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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3기 6과 언약의 우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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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7-07-31 22:47 조회2,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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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한다는 하나님의 언약은 율법보다 우선한다. 그러나 믿음은 율법을 더 굳게 세운다. 

*핵심어 : 언약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약속’ 하면 생각나는 것은? 

 

1. 믿음과 율법, 무엇이 먼저인가?

 

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창 12:1~3)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일-1.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이후 430년 만에 주어진 율법이 그 약속을 무효화했는가?

 

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율법은 왜 주셨는가? 

 

2.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화. 율법은 범죄함으로 더하여진 것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화-1. 율법으로 죄를 더욱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어떤 유익이 있는가?

 

수.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3. 약속의 우월성

 

목. 구원에 있어서는 율법과 약속 중에 어느 것이 더 우월한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 아브라함을 통해서 모든 민족, 곧 나도 복을 받게 된다.

 

다른 곳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서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셨다.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 26:4) 여기서 아브라함의 자손은 궁극적으로 메시야를 가리켰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자녀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자손을 별과 같이 많게 하겠다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이루셨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구원이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아브라함이 받은 구원의 복을 받게 하셨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약속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처음 주신 것인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계획된 것이며, 아담이 범죄한 직후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할 것이라는 복음으로 발표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왜 아브라함 이야기를 하는가? 그것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을 그들의 처음 조상으로 높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1. 하나님의 약속은 율법과 무관하게 이루어진다.

 

여기서 율법은 명문화된 율법을 말한다. 

율법은 태초부터 존재했다. 그러나 모세 시대에 명문화되어 반포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율법을 지키는 것을 조건으로 복을 약속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불변하신 분이므로 율법을 핑계로 약속을 무효화할 수 없다. 

 

월. 믿음으로 율법을 더 잘 지킬 수 있다. 

 

인류에게 죽음이 시작된 것은 선악과를 금지한 하나님의 율법을 불순종함으로써였다. 그러나 불순종에 앞서 불신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선하심에 대한 불신이 불순종에 이르게 했다. 인류를 죽음에서 건져내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필요했다. 예수님의 죽음은 율법의 거룩함을 증명했다. 예수님의 죽음의 이유를 알고 믿는 사람이라면 율법을 무시할 수 없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의 계획은 속죄 희생을 요구하고 제공함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그분의 관심을 드러낸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가 율법을 폐지시킨다면,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죽음을 당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진정한 믿음은 본질적으로 그분의 율법에 순종하는 생활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는 거리낌 없는 자발성을 의미한다”(재림교회 성경주석 11권, 608).」

 

화. 죄를 더욱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는 뜻.

 

「“율법은 확대경 역할을 한다. 그것은 더러워진 옷의 오염 부분을 증가시키지는 않지 그것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게 하고 맨눈으로 볼 때보다 더 많은 것이 드러나게 한다.”—William Hendriksen,」

 

화-1. 율법을 통해서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를 깨닫고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다. 

 

율법은 원래 선한 것이다. 율법은 피조물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해주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그런데 행복도 즐거움도 생명이 있고서야 가능하다. 생명은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에 있다. 

인간은 율법을 바라볼 때 자신이 얼마나 죗된 존재인가를 깨달으며, 또한 자신의 힘으로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절망한다.(롬 7:21~24) 그러나 그 절망의 순간에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수. 도덕적 율법인 십계명은 영원하나, 제사에 관한 의식법은 예수께서 오심으로 폐지되었다.

 

절기, 제사제도, 성소제도는 모두 약속하신 자손인 메시야가 하실 속죄사업을 상징으로 보여 준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셔서 그 모든 상징을 성취하심으로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다. 

그러나 도덕법은 죄와 상관없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 제정된 것이므로 폐하여질 수가 없다. 

 

*갈 3:19(공동번역) 그러면 율법은 무엇 때문에 있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약속된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덧붙여주신 것입니다.

 

목. 약속이 더 우월하다.

 

율법이 거룩하고 선하고 영원불변하기는 하나, 죄인을 구원하는 데에는 무력하다. 반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떤 죄인이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간접적으로 주어졌으나, 약속은 하나님이 직접 들려주셨다.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구원의 길이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약속은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를 찾아오셔서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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