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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기 제7과 성령의 열매 연구자료 - 온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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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7-02-14 12:41 조회1,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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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13 - 성령의 열매(온유)

 

이번 내용은 2017년 장년교과 제7과 성령과 열매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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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론 13 - 성령의 열매(온유)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갈 5:22~23

 

 

1. 온유함이 중요한가?

 

1) 온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데 필수적이다. 

 

①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약 1:21

 

② “온유하고, 겸손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말씀에 접해야 한다.” - 원고 13, 1888 

 

2) 온유는 효과적인 증인이 되는 데 필수적이다. 

 

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벧전 3:15

 

② “다른 이에게 끼치는 우리의 감화는 우리의 말보다 우리의 사람됨에 더 크게 좌우된다. 사람들은 우리의 논리에 도전하고 반박하고 우리의 호소에 반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심 없는 사랑의 생애는 그들이 반박할 수 없는 논증이다. 그리스도의 온유하심으로 특징 지워진 언행일치의 생활은 세상에서 한 능력이 되는 것이다.” - 소망, 141

 

③ “교회의 녹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모든 사람은 온유하고 겸손한 심령의 내적 단장을 드러냄으로써 그리스도를 대표할 의무가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본을 보이신 것처럼 행하고 활동하는 특권들을 알려줌으로써 그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 시대를 위한 진리는 그것을 믿는 자들의 생애에서 그 능력이 나타나고 세상에 전해져야 한다. 신자들은 그들의 생애로써 거룩하고 고상하게 하는 그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 9증언, 22

 

④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배울 때 사람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말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할 말을 그대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언제나 성령의 지배 아래 두어야 할 필요를 깨닫는 자들은 영생으로 자라날 씨를 뿌릴 수 있게 될 것이다.” - 2보감, 544

 

 

 

 

3) 온유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 벧전 3:4

 

② “사도바울은 …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 이상으로 생각지 않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 그는 부드럽고, 온유 겸손하였으며, 마음을 낮은 데다 두었다.” - 리뷰 1890. 7. 22

 

③ “주님을 위해서 하는 사업은 어떤 일을 막론하고 열등하게 생각하거나 작게 평가해서는 안 된다. … 그 사업이 즐겁고 겸손하게, 그리고 그리스도의 온유한 정신으로 수행되면,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 전도, 471

 

4) 온유함으로 성령의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있다. 

 

① “우리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끊임없이 배우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한다. 오직 그와 같이 할 때만이 우리는 말과 행동을 통하여 성령의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있다.” - 문선, 102

 

② “진정한 온유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큰 가치가 나가는 보물이다.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은 자체의 행복을 언제나 추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아를 잊는 중에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하는 일 속에서 달콤하고 진정한 만족을 발견한다.” - 3증언, 536

 

2. 온유한 자의 특징은 무엇인가?

 

1) 온유한 자는 자아가 죽은 겸손한 자다. 

 

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마 11:29

 

②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해지고자 노력할 것 같으면, 그대는 세상의 환경이 좌우할 수 없는 화평을 갖게 된다.” - 5증언, 487

 

③ 온유함이란 자신의 계획을 위해 투쟁하기를 완전히 멈추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온유는 자기 주장을 내세우거나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는 것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 할 때 생겨나며 그 분께서 상황을 통제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때 생겨납니다. 온유한 사람은 자신에게 사로잡혀 있지 않는데 이러한 태도가 바로 마음에 쉼을 찾게 하는 열쇠입니다. 결국 우리가 겪는 온갖 소란과 소동은 자아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 데서 기인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의미에서 온유한 사람이란 자아에 대해 죽는 법을 배운 사람이며, 세상이 말하는 유약함이 아닌 참다운 믿음과 용기와 인내심을 갖는 사람입니다. 

④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면 그 민감성이나 교만도 죽게 된다. 그 때까지 그대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아지는 것이다. 그것은 반대를 당할 때 화를 내거나 정신이 나가는 일이 없이 대처해 나가는 겸비와 온유하고 조용한 정신을 갖는 것이다. 만일 그대를 둘러싸고 있는 기만의 허울을 찢어 버리려면,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대를 보시는 것처럼 자아를 살필 수 있게 되려면, 그대는 자신을 정당화하려 하기보다는 그대의 품성의 모든 약점들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그대를 싸매실 수 있는 유일한 그분 그리스도 앞에서 마음을 깨뜨릴 것이다.” - 2증언, 572

 

⑤ 온유는 성령 하나님을 통해 성화의 길을 준비하는 마음과 정신과 삶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온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범사에 주저함 없이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산상보훈, 15). “온유한” 사람은 자신을 완전히 통제합니다. 

 

⑥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지도자로 세움을 입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다. … 그 까닭은 … 그가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높임을 받기 원하는가? 그러면 겸손하게 되라. 하나님의 사업을 추진해 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겸비함으로 모든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야 한다.” - 원고 165, 1899

 

⑦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우리의 첫 조상이 아름다운 이 지상 곧 그들의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권을 잃어버리게 된 것은 자아를 높이고자 한 욕망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잃어버린 것을 속량하는 것은 자기 희생을 통해서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그러신 것처럼 우리도 승리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요한계시록 3장 21절).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시편 37편 11절)게 될 때, 우리는 겸손과 극기를 통하여 그분의 후사가 될 수 있다.” - 산상보훈, 17

 

⑧ “인간이 자신을 높인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그들은 겸손으로 옷 입고 최상권을 위한 모든 다툼을 그치고 온유와 마음의 겸비의 의미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과 무한한 사랑을 명상하는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96.2.25.

 

2) 온유한 자는 교만과 이기심을 제거하는 자다. 

 

①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마음의 온유와 겸손을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면 그분은 우리에게 틀림없이 평화와 안식을 주실 것이다. 우리의 뜻과 방법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투쟁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교훈을 배우면 우리는 평화와 안식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교만과 이기심과 야망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의 뜻은 그리스도의 뜻 안에 삼켜져야 한다. 전 생애를 하나의 계속적인 사랑과 희생이 되게 할 수가 있다. 움직이는 모든 행동 하나 하나를 사랑과 희생의 표현이 되게 하고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사랑의 표현이 되게 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 편지 14, 1887

 

 

 

② “모든 자만심과 이기주의와 의견을 주장하는 교만심을 버려야 한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발 앞에 꿇어 엎드려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다.” - 1기별, 413

 

③ “온유는 자부심과 교만으로 더불어 화합할 수 없다. 순결과 부패는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 이타적 사랑은 이기적인 사람에게 아무런 매력이 없다.” - 쟁투, 542 

 

④ “영혼은 모든 허황됨과 교만으로부터 깨끗해져야 하며, 그것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것에서 떠나서 그리스도께서 그 심령의 보좌에 앉으셔야 한다. 이기심과 자만심에서 나오는 심령의 계속적인 투쟁은 책망을 받아야 하며, 겸손함과 온유함이 우리의 본성적인 자기 존중을 대신해야 한다.” - 1설교, 271

 

⑤ “하나님과 교통하는 데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가장 큰 겸손보다 더 요긴한 것은 없다. 높고 거룩하신 분께서는, “내가 …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사 57:15)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대들이 첫째가 되고자 그처럼 열렬하게 애쓰고 있을 때, 온유하고 겸손한 정신을 품지못하면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마음의 교만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곳에서 실패하게 할 것이다.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 18:12).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전 7:8).” - 5증언, 50

 

⑥ “만일 그대가 교만심, 자부심, 지배욕, 허영심, 불경건한 야망, 불평, 불만, 매정함, 험담, 거짓말, 기만, 중상 모략 등을 품고 있다면, 그대의 마음속에는 그리스도께서 내재하고 계시지 않으며, 그 증거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아닌 사단의 마음과 품성이 그대에게 있음을 보여 준다. 그대는 지속성이 있는 그리스도인 품성을 가져야 한다.” - 목사, 441

 

⑦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은 성경 가운데 여러 번 반복하여 주신 명령의 말씀이다. 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의 생애 가운데는 저들과 접촉하는 모든 자들에게 축복이 될 행복의 저류(底流)가 있을 것이다. 짓궂고 성 잘내는 기질을 가진 자들이 상냥하고 온유한 자가 될 것이며 교만한 자가 겸손하고 온후하게 될 것이다.” - 부모, 293

 

3. 온유의 열매를 실천함

 

1)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마 5:39

 

2)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투쟁하지 않습니다. 그는 상처를 가할 기회를 찾기보다는 상처를 감수합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자신에게 고통을 가한 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아버지께 요청했을 때(눅 23:34), 자신이 여기서 말한 그 정신을 나타냈습니다. 

 

 

 

3)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마 18:21~22

 

4) “어떤 것으로도 용서하지 않는 정신을 변명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는 자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혜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을 드러낸다.” - 실물교훈, 251

 

5)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갈 6:1

 

6) “회복시키는 일은 교만하고, 주제 넘고, 자기는 다 된 사람인 양 하는 태도로 할 것이 아니라 온유한 심령으로 할 것이다.” - 원고 117a, 1901 

 

7) “그대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형제에게 갈 때에 그대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하는지 주의하라. 왜냐하면 인간의 분노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잘못한 사람은 온유와 겸손과 부드러운 사랑이 아니면 회복시킬 길이 없다. 그대의 태도에 주의하라. 표정이나 몸가짐, 단어나 어조에서 교만이나 자만의 빛을 제하라. 자신을 높이거나 그들의 잘못과 대조하여 자신의 선과 의가 드러나도록 하는 말이나 표정을 주의하라. 주제넘음이나 경멸과 같은 가장 격이 먼 접근을 조심하라. 조심스럽게 모든 노기를 피하라. 명료한 말을 한다 하더라도 비난이나, 심한 나무람이나, 미지근한 것이 없도록 하고 열렬한 사랑을 보이라. 무엇보다도 미움이나 악감의 그림자가 없고, 지독한 표현을 하지 말 것이다. 사랑의 마음에서부터 친절과 온화함만이 흘러나오게 하라.” - 2증언, 52

 

8)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빌 2:2~3

 

9)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연구하고 그 거룩한 원칙을 우리의 생애에 실천 하자. 하나님 앞에 온유와 겸손으로 행하며 날마다 우리의 허물을 고치자. 이기적 교만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하나님과 분리시키지 말자.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 높은 우월감을 가지지 말자.”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73

 

10)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 딛 3:2

 

11) “모세는 그들의 비난을 불평 없이 침묵으로 참았다. 모세가 백성들의 불신과 불평, 그의 변함없는 조력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의 교만과 시기에 대하여 참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춘 것은 미디안에서의 수고와 기다리는 세월 동안에 얻은 경험 곧 그 곳에서 계발한 겸손과 인내의 정신이었다.” - 부조, 384

 

4. 온유에 대한 보상

 

1)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 시 25:9

 

2) “겸손하고 조용한 정신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다.” - 1증언, 694 

 

3)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 시 37:11

 

4)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 시 147:6

 

5) “온유와 겸손은 성공과 승리의 조건들이다. 영광의 면류관은 십자가 아래서 머리 숙이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 선지, 590

 

6)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 - 사 29:19

 

7) “영광의 주께서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을 만족히 여기신다. “주께서 또 주와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시 18:35) 라고 다윗은 말하였다.” - 시대의 소망, 437.

 

8)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마 5:5

 

9) “온유한 [부드럽고 용서할 줄 알며, 욕을 먹으나 욕하지 않고, 겸손히 배우는 정신을 나타내는 자, 자신을 높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이생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의 나라에서 영광과 존귀와 불멸로 관 씌움을 받을 것이다.” - 2증언, 630

 

10) “가정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온유는 집안 식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다툼을 방지해 주며, 화를 내며 대답하지 않게 해줄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흥분을 진정시켜 주며, 그 매력을 감지할 수 있는 반경에 거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온유는 그것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세상의 가정들을 하늘에 있는 큰 가정의 한 부분이 되게 해준다.” - 보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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