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시작하며

하나님은 아브라함75세 사라65세 때에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약속의 아들을 얻으려고 떠났는데

하나님은 아들약속으로 삼위하나님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었던 아브라함은

85세에 하갈을 통해 아들을 얻게 되었는데

그것은 자기의지였지 하나님의 뜻이 아니였다

13년 동안 침묵하시던 하나님은

아브라함99세 때 아들을 약속 하셨고

100세때 그 약속의 아들이 태어났다

하나님은 왜? 25년 만에 아들을 주셨는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브라함은 자충우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삼위하나님을 깨달게 되었고

그 하나님께 아들도 드릴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

일) 언약의 기초

바울은 유대의 율법주의자들의 말에 따라

예수복음을 버리고 행위복음 즉 율법으로 가려는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일갈 하며

율법과 언약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율법에 빠지게 된 이유는

의롭게 되고 싶어 율법을 받아 들였는데

율법으로 의로워 질수 없다는 것 까지는 몰랐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 외에는 없다

바울은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는 이유를

하갈과 사라의 비유로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율법을 맹신하는 자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을 통해 하갈도 아들을 낳았고

사라도 아들을 낳았는데

아브라함을 유업을 받은 자는 이삭이다

그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다

우리가 의로워 지는 것도 하나님의 약속을 통한

예수님 때문이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다

그처럼 갈라디아 성도들이 의롭게 되는 것 역시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있다

월)아브라함 언약

하나님은 창12장에서 아브람을 찾아오셔서

본토 친척아비 집을 떠나라 하셨는데

이것은 영적으로 사단을 떠나라는 것이다

하지만 영성이 없던 아브라함은 육의 고향을

떠나는 행위를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아셨다

아브람은 75세에 하란을 떠났고

86세에 이스마일을 낳았으며

99세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쪼갠 고기사이로 지나가시며 언약하셨고

100세에 드디어 약속의 아들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겠다는 것은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인데 아브람이

자식으로 듣자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셔서

그 자식으로 예수님을 알리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삭은 하나님의 능력(믿음)이고

이스마엘은 사람의 능력(율법행위)이다

이 비유를 통해 바울이 알리려는 것은

사람의 구원은 예수님으로 되는 것이지

사람의 노력으로 안 된다는 것이다

화) 아브라함과 사라와 하갈

하나님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 하시고

왜 창조하셨는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선악과로 알리시며 금 하셨는데

하나님의 뜻을 알지 깨달지 못한 사람이

선악과 명령을 어기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어기므로 하나님께 죄인이 되고 죄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죄의 역사를 끝내시려고

홍수를 보내셨지만 죄는 또 다시 일어났다

그 후 창1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 오셨는데

그에게 아들약속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아브람은

자기자식을 주신다는 말씀으로 오해하고

믿어버리자 자신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

스스로약속을 행해 버림으로 이스마엘을 낳았다

바울은 아브람이 노력으로 얻은 아들

즉 이스마엘을 율법 행함에 비유했다

약속은 기다림이고 기다림은 믿음인데

기다리지 못했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가 된다

수) 하갈과 시내산(갈 4:21~31)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어김으로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원수 상태가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대신해 주시고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를 화해해 주시므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회복해 주시는 것이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다

이 구원방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기에

그 누구도 바꿀 수 없고 이 외에 다른 구원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은

교만하여 말씀이 들리지 않았고

자기욕심으로 자기를 구원하려 한다

그런데 사람은 이미 사단에게 억매여

종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빠져나올 길이 없다

사람이 사단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은

사단을 이길 수 있고 이기신 예수님 밖에 없다

바울은 이 구원의 원리를 이야기하며

그들이 잘 알고 있는 조상들을 비유했다

하갈은 죄의 종, 율법, 땅의 예루살렘으로 비유되어

아브라함의 유업 즉 예수님구원을 완성하지 못했고

사라는 예수님의 신부, 믿음, 하늘 예루살렘으로 비유되어

약속의 유업인 예수님의 구원을 완성하였다

이스마엘은 인간의 노력(율법)으로

태어났기에 약속을 이루지 못했고

이삭은 믿음(은혜)으로 기다리고

은혜로 태어났기에 약속을 이룬 것이다

목) 오늘날의 이스마엘과 이삭

바울은 하갈과 사라의 비유를 통해

누가 참 아브라함의 자녀이며 상속자인가?

라고 자문 하면서 답을 알리고 있다

율법주의(이스마엘)가 상속자인가?

복음주의(이삭)가 상속자인가?

율법주의는 인간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려는 것이고

복음주의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갈라디아 교인들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미혹을 받았는데 할례 즉 행위보다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자녀가 된다

행위는 자녀가 된 다음에 하는 것이다

아직 아들도 되지 않았으면서 하는 행위는

행위로 아들이 되려는 율법주의다

사람은 보이는 것(행위)을 인정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을 보신다

행위에 억매이면 영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