속한 사람들로

구원을 얻는데 할례를 필수적 조건으로 전제하고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당시 헬라파와 히브리파가 대립하고 있었고(6:1)

각 분파에 다른 지도자들이 있었다(고전1:10-17)

 

그런 가운데 열성적 유대주의자로

바리새파에 속했던 사람들이

할례 없이는 구원이 없다고 강하게 가르쳤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와 유대 파 기독교인 사이의

논쟁이 격렬할 수밖에 없었다(15:2)

그들은 이방교인들의 신앙뿌리를 흔들었고

바울의 사도 권에 대해 의심하며 도전 했다

 

) 이방인 신자들

 

안디옥에서 할례구원의 쟁점이 치열했다

유대인들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선동했다(15:2)

 

그러나 바울은 그들의 주장에 반기를 들었고

이로써 바울과 그들 사이에 심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났다

 

그들은 복음도 율법처럼 유대인에게만 주신 걸로 알았기에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받고 먼저 유대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말싸움이 아니라

예수구원에 대한 위협적인 공격과 방해였다

 

그래서 안디옥에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몇 사람을 택하여

예루살렘으로 안건을 가지고 가게 된다(15:4~5)

 

이 일에 베드로는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는

주 예수의 은혜로만 구원 받는다(10-12)고 했는데

율법은 선물로 주어졌지만 조상 때부터 지금까지

완전하게 지켜내지 못한 무거운 멍에를

이방인 신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것이며

구원과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람의 구원이 사람의 노력여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피 흘림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다

 

)바울과 갈라디아 신자들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행한 일들을 보고하자 예수님의 육신동생 야고보가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방인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네 가지만 금지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이 금지 사항은 하나님께서 금한 것 하나와

교회가 금지하기로 결정한 세 가지다

음행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고

교회가 결의한 세 가지는 음식문제로

우상 앞에 바쳐진 제물 먹지 않기

목매어 죽인 짐승 먹지 않기

피를 먹지 않는 것으로

구약에서는 절대금기 사항 이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으로 사도된 바울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강하게 전했다

 

은혜로 부르신 그리스도를 속히 떠나

다른 복음 따르는 것은 이상한 짓이다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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