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기 제7과 성령의 열매 연구자료 - 오래참음(인내) 편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17년 1기 제7과 성령의 열매 연구자료 - 오래참음(인내) 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7-02-16 09:39 조회1,855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성령론 14

 

성령의 열매 – 인내(오래 참음)

 

이번 내용은 2017년 제1기 장년교과 제7과 성령과 열매 중 오래참음의 열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론 14. 성령의 열매 – 인내(오래 참음)

 

성령의 열매 – 인내(오래 참음)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갈 5:22~23

 

 

1. 인내의 의미

 

1)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롬 5:3~4

 

2) 성령의 또 하나의 열매인 ‘인내’의 의미를 표현하는 헬라어 단어가 둘이 있습니다. 첫째는 후포모네(hupomone)인데,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감내하는 능력’, ‘불굴의 신념’, 또는 ‘강인한 참을성’ 등을 나타냅니다. 둘째는 마크로투미아(makrothumia)인데, ‘위대한’ ‘분노를 오래 참는’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쉽게 화를 냄’, ‘참을성이 없음’, ‘쉽게 실망함’등과 반대의 뜻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문제에 부딪쳤을 때 포기하지 않고 그 일에 매달린다는 의미입니다. 대개 이 단어는 사람들에 대해 참을성이 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마 10:22; 24:13; 막 13:13; 고전 13:7; 딤후 2:10; 히 10:32; 12:2, 7; 약 1:12; 5:11 / 눅 8:15; 롬 2:7; 히 10:36; 계 14:12)

 

3)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보통 사람에게 환난, 지체 그리고 반대는 종종 조급함만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그가 지지하던 선한 사업까지도 포기하도록 만듭니다(마 13:21). 그러나 영적인 사람 곧 사랑의 성령의 감화 아래 있는 자들에게 고난과 시련은 더욱 완전한 인내와 참을성을 이루어 냅니다(고전 13:7).

 

2. 인내(오래 참음)는 성령의 열매이다. 

 

1)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온유와 인내와 친절과 오래 참음이 있다.” - 2보감, 257 

 

2)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게 되면, 우리는 짜증이 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경우에도 인내하고 친절하고 오래 참게 될 것이다.” - 가던, 322

 

3) “온유, 부드러움, 인내, 오래 참음, 쉽게 화를 내지 아니함, 모든 것을 참음, 모든 것을 바람, 모든 것을 견딤  이와 같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고귀한 사랑의 나무에서 성장하는 열매들이다. 이 나무는, 만일 영양을 공급 받는다면, 상록수로 판명될 것이다. 그것은 불멸하며 영원하고, 끊임없이 하늘의 이슬에 의하여 공급받을 것이다.” - 2증언, 134

 

3. 하나님의 속성 – 오래 참음

 

1)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출 34:6

 

2)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벧후 3:8~9

 

3)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을 친절히 돌보신다.” - 부조, 273

 

4) “각 시대를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자녀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셨고 이제 도전적인 반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 마음으로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심을 나타내 보이고자 하셨다.” - 선지자와 왕, 284

 

5)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범죄자를 오래 참으시나, 그 반면에 사람들이 그 이상 죄의 길로 가서는 안 되는 한계선이 있다는 무섭고도 엄숙한 교훈을 배운다. 그 한계선에 이를 때에는 긍휼을 베푸는 일은 끝나고 심판하시는 일이 시작된다.” - 부조, 162

 

4. 모든 일에 인내가 필요 하다. 

 

1) 가정에서의 인내

 

1) “그대의 생애에 있어서 첫 번째 업무는 가정에서 선교사가 되는 것이다. 그대 자신을 겸손과 인내와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옷 입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그대를 위해 행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하라고 명하신 사업을 하러 가라. 이것은 최후의 심판의 날에 그대가 책임을 지게 될 일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잘못 훈련된 가족들에게 임할 수 없다. 가정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친절과 인내가 가정을 지배해야 한다.” - 4증언, 138

 

2) “사랑하는 형제여, 그대의 많은 잘못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사랑하시고, 그대를 향하여 오래 참으신다. 그대를 위해 행해진 하나님의 부드러움과 동정하는 사랑에 비추어, 그대는 자녀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관용하고 인내하며 용서해야 하지 않겠는가?” - 4증언, 362 

 

3) “어떤 부모들은 신경질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에 지치거나 근심에 눌릴 경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지상에서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자들에게, 하나님을 불쾌하시게 하고 가정에 구름이 덮이게 하는 안달과 인내의 부족을 드러낸다. 어려움에 처한 자녀들은 자주 부드러운 동정의 위로를 받아야 한다. 상호의 인내와 친절은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 것이며, 가정 안에 거룩한 천사들을 이끌어들이게 할 것이다.” - 1보감, 135

2) 교회에서의 인내

 

1)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 엡 4:1~2

 

2)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는 자들은 함께 모일 것이다. 그들은 동정과 인내를 배양하게 될 것이며 거룩한 경쟁심을 가지고 그들이 그렇게도 스스로 갈급해 하던 그 부드러운 동정과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위하여 애쓸 것이다. 연약하고 경험이 없는 자는 비록 연약하지만, 보다 소망을 가진 자와 성숙한 경험의 소유자에 의하여 힘을 얻을 수 있다. 비록 가장 작은 자이지만 그는 건물에서 빛나야 할 보석이다. 그는 조직된 몸체의 필수 불가결의 지체이며 산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였으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품성의 모든 뛰어난 것들과 하나가 되었으므로 구주께서 그를 형제라고 부르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 3기별, 16

 

3) 교회는 여러 다른 배경과 문화에서 온 사람들의 혼합체입니다. 또한 성숙의 여러 다른 단계에 속한 사람들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많은 차이점이 있는 곳에 어울리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종종 성숙한 사람들은 아직 미성숙한 사람들을 참아 주시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은 자신들도 지금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년의 세월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미숙한 사람들에게는 그 단계에 도달하도록 동일한 시간을 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든 부족한 점을 아시지만 오래 참으신다. 만약 그러지 않았으면 우리는 오래 전에 멸망했을 것이다. … 악한 추측을 받고 난폭한 대접을 받는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으면 거기에는 참으로 고상한 위엄이 있어 보이는 법이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왕이나 정복자보다 더 강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생각하도록 하는 사람들이다. 그는 사랑이 있고 친절하고 겸손하며 오래 참지만 진리와 그리스도를 옹호할 때는 굳세고 용감하다.” - 원고 24, 1887

 

5) “교회와 관련된 문제들은 그 교회의 경내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개인적인 보복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는 안 된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학대를 당한다면, 그는 그것을 인내하며 감수해야 한다. 사취를 당했더라도 법원에 호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그로 하여금 손실과 잘못을 감수하도록 하라. 잘못을 당한 신자는 상처를 느끼며 그의 이웃 사람에게 압박할 시험을 받을 수 있지만 만일 그가 이런 과정을 따른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게 된다.” - 리뷰 앤드 헤럴드, 1899.1.3.

 

3) 복음 전할 때의 인내(딤후 4:2)

 

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딤후 4:2

 

2) “구주께서는 증인이 그분을 받아들여 회개하고 죄의 더러움을 씻도록 권유하는 데는 언제나 오래 참으셨다. 이 모본은 우리를 위하여 주신 것이다.” - 소망, 655

 

3)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은 인내심을 행사하기 가장 어려운 영역 중 하나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진리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이들에 대해 너무나도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교리와 진리에 대한 선입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오래 참아야만 합니다. 

 

4)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 막 4:26~29

 

5) 우리는 어떤 사람이 특정한 성경 교리를 공부하고 나서 즉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가 그 진리를 거절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상 회심이란 어떤 경우에 수년이 걸리기도 하는 길고도 까다로운 여정일 수 있다. 비록 우리는 수고의 열매를 즉시 맛보기를 원하겠지만 항상 그렇게 되는 것만은 아니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지나친 열정이 어떤 사람에게 방해거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그 사람이 마음을 닫아버릴 정도로 너무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

 

6) “바울은 인내하여 일한 결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진리를 받지 아니한 자도 많이 있었다. 오늘날에도 어떠한 방법으로 진리를 소개하든지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꾼들은 가장 좋은 방법을 연구하여 반감이나 논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점에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다.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전도하였더라면 사람들을 인도하여 그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까지도 인도하였을 것을 자기의 성벽대로 전도함으로 전도의 문을 막아 버린다.” - 복음 교역자, 118

 

7) “우리는 불신과 반대를 만날 각오를 해야 한다. 진리는 항상 이러한 요소들을 만나게 되어 있다. 설사 가장 심한 반대를 만난다 하더라도 그 반대자를 정죄하지 말라. 그들이 바울이 한 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인내와 온유와 오래 참음을 나타내야 한다.” - 6증언, 120

 

5. 인내심을 계발하는 비결

 

1)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약 1:2~4

 

2) ‘시험’ 혹은 ‘유혹’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페이라조(peirazo)인데, 넓은 의미로 ‘입증’ 또는 ‘검증’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시험하고 유혹하여 악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삶에 허락하시는 시험과 시련은 우리의 품성을 계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인생의 고난은 우리 성품에서 불순물과 거친 것을 제거해 내는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이들에 의해 채석되어 깎이고, 끌로 새기어지고, 갈리고 다듬어지는 것은 고통스런 과정이다. 또 회전 연마기(硏磨機)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힘든 일이다. 그러나 그 속에 들어간 돌은 하늘 성전의 제자리를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이 준비되어 나온다. 쓸모없는 물건을 위해서는 주께서 그처럼 신중하고 철저한 작업을 하지 않으신다. 오직 그분의 보석만이 궁전의 식양대로 다듬어진다.”- 산상보훈, 10

 

4) “그리스도인 품성이 계발되는 것은 시련이 없을 때가 아니라 시련 가운데 있을 때이다. 거절과 반대를 당할 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더욱 경성하고, 전능하신 조력자께 더욱 열렬히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견딘 혹독한 시련은 인내와 경계와 불요 불굴함과 하나님께 대한 깊고도 항구적인 신뢰심을 계발시킨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나 강하게 되고, 복종하게 하여 정복하고, 종일토록 죽임을 당하나 살고, 십자가를 지지만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인 신앙의 승리이다.” - 행적, 467

 

5) “품성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진실로 산 포도나무의 가지일 것 같으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초조와 불안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친절하고 오래 참고 즐거워할 것이다. 날마다 해마다, 우리는 자아를 극복하고 고상한 영웅적 자질로 자라날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할당된 과업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끊임없는 도움과 확고한 결심과 흔들리지 않는 목적과, 끊임없는 경성과 중단 없는 기도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각 사람은 싸워야 할 개인적 싸움이 있다. 각 사람은 투쟁과 낙담을 통하여 자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 2보감, 113

 

6)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다. 그의 군대에 지원한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할 것이 기대된다. 그것은 그들의 온 정력을 다 바칠 일이다. 군인 생활은 공격적이며 인내와 끈기의 생활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시련을 견뎌야 한다.” - 6증언, 140

 

6. 인내에 대한 보상

 

1)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 히 10:36

 

2)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 약 5:7~8

 

3) “용기처럼, 인내는 승리한다. 시련 중에서의 온유함은 사업에 있어서 담대함 못지않게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 - 행적, 464

 

4) “무한한 가치가 있는 상급이 그리스도인의 경주를 하고 있는 자들 앞에 걸려 있다. 인내로 달려가는 자들은 시들지 않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 7증언, 39

 

5) “꾸준한 인내로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영혼에게 쉼을 주는 것은 봉사에 나타난 인내이다.” - 7증언, 266

 

6) “영생을 얻기 위하여는 노력이 필요하다. 승리자가 되는 것은 오직 오랫동안 인내하는 노력, 고된 훈련, 엄격한 투쟁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광야의 유혹을 승리하신 “승리자”의 이름으로 그분이 승리하신 것처럼 인내하며 단호하게 승리한다면, 영생의 상급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노력과 자아 부정, 그리고 인내는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물의 무한한 가치에 상응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 1보감, 115

 

7) “그리스도인 정병들아! 인내하라. 잠시 잠깐 후에 오실 이가 오실 것이다. 깨어 슬퍼하며 기다리던 지루한 밤도 거의 다 끝나간다. 보상을 곧 받게 될 것이며 영원한 날 아침이 밝아올 것이다. 지금은 잠자고 있을 시간이 없다. 쓸데없이 후회하고만 있을 시간이 없다. 지금 잠자는 자는 선을 행할 귀한 기회들을 잃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대 추수기에 곡식단을 거두어들일 복된 특권을 받았으며 한 영혼이 구원될 때마다 우리가 숭배하는 구세주 예수님의 면류관에 한 별이 더 첨가되는 셈이다. 조금만 더 인내하고 전쟁을 밀고 나가면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며 영원토록 있을 새로운 전리품들을 획득하게 될 이 마당에 갑옷을 벗어 놓기를 원하는 자는 누구인가?” - 선교, 27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