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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퀴즈로 풀어보는 즐거운 교과공부(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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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10-01-27 01:23 조회4,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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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성령의 열매인 인내
1월 30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53분)

기억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히 10:36)

연구범위: 창 6:3, 출 34:6, 막 4:26~29, 롬 15:5, 엡 4:1~2, 약 1:2~4.

1. (도입토의) 이번 주는 성령의 네 번째 열매인 인내에 대해 배웁니다. 성경에 날짜나 숫자와 관련하여 성도의 인내가 암시된 이야기가 무엇이 있을까요? 또 여러분이 그와 똑같은 상황에 있었다면 과연 여러분은 훌륭한 믿음의 모본을 보일 수 있었을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의사례1) “저는 노아의 방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아가 120년간 배를 만들었고 하나님은 그 만큼 오래 참으셨습니다. 노아와 그 가족과 모든 짐승이 방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안 보이는 손에 의해 방주 분이 닫혔으나 바로 비가 내리지 아니했습니다. 저는 왜 그러셨을까 지금도 의아합니다. 당시 비는 사람들이 듣도 보지도 못한 것인데 7일 동안 방주안에서 완전히 하나님 말씀의 ‘믿음’에 의지하여, 외부적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상태 속에서 여덟 명의 노아식구들은 ‘과연 비라는 것이 내릴까’라고 생각하면서 신앙의 갈등을 조금이라도 겪지 않았을까요? 제가 그 안에 있어다 할지라도 며칠은 그냥 있을지 모르지만, 4-5일정도가 되면 믿음의 흔들임이 충분히 올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제 아내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에 들어간 후 7일 동안 폭풍우가 올 아무런 징조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저들의 믿음은 시험을 당하였다. 밖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승리의 때이었다. 분명한 지체는, 노아의 기별은 기만이었고 홍수는 결코 이르지 않을 것이라는 그들의 신념을 더욱 굳게 해 주었다. 짐승들과 새들이 방주에 들어가며, 하나님의 천사가 문을 닫은 그 엄숙한 광경을 목격하고도 그들은 여전히 농담을 하면서 술을 마시고 흥청거리기를 계속하였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능력의 그 놀라운 표현을 조롱하였다. 그들은 떼를 지어 방주 주위에 모여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비웃고 대담하게도 전에 없던 난폭한 행위를 감행하였다.” (부조 98)
“홍수 전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단 여덟 사람만 노아를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다. 120년 동안 의의 설교자는 다가오는 멸망에 대하여 세상을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의 기별은 거절과 멸시를 당하였다. 그 시대뿐만 아니라 현 세대도 그럴 것이다. 입법자이신 하나님께서 불순종하는 자를 벌하시기 위하여 오시기 전에 범법자들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도록 경고를 받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이 경고는 헛될 것이다” (부조 102)

(토의사례2) “저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고 성막의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가 40일을 거하였을 때 이 기간 동안 기다리는 인내를 보이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백성들은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출32:1)“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우리 모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음 속으로 나무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그 상황이 되어 신앙의 깊이가 없는 그들이 되어 40일이 된다면 우리도 틀림없이 이 사람들과 동조하기가 쉬웠을 것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아론의 장막에 모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라”고 요구하였다. 그들은 지금까지 그들을 인도하여 왔던 구름은 이제 산 위에 영구히 머물러 있어서 더 이상 그들의 여행을 인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구름기둥을 대신할 한 우상을 가져야만 했다. 그리고 전에 제의한 대로 애굽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면 이 우상을 그들의 신으로 인정하고 그것을 앞세우고 가는 것이 애굽 사람들의 호감을 살 것이라 했다...소요는 점점 확대되었다. 맹목적이요 이론에 닿지 않는 광란이 군중을 지배하는 것 같았다. 하나님과 세운 언약에 충실한 사람이 더러 있었으나 대부분의 백성들이 이 반역에 가담했다. 우상을 만들자는 제의를 우상숭배라고 용감하게 지적한 소수의 무리는 공격을 당하고 거친 취급을 받았으며, 혼란과 흥분 속에서 마침내 그들의 생명을 잃고 말았다.“ (부조 316)

(토의사례3) “저는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번씩 그리고 마지막 날 일곱 번을 돌아 총 13바퀴를 돌은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리고성을 한번 돌고 두 번 돌고 여러번을 들었으나 그 견고한 성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날 일곱바퀴를 돌고 여리고 성을 향해 크게 외치라고 했을 때 크게 외쳤습니다. 그러자 잘 아시는대로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당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과연 아무런 믿음의 의심없이 성을 돌고 진짜 간절한 소원으로 그 성벽에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 여리고 성이 무너졌”(히 11:30)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은 여호수아로 더불어만 교통하시고 자신을 모든 회중에게 나타내시지 않았다. 여호수아의 말을 믿든지 의심하든지 하는 것은 오직 이스라엘 회중에게 달려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지도하에 그들을 옹위한 천사들의 무리를 볼 수 없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도 있었다.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불면서 날마다 성벽 주위를 행진하는 것은 얼마나 무의미하고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이 일은 이 우뚝 솟은 성채에 아무런 결과도 가져올 수 없다.” 그러나 성벽을 최후로 무너뜨리기 전에 오랫동안 이런 의식을 계속하게 한 이 모든 계획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신앙심을 계발시킬 기회를 주시고자 하심이었다. 이는 그들의 힘은 인간의 지혜나 그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들의 구원의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감명시키려 하심이었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적으로 그들의 거룩하신 지도자를 의지하도록 숙달되어야 하였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실 것이다. 당신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보다 큰 능력을 받지 못하는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지혜를 크게 의지하고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도록 그분에게 기회를 드리지 않는 까닭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충실히 당신을 순종한다면 당신을 믿는 자녀들을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실 것이다.

(토의사례 4) 그 외에도 후손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아브라함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후에 이삭을 얻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약속을 지키셨던 이야기도 있고, 요셉이 종으로 애굽에 끌려간 10년간의 세월도 인내를 요구하는 긴 시간이었다. 출애굽이후에는 마라의 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물, 식량, 고기로 인해 오래 참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가 스스로 번제를 드린 것도 인내가 부족한 사례의 하나에 속할 것이다. 이러한 성령의 모든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함을 힘 있게 설명한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의 시험의 기간임을 또한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이 시험을 믿음으로 무사히 통과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 인내는 우리가 스스로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님을 갈2:22은 설명한다. 성령께서 계시지 아니하면 이룰 수 없다. 성령께서 우리 모두를 감동시키시어 우리 모두가 성령의 인내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자.

“요셉은 애굽에 도착하여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 그 집에서 10년 동안 머무르며 그를 섬겼다. 여기서 그는 특수한 시험을 당하였다. 그는 우상을 숭배하는 환경에 처해 있었다. 거짓 신의 숭배는 궁정의 모든 사치에 둘러싸여 그 당시 최고의 문명국의 부와 문화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단순성과 하나님께 대한 그의 충성심을 지켜나갔다. 그의 주위에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숱한 죄악들이 둘러 있었으나 그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처럼 생애하였다. 그의 생각은 금지된 문제들의 주변에서 머뭇거리지 않았다. 애굽인들의 환심을 사려는 욕망으로 자기의 원칙을 감추는 일도 없었다. 만일 그가 그렇게 하였더라면 그는 유혹에 빠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조상들의 종교를 부끄럽게 여기지도 않았으며 그가 여호와를 경배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숨기려고 애쓰지 않았다.” (부조 21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여전히 그들(사울)을 보호하셨고, 만일 연약한 인간의 힘만 의지했더라면 그들에게 닥쳐왔을 그런 재난에 빠지도록 그들을 버려 두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아슬아슬한 곳으로 인도하여 그들로 하여금 인간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을 깨닫고 그들의 유일의 조력자이신 당신께로 나올 수 있게 하셨다. 사울을 시험하는 시간이 당도하였다. 이제 사울은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당신의 명령을 따라 인내로 기다리는 사람인가? 또 힘드는 곳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로서 하나님께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우유부단하여 자기에게 맡겨진 신성한 책임을 감당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를 스스로 나타내야 하였다.” (부조 617)

<안식일 오후> (내용이 무척 좋아서 그냥 지나치기엔 아깝군요.)
1. (교과서 빈칸 채우기 문제) (우리 교재 64쪽 참조)
성령의 또 하나의 열매인 ‘인내’의 의미를 표현하는 헬라어 단어가 둘이 있다. 첫째는 ___________인데,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감내하는 능력’, ‘불굴의 신념’, 또는 ‘강인한 참을성’ 등을 나타낸다. 둘째는 ____________인데, ‘위대한’ ‘분노를 오래 참는’ 등의 의미가 있다. 즉 ‘쉽게 화를 냄’, ‘참을성이 없음’, ‘쉽게 실망함’등과 반대의 뜻이다.
(답) 후포모네(hupomone), 마크로투미아(makrothumia)

2. 다음 인내의 내용은 후포모네(hupomone)일까요, 아니면 마크로투미아(makrothumia)일까요?
(1)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창31:40; 야곱의 인내)
(2)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12:3)
(3) 요셉이 불공평과 압제 하에서도 참고 온유하게 행한 일과 인륜을 어긴 그의 형들을 기꺼이 용서해주고 고상한 자비심을 베푼 일

(답) 후포모네(hupomone): (1), (3) 마크로투미아(makrothumia): (2)

3. 우리 교재 안식일 소지에서 출제한 O, X 및 단답형 문제.
(1) 참을성 있는 사람은 부드럽고 온화하며 모든 상황에서 흔들림이 없다.
(답) O

(2) 인내에 대한 진정한 시금석은 어떻게 행동하느냐보다는 기다리는 동안에 있다. 즉, 어떤 사람이 인내가 있는지 어떤지를 알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동안 어떤 행동을 하느냐 보다는 그 사람이 기다린 기간을 보면 알게 된다는 것이다.
(답) X
(해설) 질문내용의 앞 뒤가 바뀌었다. 기다리는 기간보다는 그 기간 동안 그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또는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 이 사람이 진정한 인내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우리 교재는 설명하고 있다.
“인내에 대한 진정한 시금석은 기다림에 있지 않고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있다.” (우리교재 안식일 오후 소지)

(3)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토의에 더 없이 좋은 내용이군요. 지면상 토의사례는 약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의 삶에서 인내에 도달하려면 ____과 하나님의 ____ , 자아를 ____하고 성령님의 속삭임에 ____하고자 하는 ____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답) 연습, 은혜, 부인, 복종, 자원

(4) 만약 우리가 인내를 배운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다른 복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수 있다.
(답) O

(5) 품성은 시험을 받게 되는데 만일, 우리가 진실로 산 포도나무의 가지일 것 같으면, 그리스도의 도움이 우리 안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답) O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3)
(해설) “품성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진실로 산 포도나무의 가지일 것 같으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초조와 불안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친절하고 오래 참고 즐거워할 것이다. 날마다 해마다, 우리는 자아를 극복하고 고상한 영웅적 자질로 자라날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할당된 과업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끊임없는 도움과 확고한 결심과 흔들리지 않는 목적과, 끊임없는 경성과 중단 없는 기도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각 사람은 싸워야 할 개인적 싸움이 있다. 각 사람은 투쟁과 낙담을 통하여 자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투쟁을 거절하는 자들은 승리의 힘과 기쁨을 잃어버리게 된다.” (2보감 113)

일요일(1월 24일) 하나님의 속성인 오래 참음(출 34:6)

1. 우리는 신문광고에 ‘돌아오라 ...아버지 위독 ....모든 것 용서한다’이라는 광고를 혹시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어떤 느낌이 드셨습니까? 이 말은 성경의 ‘돌아오라’라는 기별과의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토의사례1) “자식이 집을 나가 돌아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애타는 부모의 심정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런 광고를 읽으면 실제 집을 나간 당사자가 이 광고를 꼭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성경도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광고를 하는 셈이다. 하나님도 애가 타신다. 이 애타는 사랑에 꼭 반응을 보여야만 한다.”
“전심으로 당신께 돌아오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가납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많은 기별들이, 성전 문들이 닫혀 있던 어두운 세월 동안에 의기 저상해 있던 많은 영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었으며, 지도자들이 개혁을 일으키기 시작할 때에 죄의 속박에 지친 백성의 무리가 곧 호응하였다. 성전 마당에 들어가 용서를 구하고 여호와께 충성하겠다는 그들의 맹세를 새롭게 다진 사람들은 성경 말씀의 예언 부분들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놀라운 격려를 받았다.” (선지 333)

2. (성경상식퀴즈) 성경의 책 중 죄인들에게 ‘돌아오라’가 가장 많이 나온 성경책은 어느 성경책일까요?
(1) 이사야 (2) 예레미야 (3) 호세야 (4) 스갸랴 (5) 말라기
(답) (2) 예레미야
(해설) 이사야에는 사31:6외에 두 곳, 예레미야에는 렘3:12외 네 곳, 호세야에서는 11:7외에 한 곳, 스가랴에서는 슥1:3외 한 곳, 말라기에는 3:7 한 곳에만 나온다. 돌아오라라는 기별속에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눈물겨운 창조주의 사랑이 나타난다.

3. 인내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다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도 즉각적으로 처단하신다면 우리는 모두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답) O
(해설1) “출애굽기 34:6에 인내와 결합된 다른 속성들을 주목해 보라. 하나님의 자비, 은혜, 인자, 진실은 가장 완고한 죄인에게까지도 삶을 돌이키도록 최대한의 시간과 기회를 주기 위해 기다린다. 사람들이 자주 그렇게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즉각적으로 처단하신다면 우리는 모두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교재 p. 66)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8-9)
(해설2) “그러나 이 경험은 다윗에게 지혜를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었으니 이는 이것이 그로 하여금 자신의 연약함과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를 깨닫게 해주었다. 억압당하고 절망에 빠진 영혼들에게 오셔서 겁이 많은 자를 격려하시고 나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시련당하는 여호와의 종들에게 용기와 도움을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아름다운 감화는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죄많은 자를 온유하게 다루시고 우리가 어떤 큰 슬픔에 짓눌려 있을 때와 역경에서 당신의 인내와 친절을 나타내시는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고마우신 분인가!” (부조 657)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12)

4. 이스라엘 백성들의 배반이 거듭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회개하라는 탄원의 빈도를 대폭 줄이셨다.
(답) X
(해설) 우리 육신의 부모보다 우리를 더 극진히 사랑하시는 그 분께서 (사49:15) 그렇게 하실 리가 없다. 그 분은 부지런히 사자를 보내셨으며 (대하36:15),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갈4:4)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대하 36:16)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에게 당신을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출 34:6)으로 나타내셨다. 거듭되는 배반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자비는 그들이 회개하기를 계속 탄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비가 그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것보다 더한 사랑으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대하 36:15)셨다. 마침내 모든 권고와 경계와 견책이 허지로 돌아가자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가장 귀한 선물을 보내어 주셨는바, 그분께서는 그 하나의 선물을 통하여 하늘의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쟁투 19)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는 이 사랑을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심으로써 나타내셨다. “하나님이” …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요 3:16)하셨을 때에 그분은 값으로 사신 당신의 소유물 곧 당신의 백성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주셨다. 그분은 온 하늘을 주셨는 데 우리는 거기로부터 힘과 능력을 얻어 우리의 대적 마귀에게 정복당하지 않을 수 있다.“ (실물 316)

5. 요나는 니느웨에 심판의 기별을 전하러 가지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멸망시킬 계획이 없는 것을 깨달은 상태에서 그 도시에 기별을 전했다.
(답) O
(해설) 요나는 내심 니느웨 성이 멸망을 받음으로 그가 전한 기별이 참됨을 과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니느웨 성이 멸망을 당하지 않자 괴로워하였다. 우리 교재 처음에 나오는 성경절 욘4:2는 하나님께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아 제가 다시스로 도망갔던 것입니다’라고 항의하는 장면이다.
(쉬운성경 욘4:1-2)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께서 그 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에 대해 매우 못마땅히 여겨 화를 냈습니다. 요나가 여호와께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고국에 있을 때부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내가 급히 다시스로 도망쳤던 것도 그런 까닭에서였습니다. 나는 주께서 자비롭고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께서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시기보다 용서해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요나는 그 도시가 악함에도 불구하고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게 하심으로 그 성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알았을 때에 제일 먼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인해 기뻐했어야 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대신 그는 자신이 거짓 선지자로 여김을 받을 가능성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평판에 눈이 멀어 그는 그 불쌍한 도시에 있는 영혼들의 무한히 큰 가치를 보지 못했다. 회개한 니느웨 성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동정을 요나는 몹시 싫어하고 성냈다. 요나가 여호와께 여쭈어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 4:1, 2)고 하였다. (선지 270)

6. (토의)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오래 참으심에 대해 성경의 사례를 이야기 해봅시다.

(토의사례1) “저는 우리의 시조 아담과 하와의 경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둘이 죄를 저질렀을 때 왜 그들을 바로 죽이고 제2의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간 같았으면 그렇게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그 분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자그만치 4,000년후에 태어날 예수님을 통해 이 모든 죄악의 값을 치루시는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희생물을 통해 죄가 사해질 수 있었습니다만. 그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6천년동안 참으로 오래 참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랑함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고 보니 사랑은 오래참고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토의사례2) “마태복음 13장에 가라지 비유가 나옵니다. 곡식이 자라는 데 방해가 되니까 13:28절에 종이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나이까?” 하지만 주인은 가라지를 그대로 추수 때까지 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멸시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한 순간에 휩쓸어 버리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곡식과 가라지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고 이들이 끝까지 회개하도록 두십니다.“
“우리의 생각에 거짓 그리스도인으로 보이는 자들을 교회에서 끊어 버리려 하다가는 반드시 실수하게 될 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께로 이끄시고 계시는 바로 그 사람을 오히려 희망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의 불완전한 판단에 따라 처리한다면 그들의 희망을 영원히 꺼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자기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결국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이웃 사람들의 생각에 전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같이 보이던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보시고 판단하신다. 가라지와 곡식이 추수할 때까지 함께 자라게 되며 추수할 때는 바로 은혜의 시기가 끝나는 때이다.” (실물 71)
“구주의 말씀 가운데는 또 하나의 다른 교훈 즉 놀라운 인내와 부드러운 사랑의 교훈이 있다. 마치 가라지의 뿌리가 곡식의 뿌리와 서로 얽히게 되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도 거짓 형제들이 진실한 제자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거짓 신자들의 본성이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만일 이러한 사람들을 교회에서 끊어 버리려고 하면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 있었을 다른 사람들까지 넘어지게 할 수 있다.” (실물 72)

(토의사례2) “무화과 나무의 비유의 말씀에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포도원지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데 그리스도 역시 “찍어버리라”는 주인의 의견에 동의하였지만, 마지막으로 한번의 기회를 더 달라고 탄원하고 있습니다. 과수원 안에 있는 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여 보살피겠다는 과수원지기의 말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실과 사랑 그리고 그분의 인내를 엿보게 된다. 과수원지기는 그처럼 희망이 없어 보이는 나무일지라도 가꾸기를 거절하지 않았고 그분께서는 그 나무에 더욱 많은 손질을 하십니다.“
(눅13:7-9)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를 보시고 그 가치에 의해 취급하신다.
(답) X
(해설) “하나님은 모든 자비의 근원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자비롭고 은혜롭”(출애굽기 34장 6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의 가치에 의해 취급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묻지 않으시고, 우리를 가치 있게 해주기 위하여 당신의 풍성한 사랑을 부어 주신다. 그분께서는 원한을 품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벌을 주려 하지 않으시고 구속하려 하신다. 당신의 섭리를 따라 나타내시는 엄격함도 실은 완악한 자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의 고통을 씻어 주고 그들의 상처에 향유를 발라 주고자 심히 갈망하신다.(보훈 22)

8.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죄에 대한 간과는 다릅니다. 이 둘 사이에 차이점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이 둘을 혼동하기가 쉬운 까닭은 무엇입니까? (금요일 토의문제 #1)
(해설1) “지난 기 10과에서 발람의 경우,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그를 데리고 온 발락의 일행과 같이 동행하는 것을 허락하시고도 나귀를 통해 이를 막으셨던 이상한 일에 대해 토의를 한 적이 있다. 삼육대 김상래 교수님는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 제43장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그래서 하나님은 “정 그러면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고집을 허용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뜻” (directive will)과 인간의 죗된 고집을 “허용하시는 뜻” (permissive will)을 구별하여야 한다. 발람은 이 말씀을 듣자 마치 그들이 그냥 가버리는 것이 두렵기라도 하듯,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들과 동행 길에 나섰던 것이다.“
(해설2) 롬2:4-5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오래 참으시는 경고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침묵하시는 이유를 모르고, 평안하다고, 즐겁다고, 기쁘다고 생각하면서 제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한 경고가 적혀있다.
(롬2:4-5)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9. 벧후 3:8-9에서 뽑은 퀴즈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 하나님은 죄인에게 간절히 호소하는 동안 그 뒤에서 공의는 그 주장을 기다린다.
(답) O
(해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참으로 놀랍다. 하나님의 자비가 죄인에게 애소(哀訴)하는 동안 공의는 오랫동안 기다린다. 그러나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이다(시 97:2),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나 1:3)나 그는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 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나 1:3) (실물 177)

(2)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악한 자들이 참 본성을 드러날 때를 기다리기 위함이다.
(답) O
(해설) 죄의 창시자요, 인류가 고통을 받는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사탄을 하나님께서 즉시 없애시지 아니하는 이유도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상처가 충분히 곪아 터져서 하나님의 공의가 온 천하에 알려질 때까지 기다리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잊으시거나 소홀히 여기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들이 악한 자들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시고자 악한 자들이 그들의 참 본성을 드러내도록 허락하신다. 또한 의인이 고난의 풀무 가운데 던짐을 받는 것은 그들을 정결하게 만들고, 그들의 본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신앙과 경건의 실재(實在)를 보여 주고, 그들의 일관된 행동으로 불경건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정죄하기 위함이다.” (쟁투 48)

(3) 준비된 사람이 많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주님의 오심이 연기되고 있다.
(답) X
(해설) 벧후3:8-9은 여전히 회개하여야 할 백성이 많음을 암시하고 있다.
“어두움의 긴 밤은 괴롭히는 것이지만, 자비 때문에 아침이 연기되었다. 왜냐하면 주인이 오신다면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그분의 뜻 때문에 이토록 오래 지체되는 것이다. 그러나 신실한 자들에게 오는 아침과, 불신실한 자들에게 다가오는 밤은 거의 다 이르렀다. 깨어 기다림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고유한 특성 곧 세상과 분리된 것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깨어 있는 것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서 참으로 순례자며 나그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2증언 194)

(4)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했듯이 현대인들도 똑같은 불신으로 인해 하늘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답) O
(해설) “그리스도의 강림이 이처럼 지체된 것은 본래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도록 계획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는 저들을 가나안 땅으로 곧바로 인도하여 그곳에서 저들을 거룩하고 건전하고 행복한 백성으로 삼아주시기를 약속하셨다. 그러나 이 약속을 처음으로 받은 자들은 “믿지 않으므로” 들어가지 못하였다. 저들의 마음은 불평과 반역과 증오로 가득 차 있었으므로 주님께서는 저들과 맺은 당신의 언약을 성취시킬 수 없으셨다. 40년 동안, 불신과 불평과 반역의 정신이 고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와 꼭 같은 죄들이 현대 이스라엘을 하늘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지체시켰다. 이 두 가지 경우에 있어서 하나님의 약속에는 전혀 잘못이 없다. 죄악과 슬픔의 세상에 우리를 이처럼 오랫동안 머물게 한 것은 주님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백성들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과 세속주의와 미지근한 상태와 분쟁이다.― 원고 4, 1883년“ (전도 695)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행적을 되돌아보고 그들의 불신과 원망에 몹시 놀란다. 그리고는 그들이 그때에 있었더라면 그처럼 배은 망덕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은 시련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이 시험을 받을 때에라도 그들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나은 신앙과 인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난관에 봉착했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과정에 대하여 불평한다. 그들의 현재의 필요가 공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장래를 위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치 않는다.” (부조 293)

(5) 우리가 하늘 유리바닷가에 서면 우리가 기다린 세월은 참으로 짧을 것임을 깨달을 것이다.
(답) O
(해설)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신부의 등불은 손질되고 불이 켜져 있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벧후 3:9)기 때문에 지체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구속받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금 거문고와 영광의 면류관을 가지고 유리 바닷가에 서고, 무궁한 영원이 우리 앞에 펼쳐질 때, 우리는 기다리던 은혜의 기간이 얼마나 짧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37).“ (5증언 485)

10. (토의) 예수님의 재림이 지체되고 있고 있는 이유에 대해 토의해봅시다.
(참고) “하나님의 천사들은 인간에게 보내는 저들의 기별에서 시간이 매우 촉박한 것으로 증거하고 있다... 이 기별의 초기에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시간이 오래 지체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말씀에 어떤 잘못이 있단 말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약속과 경고는 둘 다 조건적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이 지상에서 마쳐야 할 한 가지 사업을 맡기셨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전해져야 하고, 신자들의 마음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속죄를 이루시고자 들어가신 하늘 성소로 향해졌어야 한다. 안식일 개혁이 추진되어야 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의 무너진 데는 수축되어야 하였다. 기별은 힘센 음성으로 선포되어 지상의 모든 거민들이 경고의 기별을 들었어야만 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리에 순종하므로 자신들의 영혼을 순결하게 하고 주님께서 오실 때 흠없이 주님의 앞에 서도록 준비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전도 695 2.지체되는 이유 중에서)


월요일(1월 25일) 인내가 요구됨(엡 4:1~2)

1. (도입퀴즈1) 여러분은 결혼 전 데이트할 때 최대 몇 분까지 기다려 본적이 있습니까? 상대방이 안 나타난다고 집으로 그냥 가버린 적이 있습니까?
(특별히 연애결혼으로 결혼한 반생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집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 것이다. 오기로 한 상대방이 걱정이 되어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뭔가 그녀 혹은 그가 빨리 돌아올 수 있는 도움이 없을까 물색할 것이다. 남편과 아내에게 번갈아 질문하면 옛날의 추억도 잠깐 할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2. (도입퀴즈2) 이 세상 살면서 혹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토의사례1)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에 대해 참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희비(喜悲)가 엇갈리고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혹은 부부나 형제 친구 사이라도 어떤 일을 참지 못함으로 평생 등을 돌리고 사는 경우도 있으며, 사업의 문제 또한 참는 여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께 응답을 받을 때도 이 오래 참음이 참으로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중에서 사랑 다음으로 빛이 나는 요소가 오래참음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상의 모든 부조들은 하나같이 인내의 모본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래참음을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토의사례2) “오래 참음이 없다면 기도를 열심히 하다가도 응답이 늦으면 포기해 버리거나 의심하고 원망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참된 믿음이라 할 수 없고 결국은 응답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약 1:6-8).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면 응답이 올 때까지 의심 없이 믿고 기다리는 오래 참음이 필요하고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에 맞추어서 응답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에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이 있는데요, 한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이 있었는데 한 과부가 자주 와서 밤낮 부르짖으니 이에 견디다 못한 재판관이 결국 그 과부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물며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끝까지 구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실 리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토의사례3) “참음이 없는 사람은 좋은 일을 하고도 당장 눈에 보이는 보상이 없으니 결국 죄와 불법을 다시 행하며 세상으로 나가게 됩니다. 또 선을 행하면서 피곤하다는 것은 벌써 그 선행이 사랑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선을 행하게 되면 기쁨과 즐거움이 임하여 결코 피곤해지지 않게 되지요.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3. (도입퀴즈3) 오랫동안 인내로서 기도하며 기다림으로 결실을 보았던 사례를 이야기 해주십시오.
(토의사례1) “십년 전 쯤 안교특순집에 게재된 사례인데, 교회 나간다고 늘 아내를 폭행하며 핍박했던 남편이 있었는데 그의 회심을 위해 아내는 오랫동안 기도를 해왔다. 그러자 6.25전쟁이 터지고 미군의 폭격으로 아내는 죽고 말았다. 남편은 집안에서 숨어 지내다가 미군에게 들켰는데, 미군들이 그 남편에게 ‘혹시 당신 크리스쳔이냐’고 하자 남편은 반가운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미군이 혹시 아는 찬송가가 있으면 불러보라고 하니까 얼른 아내가 늘 부르던 ‘내 평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의 찬미가를 ‘가사는 몰라도 살고는 싶으니 미군 아저씨 날 살려주시오’라고 불렀다고 한다. 미군은 한국어 가사를 몰랐기 때문에 그가 찬미를 잘 하는 신실한 크리스쳔인 줄 알고 살려주고 선대했다는 이야기이다. 그 후 남편은 회심하여 신실한 크리스챤이 되었다.”

(토의사례2) “충청남도 어느 한 지역에서 있었던 실화인데 위 사례와 비슷한 이야기이다. 그 여 집사님도 역시 남편에게 교회 나간다고 핍박을 당하고 때로는 폭행도 당했다고 한다. 하지반 이 집사님은 계속해서 남편의 회심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치 않았다. 그러던 중 아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뇌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그만 집도를 담당한 의사가 잘못 해서 시신경을 건드려 눈이 멀게 되었다. 졸지에 아내가 눈이 안보이게 되자 갑자기 남편은 아내가 불쌍해졌다고 한다.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겠느냐’고 남편이 아내에게 묻자, 아내는 ‘하루에 성경 한 페이지씩만 읽어달라’라고 대답했다. ‘그것쯤이야’하고 남편은 쾌히 승낙했고, 남편은 매일 성경 한 페이지씩 읽어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중에 남편은 마음에 뜨거운 것을 느꼈으며 성령께서 그에게 회심하도록 인도하셨다. 결국 그는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참으로 기이하신 방법으로 그의 남편을 인도한 사례이다. 여 집사님이 눈을 멀게 된 것은 참 비극적인 이야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당사자는 어쩌면 무척이나 감사해했을지도 하다. 이 두부부가 천국에 가면 이제는 아내가 눈을 뜬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토의사례3)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데 때론 그 말씀이 오랜 세월 후에야 이루어질 때가 있으므로 쉽게 단념하거나 의심해선 안 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에 25년 후에야 약속이 성취되어 이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사라는 소망의 줄이 다 끊어진 줄 알고, 여종 하갈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조급하여 기다리지 못한 결과 오늘날까지 이삭의 후손 이스라엘과, 중동의 이스마엘의 후손과의 피 흘리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는 말씀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3절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라고 했습니다.“

(토의사례4) “지금까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인내라는 요소가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인내에 성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에 보면 이 역시도 구원받은 성도들도 인내라는 특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악의 세력과의 마지막 투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할 경험도 이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과 인내와 그들을 구원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한 그들의 확신을 시험하실 것이다. 사단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없으며 그들의 죄는 너무 커서 용서받을 수 없다는 생각을 일으켜 그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결점들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며 그들의 생애를 회고할 때에 그들의 희망은 꺼져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신들의 성실한 회개를 기억하고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회개한 죄인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주시도록 간청할 것이다. 기도가 즉시 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하여 그들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야곱이 천사를 붙잡은 것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을 것이며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는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는 말이 될 것이다. (부조 202)

(토의사례4) “힌두교도 하나를 구원하는데 7년이 걸리고, 서아프리카(West Africa)에서는 한 명 전도해서 구원받게 하는데 14년이 걸리고, 뉴질랜드(New Zealand)에서는 한 명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9년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들의 노고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영혼의 구원이야 말로 오래 참고, 또 참고 기도하면서 전도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밖에) 사무엘 어머니인 한나의 인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에 왔던 룻의 인내, 침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의 기도 등이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3. 엡4:1-2에 관한 퀴즈
(엡4:1-2)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1) 진리와 사랑의 거룩한 조화가 마음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도 때로는 조급함이 있을 수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답) X
(해설) “진리와 사랑의 거룩한 조화가 마음에 존재한다면, 그것은 말과 행동을 통해 빛날 것이다. 외적 예모와 예절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배양한다 해도, 모든 조급함과 가혹한 판단, 그리고 무례한 말을 제외시키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 진실된 사랑의 정신이 마음 속에 깃들어야 한다. 사랑은 그것을 품는 자로 하여금 품행의 우아함과 예모와 아름다움을 나타내게 해준다. 사랑은 얼굴을 빛나게 하며,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고, 사람 전체를 고상하게 하며 향상시킨다. 그것은 사람으로 하나님과 조화되게 하는데, 이는 그것이 하늘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1보감 579)

(2) 사도들은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품성을 보여주었지만 이것은 현대와 사도시대와는 약간의 거리감이 있다.
(답) X
(해설) “사도는 그의 형제들에게, 그가 그들에게 제시한 진리의 능력을 그들의 생애에 나타내도록 권면한다.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그분의 구원의 축복을 수범해야 할 것이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요,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뿐이다. 모든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동일한 정신과 동일한 소망으로 활기를 얻는다....거룩함의 표준은 사도들의 시대에서처럼 오늘날도 동일하다. 하나님의 약속이나 요구는 그 힘을 조금도 상실하지 않았다.” (5증언 239)


3. 롬14:1, 롬15:1에 관한 퀴즈
(롬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롬15: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1) 적게 은혜를 받은 자들은 복음을 전해 준 우리에게 빚지고 있다.
(답) X
(해설) 성경은 이를 거꾸로 말하고 있다. 예수를 조금이라도 먼저 알게 된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한 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빚을 지고 있다는 표현이다.
“믿음이 비록 약하고 그의 발걸음이 어린이의 발걸음처럼 흔들거릴지라도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아무도 낮게 평가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은 모든 것, 그것이 교육이거나 품위이거나 품성의 고상함이거나 그리스도인 훈련이거나 혹은 신앙의 경험이거나 간에 이 모든 것으로 우리보다 적게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 빚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능력의 한도 내에서 그들을 위하여 봉사하여야 한다. 우리가 강하다면 약한자의 손을 붙잡아 주어야 한다. 항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 영광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을 섬기는 것을 기뻐한다. 좋지 못한 품성의 특성을 가진 두려워하는 영혼들은 특별히 천사의 보호를 받는다. 천사들은 언제나 자기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있다. 그들은 자아에 맞서 치열한 투쟁을 하며, 매우 절망적인 환경에 처한 자들과 함께 있다. 그리고 이 봉사에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협력할 것이다.“ (소망 440)

(2) 사실상 자기도 같은 실수를 다른 곳에서 저지르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가혹하게 취급할 수 있다.
(답) O
(해설) 그리스도의 깊은 동정과 온유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또한 네 자신도 돌아보아야 한다고 성경은 권면하고 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 6: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 15:1). 그러나 그리스도의 동정 깊은 온유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에게서 얼마나 적게 나타나는가! 한 사람이 실수할 때, 너무도 흔히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대로 그 상황을 나쁘게 보이게 할 자유가 있다고 느낀다. 아마도 다른 어떤 면에서 동일하게 큰 죄들을 충분히 짓는 자들도 그들의 형제를 가혹하고 통렬하게 취급할 것이다. 무지와 부주의와 약점 때문에 범한 실수도 고의적이요 계획적인 죄로 과장된다. 영혼들이 그릇된 길로 나가는 것을 볼 때 어떤 사람들은 팔짱을 끼고 서서, “내가 당신에게 그렇게 말했지. 나는 그들은 전혀 의지할 만한 사람이 못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은 그들의 악한 추측이 옳은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마음으로 환호하면서 사단의 태도를 취한다.“ (5증언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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