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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2기 3과 산상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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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4-11 16:57 조회3,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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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명심할 핵심 사항>

 

질문, 핵심, 하나님모습 발견, 적용, 교과 전체흐름, 반생을 위한 기도

 

<핵심>

 

산상보훈은 천국 백성의 자격으로서 그것은 거듭난 사람만이 지킬 수가 있다.

 

*핵심어 : 자격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 원칙과 표준

 

외국에 가서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1. 산상보훈 중에서 더 잘 실천해야겠다고 생각되는 말씀은?

 

~. 산상보훈의 정신

 

2. 나에게 법(규칙)이란 무엇인가?

 

3. 빈틈이 없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4. 어떻게 온전하게 될 수 있는가?

 

. 천국 말씀을 받아들임

 

5. 천국의 보화를 얻기 위해 무엇을 희생할 마음이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다른 나라에 가서 살려면 그 나라의 언어를 익혀야 하고 음식, 문화에 적응해야 하며 무엇보다 그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한다. 그것은 매우 큰 변화를 요구한다. 하물며 천국에 들어가 살려는 사람이 지금까지 살던 방식 그대로 산다면 어떻게 천국에서 살 수 있겠는가? 유대인들은 천국, 즉 메시야가 오셔서 세울 새로운 왕국을 고대해왔으나 그들의 마음은 새롭게 변화되고자 하지 않았다.

천국의 백성이 되고자 하는자는 천국에 합당한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그 왕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품성을 배우고 닮아가는 것이다. 산상보훈은 천국의 법이고 그분의 품성을 보여주므로 우리가 그 교훈을 따를 때 천국 백성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산상수훈 가운데서 거짓 교육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결과를 회

복하시고 당신의 나라와 자신의 품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듣는 무리들에게 주

시고자 힘쓰셨다.”(시대의 소망, 299).

 

2. 법은 귀찮고 답답할 수 있다. 그러나 법은 사람을 보호하고 자유와 질서를 위해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법, 계명은 영혼의 자유와 행복, 생명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법을 매우 무겁고 까다로운 것으로 만들어 율법을 왜곡시켰다.

예수님이 산상에서 설교한 교훈은 이제 그 무거운 법을 대신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주님은 옛법을 폐하고 새법을 주시고자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다. 옛법을 주신 분도 그분이셨다. 주님은 오히려 옛법을 더 존귀케 하기 위해 오셨다. 산상보훈은 옛 계명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원래의 뜻대로 바르게 해석해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불변하신 것처럼 그분의 품성의 사본인 율법도 불변하는 것이다.

 

*산상보훈 49 예수님의 사명은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이사야 4221)는 것이었다. 율법의 거룩한 특성을 보여 주고, 그 광범위한 영향력을 제시하며, 그 영원한 의무를 명확히 밝혀 주셔야 했다.

 

어떤 이들은 구약에서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았으나, 예수님의 오심으로 율법이 폐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구원의 법칙은 구약에서도 똑같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을 받은 것은 그가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써였다.

 

구원은 언제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졌다.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에서 율법에 순종하도록 요구받기 전에 홍해에서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20:2 참고).

 

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나 겉모습에서는 빈틈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 그들에게 백성들은 존경을 표시했다.(물론 백성들이 마음으로부터 그들을 존경하지는 않았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그렇게 철저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더 의롭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의로움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닌 자기 자랑의 동기에서 비롯된 보이기 위한 형식주의일 뿐이었다. 그들에겐 하나님이나 동료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람이 결핍되어 있었다. 그들의 종교에는 은혜와 능력이 없었다.

특히 인간이 만든 외형적인 형식은 삶을 변화시키거나 성품을 향상시킬 능력이

없다. 진정한 믿음은 사랑으로 일하는 믿음뿐이다(5:6).

율법의 형식에 철저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의롭게 되는 길은 그 동기가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어야 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할 때 가능해진다.

 

4. 5:48에서 온전이란 완전론에서 주장하는 행위가 완전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관계, 동기의 완전을 말한다.

5:48절의 평행절인 눅 6:36에서는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되어 있다. 곧 하나님이 의로운 사람과 악인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사랑과 자비로 대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품성을 본받으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온전한 품성을 닮을 수 있을까?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룰 수 없는 것을 요구

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죄와 이기심에 지배를 받도록 우리끼리 남겨진다면

누가 원수를 사랑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1:6)어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1:16)이다. 우리가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과 연결된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주님의 온전한 품성을 이룰 수 있다.

 

5. 13장에서 농부는 감추인 보화를 얻기 위해 모든 소유를 버리는 희생을 결단했다. 산상보훈에 말하는 성경의 교훈대로 사는 것은 감추인 보화를 얻는 것과 같다. 그 삶이 천국을 이루는 것이니 그 가치를 깨달은 사람은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바리새인들이 가르쳤던 율법 조항보다 수준이 더 높기 때문에 그대로 사는 것이 훨씬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그것이 가능해진다. 그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기 때문이다.(수요일 소지 설명처럼)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의 옛 사람(본성)이 죽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실물교훈 105 불변의 진리, 영원한 진리를 받아들이는 데는 희생이 요구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로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하여 주신 가장 결정적인 증거들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복음의 보화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분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건만 저희는 하늘이 주실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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