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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3기 7과 예수님은 그들의 행복을 바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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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8-08 13:08 조회2,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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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핵심어 : 그리스도의 사랑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난 한 주 동안 당신을 행복하게 했던 것은?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344 우리 자신이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도 우리는 남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

 

~. 주님이 보여주신 사랑

 

1. 니느웨는 악랄하기가 이를 데 없었으며 이스라엘을 괴롭힌 앗수르의 수도로서 그 당시 가장 큰 도시였다. 이스라엘 선지자 요나가 이 도시의 멸망을 경고하자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들이 회개했다. 이것을 본 요나는 어떤 기분이었는가?

1-1. 요나의 그러한 태도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1-2. 반면에 예수님은 자기를 거절한 예루살렘에 어떤 태도를 보이셨는가?

1-3. 나는 주변에 불의한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심적 부담감을 느끼느가?

 

2. 예수님은 그분을 배반한 베드로,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까지도 용서하셨다. 무엇 때문인가?

2-1. 맘에 안들지만 어쨌든 우리가 섬겨야 할 사람들은?

 

~. 교회에 필요한 변화

 

3.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3-1. 기독교인들의 모습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교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4.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처음 만진 후에 그가 본 사람들의 모습은?

4-1. 우리는 어떻게 그 맹인과 같을 수 있는가?

4-2. 우리 교회가 영혼들에게 실수했던 회개할 일들은 무엇인가?

 

5. 예수님은 항상 누구에게 관심을 가지셨는가?

5-1. 우리 교회가 타인 중심의 교회가 된다는 것은 어떻게 된다는 의미인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그는 민족의 원수 니느웨가 꼴좋게 망하는 것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회개하여 심판이 보류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속상하고 원통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요나는 배신감을 느낀다. 망신스럽고 이용당한 느낌이다. 요나는 12만 명이 거주하는 이 이방 도시가 멸망함으로 선택받은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되고 니느웨에 대한 자신의 혐오감이 정당화되기를 바랐다.

 

*4: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1-1. 그는 자신이 하나님께 불순종했으며 그럼에도 그를 물고기 뱃속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주지 못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배타적이고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경우가 많다. 자신은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사실을 잊고 자신에게 겨우 백 데나리온의 빚을 진 사람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것은 얼마나 잔인한 일인가?

 

1-2. 분명한 메시야적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분을 거절한 예루살렘이 멸망할 날을 바라볼 때 한없는 긍휼과 비통함을 느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면서 자신이 베푸는 구원을 예루살렘이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심적 부담감을 가지고 그 성에 다가가셨다.

 

2. 그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 때문이었다. 그것이 그분의 품성이었다.

이렇게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은 사람들의 유익을 바라시는 분

의 성품을 나타내는 필수적인 요소였다.

 

3.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편협하고 독선적인 태도, 즉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도의 간디는 예수님은 존경하고 그분의 가르침은 실천했으나 기독교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예수님 혹은 기독교를 거부할 때 드는 가장 흔

한 핑계 중 하나가 바로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

게 생각합니다.

 

4.

4-1.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적인 시력을 주신 후에도 우리는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을 나무와 같은 사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아직도 그들을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 진짜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교회에 가입시켜야 할 대상이며 침례 실적을 자랑하기 위한, 우리를 뽐내기 위한 상품이며 숫자이다. 사람들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가진 그러한 교회 안에 사람들이 머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오늘날 교회가 침체되는 중요한 이유는 영혼들을 사랑의 대상이 아닌 자랑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 아닐까?

 

5. 예수님이 지상에 계셨을 때에 그분은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셨다. 다른

이들의 유익을 바라는 것이 그분의 관심사였다.

 

5-1. 기존 신자들도 중요하나 초신자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초신자는 어린 아이와 같다. 어린아이는 실수하고 넘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도 부모는 사랑스러워하고 기다려준다. 초신자들이 실수하고 넘어질자라도 그들이 교회에 적응하고 믿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온 교회가 기다려주고 한마음으로 돌봐야 한다.

교회는 의인들이 아닌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죄인들을 받아들이려면 더 너그럽고 수용적이고 용서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교회는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이자 손길이다. 예수님은 그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셨다. 그래서 진실로 그분의 뜻을 받드는 교회는 사람을 사랑한다.

교회에는 계획과 목표가 있다. 물론 그래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타인에게 나타내려는 목적에서 이탈하면, 인류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은 사전에 형성된 계획에서 벗어나도록 우리를 이끈다... 교회가 침례를 주려는 동기는 무엇인가?.. 지역 주민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임으로 찾을 수 있는 풍성한 삶을 누리고(10:10) 그분이 제공하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행복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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