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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주의 날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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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6-13 15:18 조회2,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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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주의 날

 

 

기 억 절 :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벧후 3:11)

 

 

첫째 날(일) 권위의 계통

 

*도입질문: 구약 성경에서 이어진 신약 성경의 권위는 어디서 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의 권위는 성경을 기록한 기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자들에게 영감을 준 성령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입은 선지자와 사도들에 의해 기록이 되었습니다.(딤후3:16) 같은 성령께서 구약과 신약의 기자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게 하셨습니다.(요5:39) 그래서 시간의 간격이 1500년이나 있어도, 글을 기록한 기자들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지만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 조화를 이룹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각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 이신 성령께서 영감을 주시고 조명하심으로 기록한 책이므로 신적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글을 말씀하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둘째 날(월) 조롱하는 자들

 

*도입질문: 성경을 조롱하는 자들의 주장은 무엇이며, 그것의 허구성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재림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들의 근거는 동일과정설에 있습니다. 지구는 창조로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과거의 역사 위에 새로운 역사가 써지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므로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지구의 모습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재림과 같은 사건은 있을 수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들의 주장에는 노아 홍수와 같은 격변설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지구에 홍수로 인한 큰 격변이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 때의 홍수와 같은 큰 사건으로 인해 지구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해 이 지구에 또 한 번의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예수님의 약속에 기초되어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만 300번 이상의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세상적인 이론으로 성경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이론에 흔들리지 않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약속을 믿고 신뢰할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견딜 수가 있습니다.

 

 

셋째 날(화) 천 년이 하루 같음

 

*도입질문: 주의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주의 재림은 하나님의 계획표에 따라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체되는 듯이 보이는 이유는 구원 얻을 백성들을 더 많이 얻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깨닫고 감동되어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선택하여 생명 속에 있게 하길 원하십니다.(겔33:11)

 

그래서 하나님은 시간을 연장하면서까지 구원 받을 사람들을 모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에게는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습니다. 처음과 끝을 아시는 하나님은 시간에 초월해 계십니다. 하나님의 초점은 언제에 있지 않고 누구에게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생명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재림을 지연시키면서까지 하시고자 하시는 일입니다.

 

한 편 신자들의 마음속에서 재림이 최고의 관심이 되는 신앙보다는 재림의 시간은 하나님께 맡기고, 지금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행복하고 기쁨의 신앙을 해야합니다. 재림의 날짜에 초점을 맞추는 신앙보다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는 신앙을 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 마음에서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는 삶이 되지 않으면 재림의 날짜에 초점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에 천국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이미 내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형성되면 그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로 인해 날마다의 삶이 천국의 삶처럼 살게 됩니다. 그런 천국의 삶을 살다보면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재림을 위해 특별한 삶을 살아야만 재림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신 하나님과의 특별한 매일을 삶을 살 때 재림의 날을 일상의 날이 연장된 날이 뿐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의 날짜가 아닌 재림하시는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로 인해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을 하게 됩니다.

 

 

넷째 날(수) 그래서?

 

*도입질문: 그렇다면 우리는 재림 때까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재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재림하시는 예수님이고, 그 예수님과의 사랑의 감동을 오늘 느끼고 표현하고 행복하게 사는 일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이곳에서 천국의 삶을 살고 있을 때 천국이 장소를 이동하여 하늘에 있다 할지라도 따라가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그 나라에 즐겨 가고 싶은 이유는 그 나라의 주인이 보여주신 사랑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다 바쳐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재림의 때가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선택하고,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감격하여 하나님을 따르는 삶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살아야 할 모습입니다. 재림하시는 분과의 사랑의 교제가 될 때 재림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마지막 호소

 

*도입질문: 믿음과 행함을 어떤 관계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믿음과 행함의 관계에 대한 오해가 오래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믿음만을 강조하다가 행함이 나타나지 않는 힘없는 믿음이 되어버리고, 행함만 강조하다가 은혜가 사라져 예수님이 필요치 않게 되는 신앙이 되어버립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은 사랑의 행위가 뒤따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가져오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가시는 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억제할 수 없는 순종의 마음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사랑으로 인한 믿음은 반드시 행위의 열매가 뒤따르게 됩니다. 순서도 중요하고 결과도 중요합니다. 순서가 뒤바뀌면 안 됩니다. 사랑은 열매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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