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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3기 9과 예수님은 필요에 맞게 봉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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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8-21 21:33 조회2,653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예수님은 각 사람의 필요에 맞게 봉사하셨다. 교회도 그래야 한다.

*핵심어 : 맞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충동구매를 했거나 맘에 들어서 얻었는데 쓸모가 없는 것이 있다면?

보기엔 좋은 것이라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거추장스러울 수가 있다. 비용과 힘을 들여 하는 봉사도 상대방의 필요에 맞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

 

~. 예수님이 필요를 채워주시는 방법

 

1. 예수님이 군중들과 함께 계실 때 회당장이 자기 딸이 죽게 되었다며 살려달라고 했다. 예수님은 그 요구에 응하여 그의 집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12년된 혈루병 여인이 고침을 받고자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그의 옷가를 만졌다. 예수님은 길을 멈추고 그 여인이 믿음으로 치유된 사실을 선포하셨다. 이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중히 여겼다고 생각하는가?

1-2. 중요한 일을 하느라 몰두하고 있는데 누군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내 일에 훼방꾼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도와줬어야 했던 경우는?

 

2.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 나가실 때에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소리질러 불렀다. 이에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신다. 또한 38년된 중풍병자에게도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하신다. 예수님은 그들이 무엇이 필요한 지 아셨음에도 왜 이렇게 물으셨을까?

2-1. 나의 구도자나 이웃에게 어떤 식으로 관심을 보여주겠는가?

3. 139:2에서 주님이 우리의 무엇을 아신다고 하는가?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3-1. 네 친구의 도움으로 지붕을 뚫고 예수 앞에 나타난 중풍병자에게 주님은 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을까?

3-2. 일반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의 깊은 필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3-2. 상대방의 내면의 욕구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도르가의 봉사

 

4. 9:39에는, 욥바에 도르가라는 여인이 죽어 베드로가 그곳에 왔을 때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이라고 기록했다. 이는 도르가가 어떤 여인이었음을 보여주는가?

4-1.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려 일으킨 후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9:41)였다는 말씀은, 도르가가 섬긴 이들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려면

 

5.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기 전에 먼저 알 일은?

5-1.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나는 어떻게 헌신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군중들을 위한 봉사에 비해 회당장이나 혈루병 여인의 경우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므로 사소한 일로 치부될 수 있었다. 예수님의 길에 끼어든 방해거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지나치지 않으셨다. 그들이야말로 군중들보다 도움이 더 필요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2. 그럼에도 예수님은 이러한 질문을 통해 그들을 존중하고 계심을 보여주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모습과 그들이 씨름하는 문제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말할 상대와 그들의 말을 들어줄 사람을 필요로 한다. 때로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큰 용기가 된다.

 

3. 내가 말하지 못한 깊은 문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감추고 있는 내면의 욕구를 아신다는 것이다.

 

3-1. 어제 보았듯이 예수님은 사람들의 필요를 아시고 그 필요를 도우셨다. 실제로 그분은 표면 아래에 있는 필요들도 아셨다. 중풍병자의 일화에서 이런 사실이 나타난다. 그에게 육체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자명했지만 거기에는 더 절실한 무엇인가가 있었다.

예수님은 문제가 육체적인 것 이상이라는 사실을 아셨다. “그러나 그가 바란 것

은 육체적 회복이라기보다는 죄의 짐에서 해방되는 것이었다. 그가 만일 예수를 보고 용서와 하늘의 평강의 보증을 받을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든지 죽든지 만족할 수 있었다”(시대의 소망, 267).

 

3-2. 삶의 의미, 목적을 찾고 싶은 마음, 자존감, 인정에 대한 욕구, 내적 평안, 자유에 대한 갈망 등

 

3-3. 평소에 좋은 인간관계로 신뢰를 얻고, 그의 얘기를 귀기울여듣고 공감해주고 진실한 사랑을 보일 때 상대방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4. 도르가는 도움이 절실한 이들의 개인적 필요를 따라 채워주었다. 도움받은 이들은 그 사랑을 잊지 못해 눈물을 흘린 것이다.

 

4-1. 과부들 중에는 신자와 비신자가 모두 있었을 것이다. 도르가는 두 부류를 모두 섬겼던 것 같다...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선교 전략이다(2:42~47 참고). 그러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저 재림신자들이 어떻게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는지 보라!”고 말할 것이다.

 

5.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성경과 예언의 신의 권면에 근거해서 지역 사회의 필요에 대한 지식(객관적 자료)회중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어야 한다.

 

번을 위해서는 때로 합회나 연합회의 선교관련부서의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의 필요를 과학적으로 조사하는 일이 필요하다.

번을 위해서는 교인들 모두, 적어도 직원들이 주인의식으로 교회선교에 관심을 갖고 연합과 헌신하는 일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연합과 헌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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