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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기 제8과 성령과 은사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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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7-02-18 14:46 조회1,8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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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15 - 성령과 은사

 

본 내용은 2017년 장년교과 제1기 제8과 성령과 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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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15 - 성령과 은사​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고전 12:31

 

1.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은사

 

1)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은사를 구분하는 것은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는다.’ 또는 ‘성령 충만함을 받는다.’라는 말 가운데에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라는 말과 ‘성령의 능력을 받는다.’라는 말이 다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고전 12:4~11절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성령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각양의 은사를 나눠주시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다는 말은 인간이 성령을 받아 인간의 의향대로 사용한다는 말이 아니며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섭리대로 각종 은사를 주시고 그 은사에 능력을 더 하신다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3) 우리가 기도 할 때 ‘성령을 주십시오.’라는 기도 보다는 오히려 ‘성령의 은사를 주십시오.’ 또는 ‘성령의 능력을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2. 성령의 은사의 종류와 목적

 

1) 은사의 종류(고전 12:8~10, 28~31 ; 엡 3:11)

 

① 사도 및 선지자 (엡 4:11)

② 복음 전도자, 목사, 교사 (엡 4:11)

③ 섬김과 가르침 (롬 12:7)

④ 믿음과 능력 (고전 12:9~10)

⑤ 병 고치는 은사 (고전 12:9)

⑥ 서로 돕는 것 (엡 4:12)

⑦ 위로, 구제, 다스리는 것, 긍휼을 베푸는 것 (롬 12:8)

⑧ 예언 (롬 12:6)

⑨ 영들의 분별함 (고전 12:10)

⑩ 지혜와 지식의 은사(고전 12:8~9)

⑪ 방언 (고전 12:10)

⑫ 통역 (고전 12:10)

 

2) 은사의 목적

 

①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전 12:7

 

②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벧전 4:10

 

③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엡 4:12

 

첫째, 성도를 온전케 한다. 

둘째, 봉사의 일을 하게 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다. 

 

④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당신의 은사들을 주시는 것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함으로 주님을 닮게 하려는 것이다.” - 부모, 545 

 

⑤ 이와 같은 은사를 주시므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엡 4:13)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은사의 목적은 봉사를 통해 주님을 닮게 하려는 것이며(부모, 545), 복음 전파의 수단이며(8증언, 16), 그리스도인 성장과 참된 연합의 방편입니다(엡 4:12~16). 또한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교회의 사역들을 실행하기 위해 주어집니다(엡 4:11~12).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주어집니다(벧전 4:10~11).

 

⑥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은사를 베푸신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 한 가지 은사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은사를 주시되 이 모두가 전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 가지 일에 봉사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며 이 모든 것이 똑같은 성령의 지도 밑에 역사하는 것이다. 이 계획을 인정하는 태도는 상호간의 경쟁심, 교만, 시기 및 멸시하는 정신에 대한 안전한 방책이 될 것이다. 따라서 연합 정신과 상호간의 사랑을 강하게 할 것이다.” - 부모, 314

 

⑦ 은사는 다른 사람들을 교화(가르치고 이끌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함)시키기 위한 것입니다(벧전 4:10, 고전 14:12, 26). 은사는 전체 교회에 영적인 유익과 교화를 위해 주어집니다. 그런데 교회의 연합을 증진시켜야 할 하나님의 은사가 특정 개인들을 높이는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그것은 비극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 개인들은 합당치 않은 명성을 얻게 됩니다. 이는 불일치를 증진시키고, 분열을 일으키게 됩니다.  

 

⑧ 교회는 모든 영적 은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성령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할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어떤 은사를 주실 때 준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이 자람에 따라 우리는 어떤 새로운 은사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영적 은사의 목적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께 이끌기 위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⑨ “당신의 사랑 가운데 하나님은 그의 몸된 교회의 각 지체가 극히 중요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 지체에 적어도 하나의 영적 은사를 주셨다. 각 기관이 하는 일이 신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처럼 교회의 사명의 성공적 완수도 각 교인들에게 주어진 영적 은사들이 각각 그 기능을 발휘하는 데 달려 있다. 심장 없는 몸이 무슨 쓸모가 있으며 눈이나 다리가 없는 몸은 얼마나 더 비능률적이 되겠는가? 교회의 신자들이 그들의 은사들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죽거나 눈멀거나 적어도 절름발이 신세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할당하신 이 특별한 은사들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 재림교회 기본교리 28, 206

3. 가장 좋은 은사

 

1)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 고전 1:7

 

2) 제일 좋은 은사 그리고 더욱 큰 은사는 고전 13장에 묘사된 사랑의 은사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위에서 말한 모든 은사가 필요에 따라 주신 바 될 것입니다(고전 1:7 ; 초기, 134~135). 은사의 목적에 합당하여 절대적인 필요가 요청될 때에는 성령께서 “그 뜻대로”(고전 12:11) 병 고치는 은사나 방언이나 어떤 은사든지 주실 것입니다. 

 

3) 성령의 은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도록 주어지는 것이지 우리 자신의 즐거움과 영광을 위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은사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촉진시키도록 부여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가 없는 성령의 은사는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다루는 문맥에서 사랑이 자주 언급됩니다. 은사는 결국 은혜의 선물, 곧 사랑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며,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누도록 하십니다. 

 

4) “구원을 받기 위하여 그는 독특하고 나쁜 모든 특성들을 극복하고, 거룩하신 주님의 품성을 본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할 기회를 찾고,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해야 한다. 그는 우리 구주께서 그처럼 크게 소유하셨던 귀중한 사랑의 선물을 계발시켜야 한다. 그분의 생애는 고상하고 이기심 없는 자비의 특성을 나타냈다.”- 교회증언 1권, 529

 

5)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모든 은사 가운데 말의 은사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 성령에 의하여 거룩하게 되기만 하면, 그 은사는 선을 위한 하나의 능력이 된다. 말의 선물을 가지고 우리는 확신을 주고 권유를 하게 되고,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우리는 또한 그것을 가지고 구속주의 사랑에 대한 풍성한 사상을 전달하게 된다. 문서 전도자는 말의 선물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귀중한 진리의 씨를 뿌릴 수 있다.” - 2보감, 552

 

4. 방언과 믿음의 치료

 

1) 방언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 행 2:8

 

① 사도시대에 방언을 주신 목적 – 복음 전파를 위해서 주셨다. 

 

오순절에 각 나라와 족속에서 언언가 다른 많은 사람들이 모여왔습니다. 교육을 받지 못한 제자들이 외국어를 신속히 습득할 수 없었으며 이 때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제자들이 전하는 기별을 각 사람들이 자기의 난 곳 방언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행 2:8). 여기에는 긴급한 복음전파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② 제자들은 미지(알지 못하는)의 방언을 말하지 않았다.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 행 2:6

 

③ 미지의 방언을 말하는 것은 성경의 교리가 아니다. 

 

㉠ 방언이란 사투리 혹은 외국어를 말합니다. 방언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하며 글씨체가 있어야하고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이라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관점에서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능통하였고 또 다른 방언도 하였을 것으로 봅니다. 방언을 말함으로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고 축복을 전달받는 것과 또한 횡설수설하므로 신앙에 유익을 끼치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방언의 은사에도 예언과 이적 행함에서와 같이 가짜가 있다. 원래 오순절의 은사는 완전하게 말해진 인간의 언어로 되어 있었다. 인간의 어떤 언어와 일치될 수 없는 지껄이는 소리들은 진짜 은사가 왜곡된 것이 아니라 가짜 은사이다.” - 재림교회 성경주석, 12권, 619. 

 

㉢ 제자들은 복음의 빛을 전달하기 위한 방편으로 방언을 말하였으나 오늘날의 방언은 단순히 흉내 내기, 알 수 없는 이야기 반복하기 또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성경에서 방언은 특별한 사업을 위하여 교회에 부여하신 은사지만 오늘 이 시대에 방언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사단의 기만적인 속임수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④ 현대에 나타나고 있는 방언의 대부분은 강신술의 한 형태이다. 

 

현대의 방언자 들 중에게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영”(사 8:19)입니다. 19세기 초부터 독일, 영국, 미국 등지에서 시작된 이 방언은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미혹하게 하는 영”(딤전 4:1)에 속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2) 믿음의 치료

 

① 병 고치는 일은 성령의 은사중의 하나이다.

② 사단이 이 은사를 모방할 수 있다. 

 

㉠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눅 13:16) 여인에 관한 기사는 만일 사단이 결박을 풀어준다면 병이 낫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인류에게 불행과 재난을 가져오므로 괴롭힐 수 있는 사단이 속박된 자를 자유롭게 하는 일도 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사용할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섰을 때에 애굽의 술객들도 참 하나님의 능력을 모방하는 일들을 했습니다(출 7:10~12).

 

 

㉡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 출 7:10~12

 

③ 비울은 재림 전에 거짓 기적과 이적이 있을 것을 경고했다.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 살후 2:9~10

 

5. 성령과 분별의 은사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요일 4:1

 

2)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 고전 12:10

 

3)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 고전 14:29

 

4) 교회 안에 진짜 영적 은사가 존재하지만 성경은 또한 우리에게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일관성이 있으며, 예수님을 주로 높이는지를 시험하라고 경고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고전 12:10). 왜냐하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들이 정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오류로 이끌려는 마귀의 세력이 있고 거짓 교훈, 거짓 예언, 거짓 이상, 거짓 방언, 주술적인 치유, 거짓 징조와 표적 등 진짜 성령의 은사를 가장한 마귀의 모조품들이 있습니다. 

 

5) 그런데 오늘날 영적인 은사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어떤 사람들은 일부 영적 은사를 특별히 강조하고 특이한 징조와 표적의 발생에 ‘묻지마’ 식의 명성을 부여합니다. 흥미롭게도 바울은 은사들의 목록에서 능력을 행하고 예언을 하는 은사와 각종 방언을 하는 은사 사이에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를 배치했습니다(고전 12:10).

 

6) 진리와 연합 가운데서 교회를 지키고, 신자들이 거짓 선지자를 따르거나 거짓 징조와 표적에 미혹되지 않게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교회에 분별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성경이 말하는 성숙,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는 믿음과 행위는 적절한 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별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해 봐야만 우리는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이 진실로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온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7) “우리들은 거짓된 주장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날 것이다. 거짓 꿈들과 거짓 계시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전파하고 말씀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지 우리들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리게 하여서는 안 된다. 기이하고 신비한 일들이 출현할 것이며 증거 될 것이다. 사단의 미혹들을 통하여 놀라운 기적들과 인간 대리자들의 주장들이 역설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조심하라.” - 2기별, 49

 

8) “기적을 마치 하나님의 지도의 표징처럼 바라보는 자들은 기만의 심각한 위험 가운데 있다. 성경 말씀에 보면 원수 마귀가 믿음에서 떠난 자기의 대리자들을 통하여 역사할 것이며 저들이 그럴 듯한 이적을 행할 것인데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할 것이다. 사단은 “거짓 기적들”을 사용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미혹할 것이다.” - 가려 뽑은 기별 2권, 53

 

9) “만약 우리들이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이 마지막 날에 사탄으로 말미암아 행하여질 이적들을 보고 믿는 자들 중에 속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이한 일들이 놀라운 기적들처럼 그 모습을 나타낼 것인데 실제에 있어서 그러한 이적들은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조작해 낸 기만술임을 알아야 한다. … 악한 영들의 감화력을 받은 자들이 이적을 행할 것이다.” - 가려 뽑은 기별 2권, 52~53

 

6. 은사를 받기 위해 준비하라. 

 

1)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 고전 1:7

 

2) “하나님께서는 마음 문을 열고 하늘의 은사를 받아들이려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신다.” - 1기별, 142 

 

3) “사도들의 사명은 기독교 시대에 속하며 모든 기독교 시대를 포함한다. 따라서 그 은사는 배도 때문에 그쳤는데 초대 교회의 믿음과 행사가 다시 소생함에 따라 재생할 것이다.” - 초기, 135

 

4) “성령의 풍성한 은사가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은사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공급됨으로써, 그들은 세상에서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는 증인들이 될 것이다.” - 2보감, 356

 

5) “우리는 이제 셋째 천사의 기별의 사업이 마쳐지려는 때에 이르렀다. 이 때에 사단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므로 더욱 능력을 증가시켜 일할 것이다. 동시에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성령이 쏟아 부어질 때에 다양한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이르러 오게 될 것이다. 이것이 늦은비의 때이다.” - 3기별, 83

 

6)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로 당신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과 기쁨, 평화와 영광스런 승리를 준비하고 계신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은 언제나 봉사를 위해서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들은 계속적으로 더욱 많은 은혜와 능력, 성령의 역사에 대한 지식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성령의 귀한 은사들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 그들은 선한 일에 열심 있는 하나님의 친 백성으로 인정을 받고, 주어진 은사들을 통하여 위에서 오는 능력을 얻도록 더 높은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 3보감,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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