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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2기 12과 예수님의 마지막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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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6-13 23:48 조회2,9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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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제자들은 자신들을 위해 배반을 선택했으나, 주님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의 잔을 선택하셨다.

*핵심어 : 선택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가장 잘한 선택은?

 

~. 십자가의 잔

 

1. 제자들로부터 낭비한다고 비난받은 예수의 몸에 향유를 부은 여인의 행위는 어떤 의미가 있었는가?

 

2. 성만찬의 의미는 무엇인가?

 

3. 이것만은 절대로 피하고 싶은(싶었던) 일이 있다면?

3-1. 예수님이 피하고 싶었던 잔은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을 받아들인 이유는 무엇인가?

 

~. 제자들의 배반

 

4. 유다는 왜 끝내 주님을 배반했는가?

4-1. 인간의 자유의지는 예수의 죽음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5.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것은 유다의 배반과 어떻게 다른가?

5-1. 우리도 넘어질 수 있지만 어떤 소망이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시대의 소망 559 마리아는 예수께로부터 그분의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씀을 듣자 깊은 사랑과 슬픔으로 그분께 경의를 표하기를 원하였다. 개인적으로 크게 희생하여 그녀는 그분의 몸에 부을 값진 향유한 옥합을 샀다. 그러나 지금 많은 사람들은 그분께서 왕이 되시려고 한다고 선언하고 있었다. 마리아의 슬픔은 기쁨으로 변하였으며 그녀는 제일 먼저 주께 영광 돌리기를 열망하였다.

 

560 그분께서는 이와 같은 봉사를 통하여 그녀가 사죄함을 받은 데 대한 감사를 표시한 것임을 알고 그녀의 마음에 위안을 주셨다. 비난의 수군거림보다 더욱 높은 음성으로 그분께서는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구주의 시신에 아낌없이 부으려고 했던 향기로운 선물을 마리아는 그분의 산 몸에 부었다. 장사 때에 이 향기는 무덤에만 가득할 뿐이지만, 지금 이 향기는 그녀의 믿음과 사랑의 보증으로서 그분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562 마리아는 자신의 사랑의 행위의 의미를 충분히 깨닫지 못하였다. 그녀는 비난자들의 말에 답변할 수가 없었다. 왜 그녀가 예수님에게 기름을 붓기 위하여 그러한 기회를 선택하였는지를 설명할 수 없었다. 성령께서 그녀를 위하여 계획하셨으며 그녀는 성령의 강권하심에 순종하였던 것뿐이다. 영감은 우리에게 아무런 이유도 알려주지 않으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정신과 마음에 말씀하시고 마음을 움직여서 행동하게 한다.

 

563 옥합이 깨질 때에 향기가 온 집에 가득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운명하시고 그분의 몸은 훼손될 것이나 그분은 다시 무덤에서 일어나시고 그분의 생명의 향기는 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이었다.

 

*여인은 주님을 위해 희생을 선택했다.

*여인의 깨어진 옥합은 십자가에서 부서질 주님의 몸을 상징했다.

 

2. 예수의 십자가를 기념함-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만찬은 유월절에 있었다. 거기서 나눈 떡은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희생하실 예수의 몸을, 잔은 그분의 피를 상징했다. 이것은 동물의 희생으로써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으로써만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말한다.

재림을 미리 바라봄-또한 주님은 그 만찬에서,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포도즙으로 마시게 될 것을 예고하셨다. 이는 성만찬에 참여하는 이들로 하여금 재림의 날을 소망하게 한다.

 

3. 예수님이 그 잔을 자신에게서 지나가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셨을 때 그분이 두려워하셨던 것은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었다. 그분이 몹시도 무서워하셨던 잔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였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죄가 되고, 우리를 대신해 죽고,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짊어지려면 아버지와 분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셨다.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가 무엇보다 고통스러웠던 것은 하나님과 그분은 온전히 하나로서 가장 친밀한 관계였고, 영원한 심판의 형벌을 경험하는 것이었으며, 우리와 똑같이 연약한 인성으로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 잔을 받아들이는 쪽을 선택하신다.

*시대의 소망 692 인성이 그 마지막 최고의 희생으로 인해 세 번 움츠러드셨다. 그러나 이제 인류의 역사가 구주 앞에 펼쳐진다. 그분은 율법을 범한 자들을 그대로 버려 두신다면 틀림없이 멸망당할 것을 보신다... 예수께서는 세계의 절박한 운명을 바라보며 결심하신다. 693 그분은 자신에게 어떤 희생이 요구될지라도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신다. 멸망하는 무수한 인간이 당신을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분은 피의 침례를 받아들이신다.

 

4. *시대의 소망 716 유다는 본래 돈에 대하여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런 행동을 할 만큼 늘 부패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악한 탐욕의 정신을 길러서 마침내 그것이 그의 생애의 주된 동기가 되도록 했다. 돈에 대한 애착이 그리스도께 대한 그의 사랑을 능가했다. 한 가지 악의 노예가 됨으로써 그는 자기 자신을 사단에게 넘겨주어 죄에 깊이 빠지게 되었다.

 

717 그는 자기의 품성과 생애가 변화되기를 바랐고 자기 자신을 예수님과 연합시킴으로 그 같은 경험을 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유다는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께 완전히 복종시키는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 그는 세속적인 야망과 돈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720 그는 시몬의 집에서 열린 잔치 때까지만 해도 겉으로는 불평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구주의 발에 기름을 부었을 때에 유다는 자기의 탐욕적인 기질을 나타냈다. 예수님의 책망을 듣자, 그의 이러한 정신은 원한으로 변하는 듯했다. 상처받은 자존심과 복수하고자 하는 욕망이 장벽을 무너뜨렸으며, 오랫동안 품고 있던 탐욕이 그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유다는 아직 마음이 완전히 굳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가 두 번이나 구주를 배반하겠다고 스스로 맹세한 후에도 회개할 기회는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사랑의 호소가 무시되었다. 바로 그때 유다의 운명은 결정되었고 예수께서 씻기셨던 발이 그분을 팔기 위하여 나아갔다.

 

*반역도 충성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선이든 악이든 그것은 매일 쌓여 마침내 그 열매를 맺게 된다.

 

사단이 그의 마음을 지배한 것은 그가 스스로(자유의지에 의해) 죄를 선택한 결과였다.

*재림신도의 가정 402 우리의 동의 없이 사단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올 수 없다 .

 

4-1.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었다면 죄를 범하지도 유다처럼 예수님을 배반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의 행복을 위해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것이다.

 

5. 주님을 배반했다는 점에서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는 없다. 다만, 유다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한 것이고, 베드로는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한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다고 진심으로 말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연약함을 알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그를 잘못 알아봤고, 그가 오신 목적과 그의 체포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베드로는 그가 목격했던 수많은 기적들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신의 대범한 고백에도 불구하고(16:16) 여전히 그분 자체를 온전히 신뢰하기보다는 그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더 많이 신뢰하고 있었다. 베드로가 주를 부인했던 경험은 우리가 온전히 그분께 마음을 드리지 않는 이상 세상에 어떤 기적과 징조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유지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5-1. 주님은 우리를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신다.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여 죄를 범하는 자에겐 멸망의 날이 갑자기 이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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