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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퀴즈로 풀어보는 즐거운 교과공부(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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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10-01-21 17:15 조회3,1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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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1월 20일) 가정에서의 화평(히 12:14)

1. (도입토의) 화목한 부부생활를 위해 여러분들이 평소 갖고 계신 생각을 한가지씩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자칫 부부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어떻게 잘 넘기시는지 좋은 지혜가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례1) 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함
“저의 부모님들은 같이 화를 내는 타입인데 반해, 저의 작은 아버님 부부는 작은 아버지가 화를 냈을 때 작은 어머님은 일단 함구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일단 작은 아버지가 화가 가라앉았을 때 작은 어머님은 작은 아버지의 기분을 크게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목조목 작은 아버지의 잘못을 깨닫게 합니다. 지금 두 분은 이제는 70이 다 되어가지만 이제는 작은 아버지는 큰 소리를 안 내십니다. 모든 것을 작은 어머님에게 맡기게 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잠19:14)

(사례2)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면 그것이야 말로 내가 채워줘야 할 부분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이 결혼한 이유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기 위함입니다. 자기의 단점은 자기가 보지 못하는 법입니다. 아내의 눈으로 보았을 때 남편은 여러 가지 잘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남편의 눈으로 볼 때도 마찬가지로 아내가 잘 못하는 부문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둘이 결혼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잘못하는 부분을 꼬집어서, 상대방을 핀잔준다든가 불평을 하게 되면 이 두 사람은 결혼의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등 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아픈 상처를 감싸 주는 관계입니다.”

(사례3) 남녀가 아주 다르듯이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각도도 서로 달라
“남편과 아내는 남자와 여자이기 때문에 똑 같은 대상을 놓고도, 다른 각도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십중팔구 남편은 아내가 아내는 남편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이 보고 있는 것도 옳고, 아내가 보고 있는 것도 옳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타당성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 품위 있게 양보하라 ― 결혼 생활을 하는 중에 남편과 아내는 때때로는 훈련되지 않은 고집 센 어린이처럼 행동한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각각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자 하여 어느 편도 양보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사태는 다만 가장 큰 불행을 가져올 뿐이다. 남편이나 아내는 피차에 자신들의 주장이나 의견을 즐겨 양보해야 한다. 쌍방이 각각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로 하기를 고집하는 동안 행복하여질 가능성은 없다.” ― MS 31, 1911. (가정 118)

(사례4) 결혼의 관계를 늘 새롭고 신선하게 만드는 노력이 중요
“5명의 친구가 부부동반으로 1박2일 등산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편들은 사전에 만나 아내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이벤트를 계획했습니다. 내용 중에는 아내에게 편지를 읽는 것도 있었고 노래를 잘 하는 친구는 4명의 친구들이 뒤에서 화음을 넣어주면 멋진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 이벤트는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1박2일 내내 예기치 않은 곳에서 터지게 되었고 순번이 돌아온 남편이 자기의 아내에게 이벤트를 행하면 나머지 부부들은 그들 부부를 둘러싸고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다른 4명의 남편은 몰래 그 이벤트를 도왔습니다. 남편에게서 사랑의 노래, 편지, 혹은 꽃 선물을 받은 아내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등반 내내, 아내들은 그 다음에 누구에게 이벤트가 벌어질까 궁금해 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가끔씩은 신선한 충격의 이벤트를 가져 결혼생활을 늘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토의) 수요일 소지의 제목은 ‘가정에서의 화평’입니다.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사랑과 동정, 자비심이 필요
“어머니에게는 자식은 늘 불쌍하고 아무리 해주어도 뭔가 부족한 존재입니다. 제 아내는 아침에 아이들을 깨울 때 가장 부드러운 어조로 아이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내는 아이들에 대한 위대한 꿈이 있어 그 꿈이 실현되기를 고대합니다. 아내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아이들을 부를 때 사용하는 부드러운 톤을 남편에게도 계속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하하..”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이 가정을 훌륭하게 만든다 ― 사랑과 동정과 자비심으로 아름답게 된 가정은 천사들이 방문하기를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장소이다. 유년과 청년 시절에 주의 깊은 보호를 받은 그리스도인 가정의 감화는 세상의 부패에 대하여 가장 확실한 안전 장치이다. 그런 가정의 분위기 속에서 사는 자녀들은 그들의 세상 부모와 하늘 아버지를 다 함께 사랑하기를 배울 것이다. ― MS 126, 1903.” (가정 18)

(2) 유쾌한 말과 친절
“아빠와 딸, 아빠와 아들 사이는 엄마와는 달리 다소 덜 엄격합니다. 아빠는 엄마가 하지 못하는 상담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딸이 컴퓨터 외장 하드를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는 이것이 어디에 쓰는지를 모릅니다. 아빠는 딸의 이 말에 ‘오, 그래 필요하지. 이번에 봐서 500기가짜리를 사도록 하자’라고 하면서 딸을 안심시킵니다. 그런가하면 아들과 아빠가 무엇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사용설명서를 읽어가면서 같이 조립을 하고, 또 조립이 마친 다음에는 둘이 자랑스러운 듯이 상대방을 칭찬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 저녁식사에는 조립에 성공을 축하하는 엄마의 특별 요리가 있었습니다.”
“가정은 검소하되, 언제나 유쾌한 말과 친절이 오가며 예모와 사랑이 영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 ― RH, 1901. 7. 9.” (가정 17)

(3) 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남편이나 아이들이 집에 왔는데 아내, 엄마가 없으면 집안이 너무 쓸쓸하고 텅 빈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아이들이 직접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간식을 준비해놓고 아이들의 귀가를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아빠가 퇴근했을 때 수고하셨다는 말 한마디와 함께 옷을 받아주는 가정이 정말로 행복한 가정입니다.”
“아내는 찜질방을 좋아해서 가끔 제가 아내를 그곳으로 ‘휴가’를 보내고 저는 혼자 잠을 잘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연합회 총회 때문에 서울에 간 사이 아내는 며칠을 혼자 자야만 했습니다. 제가 집을 잘 비우지 않는 사람이라 그런지 아내는 그날 밤 잠을 설치면서 남편을 많이 생각한 모양입니다. 남편이 돌아오자, ‘이제 제가 찜질방 가서 자는 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되겠어요. 당신이 없이 자보니, 거꾸로 당신이 나 없이 혼자 잠을 잤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늘 상대방의 입장에 서야만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 같습니다. 하하..”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매력 있는 곳이 되어야 하며 그 중에서도 어머니가 계신 것이 가장 큰 매력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민감하고 사랑스러운 천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쉽게 기뻐하고 쉽게 슬퍼한다. 친절한 교훈과 사랑하는 말로 어머니들은 그 자녀들의 마음을 붙잡아야 한다.” ― 치료봉사, 353.
“가정에는 쾌활함이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 가정의 분위기가 항상 자녀의 마음에 생생하게 남아 있어서 그들의 유년 시절의 가정을 하늘 다음 가는 화평하고 행복한 곳으로 회고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성년이 되어 그들의 차례가 될 때에는 그들이 부모에게 안위와 행복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다. ― RH, 1886. 2. 2.” (가정 20)

(4)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함
“성경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귀게 되고 죄를 담당하신 자이시며 타락한 인류를 위한 담보물이 되신 그리스도와 우리들과의 관계를 깨닫게 된다. 아무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과 인정하시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소유해야 할 품성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마 5:8)라고 선언하였으며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 3)고 기록되었다. (부모 429)
“‘어머니가 자기 사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만 한다면 그는 은밀한 기도를 많이 할 것이요 그의 자녀들을 예수께 바치며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축복을 빌며 그들의 신성한 의무를 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할 것이다. 어머니는 자녀들의 성질과 습관을 형성시킬 모든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어머니는 너무 두드러진 특성을 억제하는 한편 부족한 특성들을 격려하면서 품성의 계발을 신중히 살펴야 할 것이다. 어머니는 자기의 생애가 자기에게 위탁된 귀한 자녀들에게 깨끗하고 고상한 모본이 되도록 해야 한다. (가정 265)

(5) 질서있는 가정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무질서하고 느슨하며 철저하지 못할 때 기뻐하지 않으신다. ....아내와 어머니 된 자는 질서를 사랑함으로 품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가정을 잘 관리하지 아니하면, 유쾌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없다. ― 2T, 298, 299.

(6) 규율과 모본이 되는 분위기를 조성함
“자기 2세에게 유산말고 무엇을 남겨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육신의 아버지가 늘 정해진 시간이 되면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 아들은 유산보다 더 귀중한 유산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성경읽기용 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필통속에는 이 거룩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저는 성경 읽을 때 아무 펜이나 연필을 갖고 성경에 줄을 긋는 것이 아니라 이 바로 따로 구별된 필통을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제 아들이 저와 똑같이 별도의 필통을 가지고 성경에 밑줄 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견하면서도 아빠로서 모본을 잘 보여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의 성경 읽는 모습을 제 아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 부자(父子)는 만날 때마다 ‘아빠 성경 어디까지 읽었어요?’가 주요 대화이다. 아들이 먼저 물어볼 때가 많기 때문에 늘 일상생활에서 성경읽기를 게을리 할 수가 없다. 아들은 구약과 신약을 동시에 읽는다. 나는 성경상의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약을 읽을 때는 구약만 읽는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날 때마다 자기가 읽었던 성경상의 교훈이나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부자만이 가지고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들이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더라도 이러한 전통이 계속되길 바란다.”
“유전의 법칙 ― 부모들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는 그 자손들에게 영속된다. 이것은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 문제이다. 부모들의 습관이 신체적 법칙을 어김으로 자신들에게 입히는 해는 뒤에 오는 세대에 반복될 것이다.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도덕적으로 교양을 쌓음으로 모든 사람은 예수님과 협력자가 될 수 있다. 모든 문제는 그 부모에게 달려 있다. 축복이 되거나 저주가 되는 자녀를 세상에 출생하게 하는 것은 그 부모들에게 달렸다. ― MS 3, 1897. (가정 172)
“모든 그리스도인 가정마다 규율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모들은 말과 처신에 있어서 가족 각자에 대하여 저희가 그 자녀로 장차 되어지기를 희망하는 그런 (품성과 습관을 위한) 귀하고 생생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깨끗한 언어와 참된 그리스도인의 예모를 항상 실천해야 한다. 어린 자녀들과 청년들을 가르쳐 자중하고, 하나님께 신실하며, 원칙에 성실하도록 할 것이요, 그들로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이런 원칙들은 저희 생애를 제어할 것이며 또한 그들이 남들과 교제할 때 실천될 것이다.” (가정 16)
“하나님을 그들의 가족 중 첫째로 삼고 자녀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임을 가르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질서 잡히고 훈련된 가정 ―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가정을 세상에 소개함으로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가정에서 낯선 자가 되지 않으시고, 그분의 이름은 가족의 한 이름으로 존경과 영광을 받게 된다.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으로 다스리시는 가정, 자녀들이 종교(신앙)와 성경과 그들의 창조주를 존경하도록 가르침을 받는 가정, 이러한 가정을 천사들은 기뻐한다.” (5T 424) (가정 27)

(7) 조심성과 근면성의 융합
“우리 자신을 충분히 주께 드린다면 가정 생활의 단순하고 평범한 의무들을 참으로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며, 또한 그런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실행할 것이다. 우리는 깨어서 인자의 오심을 기다려야 하며 또한 부지런해야 한다. 기다릴 뿐만 아니라 일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 둘은 연합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조화되게 하며 잘 계발되고 균형지게 할 것이다. 우리는 그 밖에 아무 일에라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니 명상하고 연구하며 기도하는 일에도 그러할 것이다. 또한 소란함과 조급함과 벅찬 일로 인하여 개인의 경건성을 등한히 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다리며 경계하고 일하는 것이 균형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RH, 1891. 9. 15.

(참고) 어머니의 성경
- 박목월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은
어머니께서 유물로 남겨주신
성경이다.

이 두툼한 성경을
성경주머니에 넣어 두시고
사경회로 부흥회로 다니시며
돋보기 너머로 읽으시던
그 책이다.

이 두툼한 성경을
두 손으로 모아잡고
아들을 위하여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께 간구하시던
그 책이다.

붉은 연필로
언더라인을 그으시며
팔십 평생을
의지해 사시던
그 책이다.

지금 내가 읽는
성구마다
어머니의 눈길이 스쳐가시고
어머니의 신앙이
증명해 주시고
어머니의 축복이 깃들어 있는
어머니의 성경.

어머니의 기도로써
내가 받은 축복.
어머니의 기도로써
내게 내리신 하나님의 은총

지금 나도
돋보기 너머로 어머니의 성경을
읽으면서
자식들을 위하여
주님께 축복을 간구한다.
만일 내가 이 성경을
자식들을 위하여
유물로 남기면
우리 집안의 기도는
삼대로 이어질 것이다.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주여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여
축복하여 주옵소서.

개신교 찬송가 304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1.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 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 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 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 샘물 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 있게 살리다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 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어머니의 감화는 영원에까지 미친다 ― 어머니의 활동 범위는 보잘것없을지 모르나 아버지의 감화와 연합할 때 어머니가 끼치는 감화는 영원토록 지속된다. 선에 대한 어머니의 능력은 하나님 다음 가는 것으로서 지상에서 알려진 능력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 Good Health, 1880. 3.

“어머니가 어떠하면 자녀들도 그러하다 ― 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유대(紐帶)는 어머니와 자녀 사이의 관계이다. 아이는 아버지의 생활과 모본에서보다 어머니의 생활과 모본에서 더 쉽게 감명을 받는다. 그 이유는 보다 더 강력하고 보다 더 친근한 연합의 끈이 그들을 결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2T,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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