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구약의 믿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셨을 때는

할례를 받아서도 율법을 지켜서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을 때다

아브라함은 무엇을 믿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아브라함도 그 시대에 예수님을 믿었고

그 예수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었었다

율법은 아브라함으로부터 430년 뒤인

모세 때 주셨는데 왜 율법을 주셨을까?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예수)이 오기까지

순종하는 자를 의롭다 여기시고 택한 자들을

관리하고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주셨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성령이나 은혜를

예수 믿는 자들에게 선물로 주시듯이

율법도 택한 백성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러므로 믿음(예수)이 있는 자들은

성령과 사랑과 은혜와 율법이 있어야 한다

율법은 믿는 자들을 보호 하는 울타리다

일) 어리석은 갈라디아인들

바울이 왜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어리석다고 했는지 쉬운 성경으로 읽어보자

“갈라디아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면서도

남에게 속았으니 어리석기 이를 데 없습니다

이 한 가지에 대답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성령을 받았습니까?

율법을 지켜서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에 받은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살기 시작하다가

이제 와서 다시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다니

여러분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그렇게 많은 고난을 경험했는데도

그 모든 것이 다 헛일이었습니까?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서 기적을 일으키셨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기적을 일으키신 것은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다“(갈3:1~5)

갈라디아 교인들이 사단의 꼬임에 빠지자

믿음으로 시작해서 행위로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이상으로 시작해서 현실로

원칙으로 시작해서 타협으로

사랑으로 시작해서 거래로

사역으로 시작해서 사업으로

섬김으로 시작해서 군림으로

말씀으로 시작해서 자기 경험으로

기도로 시작해서 계산을 하는 자들이 되었다

월) 성경에 근거를 둠

하나님의 구원 방법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를 닮는 것

이것이 죄인이 의인이 되는 과정이고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직접 알게 하셨고

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듣고 믿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하늘의 복을 주셨다

만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 오셨을 때

아브라함이 거절했다면 그 복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그 하나님을 믿고 따르자

하나님께서는 고난까지도 복이 되게 하셨다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복은 하나님 즉

믿음의 복인데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볼수 없기에

마음으로 믿고 말씀따라 살려고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데 그것이 최고의 복이다

화) 의롭게 여김을 받음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

성령을 받은 것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것은

복음(예수)을 믿었을 때 일어난 일들이다

역시 유대인들이 그렇게도 모범으로 여겼던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친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그를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이다(창15:6)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순종은

율법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은 것이다

무에서 유를 주신 하나님을 만나고 믿었기에

유(아들)를 없애도 또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아브라함의 이 믿음을 유대인들은 율법주의

즉 행위에 중점을 두고 이해함으로 말씀을 오해 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셨고

믿음이 생기니 자녀의 자격을 주셨고

자격이 생기니 드디어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결국 아브라함이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이미 여겨 주신 것이지

아들(이삭)을 바쳐서가 아니다

수) 구약의 복음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이 오해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도록

선악과를 통해 알리시고 교육하셨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를 범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자기방법 즉

사단방법을 따라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을 떠난 때로부터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복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친족을 떠나라고 하셨는데 그것의 영적의미는

사단에게서 떠나 하나님께로 오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그 부르심에 반응을 하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용하여

복음이 무엇인가를 육신의 복으로 알리셨다

그리고 구약의 역사동안 계속부르셨지만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아먹지 못하자

사람으로 오셔서 신약을 시작하셨다

창조의 하나님이 지금의 하나님이신 것처럼

복음도 창조 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다만 사람의 이해에 따라 이렇게도 표현되고

저렇게도 표현되었을 뿐이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부르시는 것이 복음이다

목) 저주로부터 구원받음(갈 3:9~14)

왜 율법을 지켜서는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

하나님은 율법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율법을 주신 이유 즉 목적은

하나님을 알라는 것인데

성령 없이는 율법을 지킬 수도 없지만

혹 사람이 억지로라도 그 율법을 지켜버리면

하나님을 모르기에 구원이 없는 것이다

저주 즉 죽을 운명에서 구원을 받을 길은

오직하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가는 것이다

그런데 율법의 조항을 지켜서는

율법의 진의(예수)를 알 수 없기에

율법을 주신 분(하나님)을 알 수 없다

율법이 중요 한가?

율법을 주신분이 중요 한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이유는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 즉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라고 주신 것이다

율법은 인간사용 설명서 같은 것인데

첫 조상이 설명서대로 살지 않음으로

인간은 고장이 나버렸고 고칠 수 있는 분은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한 분 이시기에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고장 난 인간대신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에게는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고침 받은 것으로 여겨 주시는데

그것이 구원이고 생명을 얻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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