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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기 9과 대쟁투와 초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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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2-22 21:50 조회3,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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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명심할 핵심 사항>

 

질문, 핵심, 하나님모습 발견, 적용, 교과 전체흐름, 반생을 위한 기도

 

<핵심>

 

제자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성령이 임했고 성령의 능력으로 반대의 세력을 뚫고 복음을 힘있게 전파했다. 

*핵심어 : 친밀, 성령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을 보면 철이 들었다고 할 수 있는가?

→제자들은 주님의 승천 바로 전까지도 철이 안 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순절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달라졌는가?  

 

일~월. 새로운 시작

 

1.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1-1.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가 있기 전에 제자들은 무엇에 힘썼는가?

 

2. 말이 잘 안통해서 답답한 경험이 있다면? 

 

2-1. 오순절 성령은 어떤 식으로 나타났는가?

 

2-2. 가족간, 성도간에 소통의 벽을 허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화~목. 승리하는 복음 

 

 

3. 오순절 이후 제자들은 얼마나 담대해졌는가?

 

4. 스데반이 순교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의 순교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4-1. 우리는 어떻게 살아있는 순교로써 상대방을 감화시킬 수 있는가? 

 

5. 하나님이 베드로로 하여금 고넬료를 만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5-1. 우리가 깨뜨려야 할 사람들에 대한 편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제자들은 주님이 승천하신 후, 주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을 감당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사명에는 관심이 없고 그들이 받을 보상, 즉 이스라엘이 로마에서 해방되어 멋지게 살게 될 날에만 온통 관심이 집중돼있었다. 주님은 당신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정치적인) 것이 아님을 가르쳐왔으나, 제자들은 여전히 하나님나라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주님의 부활은 이제 곧 이스라엘 왕국이 영광스럽게 회복될 것이라는 확신을 더해 주었다. 이런 생각은 제자들이 그들의 사명을 감당할 준비가 전혀 안 되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런 제자들에게 이제 갓 태어난 어린 교회를 맡기고 떠나려고 하는 주님의 심정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1-1. 제자들을 위한 주님의 가장 간절한 기도는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요 17장). 연합이 없이는 성령을 받을 수 없고,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그들에게 주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었다. 

주님이 승천하신 후 그들은 무엇보다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행 1:14)"썼다. 그들은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서로의 허물을 고하고 용서하며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고, 그리하여 성령을 받을 준비가 되었다.

제자들은 성령을 직접 구한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을 조건(연합과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에도 성령을 구하는 일에 앞서 성도들 상호 간에, 평신도들과 목회자 간에 서로 진정으로 이해하고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힘있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자들은 사람들을 만나기에 적합하게 되도록 그리고 매일의 교제에서 죄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매우 열렬히 기도하였다. 불화와 최상권을 잡으려는 모든 욕망을 버리고, 그들은 그리스도인 교제를 통하여 모두 친밀해졌다. 그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갔으며, 이러한 생활을 통하여 그들은 그리스도와 밀접한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를 깨닫게 되었다”(사도행적, 37).」

 

2-1. 언어의 장벽이 무너짐(바벨탑이 무너짐)=소통의 장벽 제거=복음이 능력있게 전파됨

 

2-2. 소통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상대방에 대한 미움, 원망이 있다면 주님의 용서를 깊이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될 것이다.

 

3. 그들은 어떤 사탄의 방해에도 거침없이 복음을 증거했다. 그들이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성령을 받게 되자 두려움이 없어졌다. 

 

4. 그의 성령충만한 복음 증거가 상대방의 양심을 찔렀기 때문이다.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그러나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만 허락하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의 순교로 인해 복음이 더욱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자기를 돌로 치는 자들을 위해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행 7:60)라고 기도하며 평화스럽게 죽는 모습은 그를 죽이는 데 앞장섰던 사울의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그 사울로 하여금 초대교회의 기초를 튼튼히 세우는 위대한 사도로 거듭나게 했다. 

 

「“... 그러나 얼마 있지 아니하여 이 잔인한 박해자는 그가 지금 헐고 있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종사하게 될 것이었다. 사탄보다 더 능력이 크신 분께서 사울을 택하셔서 순교한 스데반을 대신하여…당신의 피를 통한 구원의 기별을 멀리 그리고 널리 전하도록 하실 것이었다”(사도행적, 102).」

 

「사울을 통해서 교회에 대한 탄압은 더욱 조직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신자들은 숨거나 속히 그곳을 벗어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의 이동은 자연스럽게 복음의 확산을 가져왔습니다. 가장 뚜렷한 효과는 사울의 회심에서 나타났습니다.」

 

5. 민족적인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서-베드로는 고넬료를 만났을 때에야 그가 이방인임에도 경건하게 하나님을 믿는 모습을 보고 이방인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무너져 이방인을 위한 복음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5-1. 남녀간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표정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 일, 그 사람의 과거 때문에 현재의 달라진 모습에도 불신하는 일, 옷차림을 보고 신분을 판단하는 일 등 수많은 차별이 편견으로 인해 생긴다. 

미국의 어느 교회에 스티펙이라는 목사가 새로 부임했다. 그는 노숙자 차림으로 교회를 방문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에 맨 뒷자리에 앉은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 그대로 강단에 올라 곧장 마태복음 25장 말씀을 읽었다."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여기저기서 흐느껴 우는 소리가 들렸고, 대부분의 교인들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스타펙 목사는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재림교회 목사님 중 오래 전에 돌아가신 한 분이 죽음을 앞두고 한 아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아버지, 그 동안 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마디 해 주세요.' 그러자 그 목사님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단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나의 생각으로 제멋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제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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