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예수님의 안식일 준수와 메시아적 사명 성취"과 "예수님의 치유사역에 나타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5과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1. 기억절: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마가복음 2:27~28)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안식일이 좋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3. 서론: 이방인 개심자 누가는 제칠일 안식일이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을 위한 날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었다.

​이번주 우리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시선을 돌려 그분이 안식일을 준수하신 방법과 우리가 따라야할 그분의 모본을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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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과개요

1) 예수님의 안식일 준수와 메시아적 사명 성취

(1) “늘 하시던 대로”(일) 눅 4:16

(2) 안식일의 기별과 의미(월) 눅 4:17~19 

2) 예수님의 치유사역에 나타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1)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안식일 치유(화) 눅 4:31~37

(2) 안식일의 주인(수) 눅 6:1~11

(3) ‘병자’ 대 ‘소와 나귀’(목) 눅 13:10~16, 14:1~6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안식일 준수와 메시아적 사명 성취

(1) 도입질문: 각자 하루의 일과 중 가장 소중한 시간은 언제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하루의 일과중 가장 소중한 시간과 매일 반드시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예수님의 안식일 준수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의 안식일 준수와 메시아적 사명을 선포하신 날로 안식일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예수님의 안식일 준수와 메시야적 사명 성취에 대하여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에서 각자 생각하는 핵심단어를 찾아보고 함께 나누어 봅시다.]

→ ① 안식일 준수(눅 4:16): 예수님은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서 하나님을 예배함. 안식일은 함께 예배하고, 신앙고백하고, 서로 교제하는 날.

[핵심단어: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변함없는 넷째 계명 - “나는 남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 법궤와 속죄소를 보고 그 영광에 매료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거룩한 십계명 중에 넷째 계명이 다른 아홉 계명보다 더 밝게 빛나고 그 주위에 영광스러운 광채가 서리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떨면서 뒤로 물러섰다. 그들은 그 어느 곳에서도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거나 주일의 첫째 날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찾을 수 없었다”(초기문집, 255).]

② 안식일과 메시아적 선언(눅 4:17~19): 안식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쉼(히 4:1~4), 자유와 해방(롬 6:6~7), 재창조(고후 5:17,고전 15:51~53)의 상징.

[핵심단어: “이 글이 너희에게 응하였느니라”

표징으로서의 안식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지상 가나안에 들어갈 때 안식일이 저들을 구별하는 표징이 되었던 것처럼 지금도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서 나와서 하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때에 저들을 구별하는 표징이 된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의 표징이요 저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히 여기는 하나의 표징이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백성과 범죄자들을 구별하여 준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261).]

(3) 적용질문: 어떻게 하면 우리가 안식일에 예수님 안에서 허락된 구원과 은혜를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을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안식일에 예수님 안에서 허락된 구원과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하기 위해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나누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수님의 치유사역에 나타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

(1) 도입질문: ‘안식일은 나에게 ________ 날이다.’ 개인적으로 안식일이 어떤 날인지 한 문장으로 완성해 보고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개인적으로 안식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예수님의 치유사역과 안식일의 의미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행하신 치유사역을 통하여 안식일이 얼마나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 주요 성경절에서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어 보자.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행하신 치유사역을 통하여 안식일의 다양한 의미를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에서 각자 생각하는 핵심단어를 찾아보고 함께 나누어 봅시다.]

→ ① 치유와 회복(눅 6:12~16): 예수님은 안식일에 귀신들린 사람을 치유하고 회복하심. 안식일은 치유와 회복시키는 은혜를 경험하는 날.

[핵심단어: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 도다”

그 포로 된 자를 자유하게 하심 - “고통을 당한 그 사람은 그의 인격을 파멸시켜 온 그 원수와의 투쟁에서 목숨을 잃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위엄을 가지시고 말씀하셔서 그 포로 된 자를 자유하게 하셨다. 귀신 들렸던 그 사람은 놀라워하는 사람들 앞에 평정(平靜)으로 돌아간 자유를 가지고 행복스럽게 서 있었다. 심지어 마귀까지 구주의 하늘의 능력에 대하여 증언하였다”(시대의 소망, 256).]  

② 생명과 선(눅 6:1~11): 율법주의로 왜곡된 안식일 준수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생명을 구하고 선을 행하는 날로 삼으심.

[핵심단어: “선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

안식일의 주인의 판결 -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사업의 목적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었으므로 이 사업을 성취시킴에 있어서 안식일에 행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안식일의 율법과 일치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 곧 모든 문제와 모든 율법 위에 계신 분이라고 선언하심으로 당신의 논증의 마지막을 장식하셨다. 이 무한하신 심판관께서 제자들이 범하였다는 바로 그 율법에 호소하심으로 그들에게 무죄를 언도하셨다” (시대의 소망, 285).]

③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눅 13:10~16, 14:1~6):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심으로 모든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과 율법의 목적을 확인함.

[핵심단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안식일에 꼭 필요한 일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일할수 있는 엿새를 주시고 그들 각자의 일을 이 엿새 동안에 하기를 요구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