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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이방인의 사도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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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7-06-23 15:07 조회4,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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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11:18)

 

시작하며

 

사울이라는 이름의 뜻은(Saul 큰 자 )

로마식 이름으로 바울(Paul 작은 자)로 불리는데

그는 길리기아 다소(터키)에서 AD1년에 출생했다

 

사울의 부모는 베냐민 지파의 긍지와  

바리새인의 율법으로 사울을 엄격하게 키웠다

바리세인들은 유대 법으로 다섯 살이면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열 살이 되면 율법전승들을 공부하는데 

사울도 이 규례를 따라 다섯 살 때부터 성경을 배웠으며

열 살 때에 유대교의 중요한 문헌들을 암송하였고

또한 천막 만드는 기술도 함께 익히게 된다

 

유대교육은 생각과 행동을 깨우는 이념으로

이론과 실천을 생활에 적용하는 산교육이다

 

그래서 사울은 학창시절에 배운 천막기술을

선교와 병행하여 자금을 조달했다(18:3,살후3:8)

 

사울은 율법을 더 배우려고 가말리엘에서 배웠는데

가말리엘은 베냐민 출신이며 바리새주의의 거두로

개종자들을 후대함으로 그 이름이 높아졌다

 

이것으로 보아 사울은 유대교육을 철저히 받은

율법자이고 인정받는 법관으로 자신도 자랑을 했다

 

사울은 생후 8일 만에 할례를 받은 자로(3:5)

혈통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이스라엘의 귀족이며

바리새인의 특권층이 였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에수사상으로 변화 된 후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다

 

) 그리스도인들의 박해자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약속하셨던 성령이 오셨고

예수복음이 사람들에게 불같이 확산되자

예루살렘교회는 나날이 부흥됨으로

교회 일을 도와줄 집사들을 선출했는데

그 집사들 가운데 한사람이 스데반이다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했는데

그 일은 성령께서 함께하신 증거들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스데반을 시기를 했다는 것은

사단의 영이 충만한 자였을 것인데

그들 중 한명이 사울 이였고

사울은 여기서 처음 등장하게 된다

 

그들은 스데반을 매우 치밀하게 공격을 했고

결국 유대교의 의식과 전통과 성전을 비판하고

모세의 율법을 어겼다고 호도하며 스데반을

반 율법적 이단세력인 예수의 원흉으로

여겨 예수를 죽이듯 스데반도 죽였다

 

) 사울의 회심

 

회심하기 전 사울은 살기가 등등하다

사울은 스데반의 처형을 직접 지휘하지는 않았지만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한 것으로 여기고 찬성을 했다

 

그리고 예수의 원흉을 제거했다는 등등함에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했고 핍박을 피해

예루살렘을 떠난 자들까지 쫓아가게 되었다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세”(8:3)

스데반의 처형 장면을 관망하던 사울은 이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주동자로 등장 한다

잔멸이란?

멧돼지가 포도원을 짓밟아 황폐시킨 것(80:13)

 

나중에 사울은 자신의 입을 통해

이 잔인한 행위를 여러 번 실토 했다

(22:4;26:10;고전 15:9;1:13;3:6;딤전 1:13)

 

그리고 사울은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해서

예수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9:3)

 

그렇게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사울아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 주여 뉘시오니이까?

예수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예수님은 예수 믿는 자들 즉

당신을 핍박하는 사울을 사랑으로 부르셨다

 

예수님의 그 사랑의 부르심에 사울은 엎드러졌고

무릎을 꿇게 되었고 예수 믿는 자로 돌아섰다

 

) 다메섹으로 간 사울

 

사울이 그리스도인 체포공문을 가지고 다메섹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강한 빛을 보매 그는 땅에 엎드러졌다

사울은 눈을 뜰 수 없었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

동행인들도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였다“(9:6-9)

 

사울은 함께한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에 들어가 아나니야를 만나 시력을 회복하고

그에게 침례를 받고 간증하기를 다메섹도상에서

하나님의 섭리의 증인이 될 것을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나중에 사울은 이 회심사건을 이렇게 표현했다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나에게도 보이셨느니라"(고전15:8)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의 대상을 바로 깨달아 회심한 뒤

예수를 핍박하던 자에서

예수를 전도하는 자로 바뀌었다

 

유대인들이 죽였던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울의 신앙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사울의 회심사건은 신앙인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예수님을 만나야 하고 영접해야 하고

그 예수로 인해 나의 사상과 삶이 바뀌어야 한다

 

) 이방인에게 전파된 복음

 

아나니아의 도움으로 시력과 몸을 회복한 사울은

곧바로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했다(9:20)

그러자 듣는 사람이 다 놀라서 말하기를

이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예수 믿는 사람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며 사울을 의심했다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부활과 메시야 이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확신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전도의 의무감을 강하게 느껴

예수복음에 전 생애를 바치겠다는 충성맹세를 했다

 

그러자 다메섹의 아레다 왕의 방백과(고후11:32)

유대교인들이 사울의 배신과 배교를 가증하게 여겨  

죽이기로 결의하고 사울이 다메섹을 빠져 나가지 못하게

성문을 닫고 단단히 지키게 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사울과 제자들이 한 밤중에

사울을 광주리에 달아 성 밖으로 내려 주었다

 

다메섹을 빠져나온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아라비아로 가서 3년을 공부하며 신앙체계를 수립했다

 

그리고 다메섹에 들려 예루살렘으로 갔으나

제자들은 사울의 경력을 의심하며 경계를 하였다

 

그러나 사울의 모든 것을 알고 있던 바나바가

사울을 변호함으로 예루살렘에서 활동을 시작하자

이번에는 유대인들이 배교한 사울을 죽이려 했고

믿음의 형제들이 사울을 다소로 피신 시켰다

 

사울은 다소에서 13년간을 머무르면서

길리기아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선교를 준비했고

바나바는 준비된 사울을 안디옥으로 불렀다

 

) 교회 내의 갈등

 

바나바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으로

예루살렘교회가 안디옥에 파견한 사도였는데

그가 사울을 안디옥으로 불러 함께 사역을 했고

1년 동안  큰 무리들을 가르쳐 많은 사람들을

제자가 되게 함으로 안디옥에서 비로소

예수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바울과 바나바와 유다파 기독교인들 사이에

논쟁이 심하게 있었는데 그것은 바울의 사도 권 즉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다는 전적과 할례 없이도

믿기만 하면 구원이 있다는 것 때문이 였는데

할례는 그들이 목숨처럼 여기는 표시였다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15:4)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전도를 하는데

바리세인들은 할례와 율법행위로

교회의 문턱을 높게 만들었다

 

구원은 예수님이다

사람 안에 예수님이 있으면 구원이 있고

열심을 내어 몸을 불사를지라도

내안에 예수가 없으면 구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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