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4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7-14 09:35 조회4,268회 댓글0건

본문

4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시작하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데

믿음으로 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칭의다

 

칭의는 의인으로 칭해준다는 것이다

칭해 준다는 것은 의인이 아닌데

예수님이 있으면 예수님 때문에

의인으로 칭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죄인이 아니라 의인즉 예수사람이다

 

예수사람이란? 사상이 예수와 같은 사람

즉 천국사상인 사랑의 마인드를 가지고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려고 하기에

비록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바울처럼 나 보다는 그리스도

율법 보다는 믿음

옛 사람이 아닌 새 사람

사단사상이 아닌 예수사상으로 변화되어

하늘의 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자들이다

 

) ‘칭의의 문제(2:15~16)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는

자신들은 택하심을 받은 선민이라는

특권의식으로 이방인들을 죄인 취급했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이방인에게 예수복음을 전하여 의인이 되게 했다

 

그렇다면 의롭게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의인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롭지 않은데 예수 때문에 의롭다고 선언 받는 것이다

 

아담의 유전자를 가기고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없다(3:20)

 

그러나 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 즉 예수가 있는 자들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인데

이인정은 그 사람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 안에 있는 예수님 때문이다

 

영이신 하나님은 영이신 예수(성령)만 보신다

영이신 하나님이 죄 있는 육에 오실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육을 입고 오셔서

육의 사람이 영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내셨다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음으로

사람이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죄가 없는 것으로

여겨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짓고 죄인이 되어 버린 인간은

스스로의 그 어떤 것으로도 의로워질 수 없다

 

) 율법의 행위

 

사람이 불의해진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불의한 사람은 만드셨는가?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만드셨다

 

그 완전한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교육하려던 선악과를 범하고 없애버렸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만드셨는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할 피조물이

그런거 필요 없고 내의지 내자유대로 살겠다고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른 것이 불행한 죄다

 

그렇게 하나님께 죄를 짓고 불의해진 사람이

의로워 지는 방법은 그 어떤 것도 없고

오직 한길 예수님 외에는 없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면

의로워 질수 있다고 말씀을 오해 했는데

율법을 주신 이유는 지키라는 것보다는

죄인 됨을 깨달고 죄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것이 였다

 

죄를 해결하면 율법이 저절로 지켜지는 것인데

죄를 해결하지 않고 율법의 조항을 지키려 하니

율법의 행위에 갇히고 메이게 되는 것이다

 

) 칭의의 기초

 

칭의란 죄와 죄책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행위이며

동시에 예수님의 대속의 희생을 통하여

죄인을 의롭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이 의는 헬라어 디카이오쉬넨 이라는

법정용어로 두 부류 가운데

한 쪽은 옳다고 인정하고

다른 한 쪽은 정죄할 때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의롭다고 칭함을 얻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이지 율법을 통해서는 아니다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 것은

죄를 속량하신 예수를 믿음으로써만 된다

 

이것을 좀 더 쉽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눈에는 예수님만 보이시기에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구원 얻고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 믿음의 순종

 

바울이 말한 믿어 순종이란 것은

신앙과 순종을 구별해서 말함이 아니고

믿음이 곧 순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앙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 된다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혹 무거운 짐이나 수고가 될 수도 있으나

신앙의 순종은 인간의 모든 무거운 짐을

신께 옮겨 놓는 것이기에 짐이 아니라 안식이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개인의 반응이기에

각자마다 질이나 량은 다르지만 하나님은 아신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반응이고

바울의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들에 대한 깨달음이고

나의 믿음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깨달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사는 것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반응이 나온다

사상과 가치관이 바뀌고 삶이 바뀐다

 

) 믿음이 죄를 조장하는가?

 

반대자들은 바울의 칭의 복음 즉 칭해주시는 것이

죄를 더 짓게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박을 했다

 

그러나 칭의는 막살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라고 해명을 하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율법을 많이 지키면 선하고 착한사람이지만

예수 안에 있지 않으면 영적인 반역자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으면 율법이 그냥 지켜진다

 

예수 없는 자는 율법의 조항을 세세히 지키지만

자유 함과 평안은 누릴 수 없고 자만이 늘어 난다

 

예수 있는 자는 율법의 조항을 따지지 않아도

저절로 지켜짐으로 자유와 평안과 감사를 배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능력이다

 

그래서 율법을 묵상하면 죄가 보이고

예수님을 묵상하면 자유와 평안이 있다

초청광고  

교과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과

성경을 쉽게 읽는 방법을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