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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3기 11과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호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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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9-05 15:13 조회2,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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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선 가교역할도 필요하지만 결심하도록 호소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핵심어 : 호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어떤 호소에 마음이 움직였던 경험이 있다면?

 

~. 가교 역할

 

1.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란 비재림신자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우리와 같이 한 무리가 되려면 무슨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는가?

1-1. 그들이 예수님의 음성(말씀)을 듣고 따르도록 하는데 우리의 역할은?

1-2. 그러나 먼저 우리 자신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할까?

 

2. 19:10에서 잃어버린 자란?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신 이유는?

2-1. 왜 잃어버린 자를 기다리지만 말고 찾아가야 하는가?

2-2. 나는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어디로 가겠는가?

 

3. 삭개오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왜 무화과나무에 올라가야 했는가?

3-1. 우리 교회는 예수님을 찾아오는 영혼들에게 어떤 다리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

 

~. 결심시키기

 

4. 우리가 사람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친다면 그들이 자연스럽게 예수를 믿지 않을까? 굳이 그들에게 예수를 따르라고 호소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4-1. 상대방을 결심시키는 데 자신의 간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구도자들에게 들려줄 만한 간증이 있다면?

5. 3:20에서 주님이 우리 마음 문 앞에서 문을 두드리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5-1.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시는 모습에서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예수님의 음성

 

1-1. 평소에 지역 주민들과 긍정적이고 다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낯선 이의 외침보다 친구의 속삭임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우리가 우리를 신뢰하는 사람을 친구로 사귈 때, 선한 목자께서는 그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배우며 따르도록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1-2. 먼저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는 모본을 보여야 한다. 나는 얼마나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라.

 

 

2. 잃어버린 자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생명, 하늘의 기쁨, 삶의 목적을 상실한 자들이다. 주님은 이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우리도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해 찾아가야 한다.

 

2-1. 대부분의 잃어버린 자들은 스스로 찾아올 줄을 모른다. 저들은 세상의 헛된 꿈을 좇아 남보다 더빨리 더 많이 얻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여기에서 그들은 쉼을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으나 거기서 헤어날 줄을 모른다. 하나님께만 돌아오면 더 풍성한 삶,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건만 그들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하나님이 존재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먼저 구원받고 하나님을 아는 우리가 그들을 찾아가야 한다.

 

만약 그대가 사람들이 오도록 기도하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그대는 영혼을 얻기 위한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구도자들이 우리에게로 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한다.우리가 복음을 그들에게 가지고 가지 않는 한 복음을 접할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실물교훈, 229).

 

2-2. 봄에 이웃 교회 모 집사님의 소개로 삼육고 출신 한 분을 찾아 배농장으로 갔다. 배농장에서 사람을 찾지 못해 이웃 사람에게 물어 그의 밭으로 향했다. 밭에서 씨를 뿌리고 있는 그와 그의 부인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두유를 드리고 왔다. 그 후로도 계속 기도하며 교회로 초청했다. 그러나 바빠서 시간을 내지 못했다. 배 열매가 조금 자라 배봉지를 쌀 때 교인들이 가서 며칠 동안 봉사도 하고 일당도 받고 도와드렸다. 이런 모습에 감동받아 다른 교회 구도자였던 그 부모님이 그 교회에서 침례까지 받으셨다. 그렇게 계속 관심을 갖고 필요를 채워주었더니 드디어 어느 금요일 밤에 부부가 나란히 교회에 왔다. 구역반에도 초청해서 참석했다. 구역반에 와서 교회가 너무 편안하다고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금요일 저녁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3. 삭개오는 로마의 앞잡이로서 세관원이었지만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동족들을 착취한 일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았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향하는 그를 못마땅하게 바라보았다. 아무도 그를 예수님께 연결시켜 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예수님을 너무나 만나고 싶어 자존심을 버리고 나무 위에 올라가게 된 것이다. 자칫 그는 먼저 예수님을 만난 자들의 편견으로 인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뻔했다.

 

4. 그들이 선한 감화를 받고 우리를 좋아할지는 모르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데까지는 끊임없는 영적인 싸움에 직면해야 한다. 사탄은 틈만 나면 그들의 영혼을 앗아가려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결심을 촉구하는 격려와 호소가 필요하다.

4-1. 간증이 설교보다 더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간증을 설교처럼 하거나 자랑거리로 말한다면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호소하되 결심을 강요해선 안된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격려하고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

 

*어떻게 간증할 것인가? 1)내용 : 예수 믿기 전의 불행한 과거-예수를 믿게 된 동기-예수 믿은 후의 변화와 기쁨에 대해

2)요령 : 적절한 시간(상황에 맞게), 간결하게, 겸손하게(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믿음을 자랑말고, 예수를 자랑하라.), 진솔하게(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하지 말 것)

 

5. 주님은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고 기다리신다. 온유하게 다가오신다. 이것은 우리의 자유의지와 선택권을 존중하신다는 의미이다. 주님은 우리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분은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신다. ③④

 

5-1.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 불필요하게 자존심을 상하게 해선 안된다.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호소가 필요하다. 상대방은 단 한번의 호소로 결심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릴 때 주님의 백성이라면 언젠가는 문을 열 것이다.

 

때로 주를 선택하도록 단호하면서 애정 어린 압박이 필요하다. 그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영생과 영멸 사이의 갈림길일지 누가 알겠는가? 확신하건대 우리에게 거룩한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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