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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푸는 즐거운 교과공부 (1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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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09-12-10 15:12 조회3,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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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가나안 접경에서의 부도덕
12월 12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14분)

기억절: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고전 10:8)

연구범위: 민 25, 31장, 신 21:10~14, 고전 10:1~14, 계 2:14.

(이스라엘 백성의 배도에 대한 사지선다형 퀴즈)
다음 성경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디에서 불평했던 말일까요? (대다수의 반생들은 이 문제의 내용은 알고 있으나 쉽게 지명과 연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최대한 상상하여 답을 이끌어내도록 격려해주세요)
(이들 불평에 대한 공통적 교훈)
(고전10:10-11)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1) 홍해 (2) 신광야 (3) 르비딤 (4) 가데스 바네아
(답) (1) 홍해 (출애굽기 4장)
(해설) 윗 글은 홍해에서 애굽군대들이 쫒아오자 겁에 질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의 목소리를 내는 장면이다. 모세는 이들을 위로하며,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14:13)”라는 담대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2.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1) 르비딤 (2) 가데스 바네아 (3) 기브롯 하다아와 (4) 신광야
(정답) 기브롯 하다아와 (민11장)
(해설) (민11: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본 문제의 성경절을 맛있는 꿀같은 만나를 식량으로 그야말로 초자연적으로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구절이다. 이에 모세는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민11:13-14)”라고 하나님께 호소했으며 이에 하나님께서는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31절)”하셨다.

3.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1) 신광야 (2) 르비딤 (3) 가데스 바나야 (4) 마라
(정답) 마라 (출15:23-24)
(해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 (출15:22)”였는데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3절)

4.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1) 신광야 (2) 르비딤 (3) 다베라 (4) 가데스 바네아
(답) 가데스 바네아 (민13-14장)
(해설) 12정탐꾼들 중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갈렙과 여호수아 2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 크신 손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다 잊어버리고 출애굽한 것을 후회하며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밤새도록 울며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이에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민14:7-9)”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오히려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치려고 하였다. (민14:10)


일요일(12월 6일) 유혹에 빠짐(민 25:1~3)

(우리교재와 부조와 선지자에서 뽑은 미디안 족속과의 배도에 대한 퀴즈)

1. (토의) 우리의 훌륭한 습관이 어느 순간 갑자기 나빠지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무엇이 있을까요?
(사례1) 군대를 가면 6시에 기상이 생활화되어 있다. 군대를 갔다 온 청년은 훌륭한 생활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부지런하고, 성실해진다. 그런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참 힘들다고 한다. 단 몇 개월만에 6시에 일어났던 기상습관이 7시, 8시로 늦춰진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꽤 노력을 해야 하며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야 한다.
(사례2) 필자는 식사 이외에는 간식을 않는 편이다. 건강세미나에서 간식은 과식보다 더 나쁘다는 ‘수업’을 들은 이후, 참으로 오랫동안 간식 없는 생활을 해왔다. 그런데 일과가 저녁 늦게 끝나는 일로 바뀌면서 밤늦게 몹시 배가 고픔을 느낀다. 한번은 밤에 아내에게 국수를 끓여달라고 했다가 핀잔을 먹었다. 아내는 ‘그동안 간식을 안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왜 간식을 찾느냐’면서 훈계를 하였다. 때로는 이렇게 배우자를 통해 나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십 여년 넘는 좋은 습관도 일순간 허물어질 수 있음을 매 순간 느끼며 매 순간 기도하여야 함을 절실히

2.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시련의 때를 겪게 되었으며 그 사이 오늘 공부하는 죄의 유혹에 빠지게 되었다.
(답) X
(해설1) 그들은 모처럼 편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마음이 많이 풀어져 있었던 것 같다. 긴장을 할 때는 죄에 빠질 확률이 줄어들지만, 편한 시절을 보내면 죄에 빠질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질 수 있음을 오늘 사건은 보여주고 있다. 기도와 성경연구로 늘 마음을 채울 일이다.
(해설2) 본문은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었다”고 말한다. 즉 그들은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 그들은 쉬고 있었다. 그들은 가나안 족속(민 21:1~3)과 아모리 족속(21~31절)과 바산 왕 옥의 지배 아래 있던 자들(33~35절)을 정복하는 등 몇 번에 걸친 정복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에 참으로 편안하게 쉬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약속의 땅이 보이는 요단 강 건너편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교재 일요일 소지)
(고전15:31,33,34)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해설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적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을 벗어나기만 하면 적은 우리를 삼킨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그 보호의 손길에서 벗어나도록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강구한다. 우리는 분별하는 눈을 가지고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이 막강한 군대의 무력에서나 맹수들이나 어려운 환경에서는 긴장했고 자신들의 나약함을 알고 있을 때에는 그래도 전능자에게 간구하며 매일의 삶에서 정신을 차리고 살았으나, 이제 좋은 환경이 주어지자 그들은 육신의 쾌락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들을 눈으로 볼 때 마음을 흔들리게 했으며 결국 마음에 품을 것들이 그들을 끌고 갔다. 이것이 사단의 가장 중요한 무기인 것이다.” (이봉주장로님)

3.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을 앞두고 있는 가나안 땅은 바알의 숭배가 만연한 곳이었다.
(답) O
(해설) (부조 453) “그러나 이 매혹적인 환경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장한 대군이나 광야의 맹수보다 더 치명적인 악을 만나게 되었다. 자연의 혜택이 매우 풍부한 이 나라는 그 곳에 사는 거민들로 말미암아 더럽혀졌다. 주신(主神) 바알의 예배에서 가장 비열하고 간악한 장면이 날마다 공공연하게 일어났다. 사방에는 백성들의 비열하고 부패함을 암시하는 우상숭배와 방탕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4. 요단강가에 진을 치고 모세가 가나안을 정복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동안,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에 은밀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답) O
(해설1) (부조 453) “그들이 요단강가에 진을 치고 있는 동안 모세는 가나안을 정복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위대한 지도자는 이 일에 전심 전력을 다했다. 그러나 백성들에게는 이 어중간하고 기대하는 시간이 가장 괴로운 때였다. 여러 주일이 지나가기 전에 그들은 덕행과 성실함에서 매우 크게 이탈하여 그들의 역사를 더럽히고 말았다. 최초에는 이스라엘 백성과 인근 이방인 사이에 거의 교제가 없었다. 그러나 얼마 후에 미디안 여인들이 진 속으로 몰래 숨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해설2) “이 모든 성적 문란함과 우상숭배와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는 요단 강 이편에서 일어났다. 본문에 사건이 일어난 순서를 보면, 먼저 그들이 그 여인들과 성적인 관계를 가짐으로 경계가 무너졌고, 그 다음에 이 여인들의 초대를 받아 이방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마침내 그들은 이방 신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숭배하였다.” (우리교재 일요일 소지)

5. 이방인 여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지자, 일이 더 커지기 전, 초기에 모세는 전 진영에 이를 엄격하게 경계했다.
(답) X
(해설) 모세와 같은 선지자에게 이러한 커다란 위험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은 참으로 놀랄만한 일이다. 여호와께 쉬지 않고 우리 주위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늘 여쭐 일이다. (시143:10)
“그 여인들의 출현이 아무런 경계심도 일으키지 않았으며 그들의 계획이 매우 조용히 진행되었으므로 모세도 그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부조 453)”

6. 이 여인들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숭배로 끌어들이려는 것이었다.
(답) O
(해설) 이 여인들의 목적은 히브리인과 교제하여 그들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유혹하고 이교의 의식과 습관에 흥미를 끌게 하여 그들을 우상숭배에 끌어들이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동기가 우정의 두루마기 아래 교묘히 감추어져 있었으므로 그들은 백성의 지도자들에게까지 의심을 받지 않았다.

7. 이들의 우상숭배 행위는 패역한 성행위가 포함된 극악한 것이었다.
(답) O
(해설) “이 모압 백성들의 음행은 단순한 음행이 아니었다. 그들의 음행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종교행위였다. 땅에서 남자와 여자가 음행을 하면 하늘에서 남신인 바알과 여신인 아스다롯이 자극을 받아서 운우지정을 나누게 되고, 그러면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땅이 비옥하게 되고 농사가 잘 된다는 종교의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모압 여인들과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음행을 저지른 것은 단순히 음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의 죄까지 범하게 하는 행위였다. 이러한 계략을 통해 드디어 발람의 음모는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조춘호)

8. 바알 숭배는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속적인 배교와 타락의 원인이 되었다.
(정답) O
(해설) “바알 숭배는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속적인 배교와 타락의 원인이 되었으며 그 일은 바벨론에 유수되기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최초의 타락은 가나안은 정복하기 전에 싯딤에서 일어났다. 바알은 폭풍과 우레와 다산의 신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종종 도끼와 번개를 붙잡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가나안 사람들은 바알이 땅을 소성케 하는 겨울비를 주어 산물을 내도록 하는 것으로 믿었다. 다산의 여신인 아스다롯도 바알과 함께 숭배되었다. 이 두신들의 숭배는 부도덕한 의식과 함께 결합되었다. (한글판 부조와 선지자 2권 455 사진설명에서)

월요일(12월 7일) 이스라엘이 타락에 빠지게 된 배경(계 2:14)

1. (토의) 내가 가장 영적으로 약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이 부분을 사탄이 이용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조1) 금년 9월에 처음으로 바다 낚시를 가 본적이 있다. 미꾸라지를 미끼로 사용하였는데 많은 우럭들이 미꾸라지를 물고 올라왔다. 정작 미꾸라지는 삼키지도 못한 채 불쌍한 모습으로 낚시바늘에 물려 온 모습을 보고, 우리도 이처럼 영적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유혹에 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각종 일간지나 다음, 야후,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이 기사를 읽어주세요’라고 외치면서 낚시바늘을 드리우고 있다. 물론 좋은 기사도 있지만 영적으로 나쁜 기사도 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일 수록 클릭하기가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경우에 ‘클릭하지 말라’라고 하는 성령이 음성이 들리는 듯 하다.
(참조2) “거친 광야생활에서 이런 인간의 감각적 쾌락이 절제되어 왔던 이스라엘에게 모압 여자들의 관능적인 춤과 유혹은 그들을 쉽게 무너뜨렸다. 이것이 그때 이스라엘에게 가장 약점이었을 것이다. 마귀는 성도들의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한다. 예수께서 40일이나 금식하셨을 때 먹는 것으로 유혹의 미끼를 던진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의 어떤 약점과 절실한 필요를 미끼로 유혹하려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도록 마음을 주님께 드리자. (우리교재 월요일 소지 아래 부분)

2. 이 모든 계략은 모압왕으로부터 상 받는데 실패한 하나님의 선지자 발람의 머리에서 나왔다.
(답) O
(해설1) “발람은 즉시 모압 땅으로 돌아가 왕 앞에 자기의 계획을 아뢰었다. 모압인들도 역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방패가 되실 것을 깨닫고 있었다. 발람이 제의한 계획은 이스라엘을 우상숭배로 유인함으로 그들을 하나님과 분리시키는 것이었다. 만일 그들을 바알과 아스다롯의 음탕한 예배에 참석시킬 수 있다면 그들의 전능하신 보호자는 그들의 원수가 되실 것이며 그들은 곧 주위에 있는 맹렬한 호전 민족들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왕은 쾌히 이 계책을 받아들였으며, 발람 자신은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 일을 수행하는 데 조력하였다. 발람은 그의 악마적 계책이 성공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저주가 당신의 백성에게 임하여 무수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벌을 받는 것을 보았다.” (부조 451)
(해설2) “발람은 외부의 힘이 아닌 이스라엘 내부의 분란과 패역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이스라엘의 자멸책을 구상하였다. 즉 발람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부분별한 성적타락과 그로 인한 우상숭배를 유도함으로써 하나님과 불화하게 하였다. (계시록 2:14) (이봉주 장로님)

3. 음란한 축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대되었으며 이것은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방탕에 빠지게 하였다.
(정답) O
(해설) (사도행적 315) “많은 히브리인들이 방탕에 빠졌던 것은 바알브을의 예배와 관련된 호화스러운 잔치에 참석한 후였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일어났고 그분의 명령으로 하루에 이만 삼천명이 염병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사도는 고린도인들에게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간원하였다. 저희가 깨어 기도하기를 게을리하고 자랑하고 거만하게 된다면 그들은 중한 죄에 빠지고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 것이다."

4. 축제 때에 이들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알려진 발람이 큰 음모를 품고 참석하였다.
(답) O
(해설1) (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해설2) 발람의 아이디어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의 숭배로 유도하여 타락시키고자 하는 계획이 진행되어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 놓고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발람은 거짓으로 참석하였다. 이를테면 ‘목사님으로 널리 알려진 분’이 신도들을 데리고 나이트클럽에 가서 낯 모르는 남녀들의 짝을 맞춰 준 다음 간음을 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하나의 사기극이라 할 수 있다. 사기는 낯 모르는 사람에 의해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한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발람이 돈 앞에서 이렇게 변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리 발람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여겨진다 할지라도 축제의 분위기가 패역한 분위기였다면 빨리 그 자리를 떴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질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멸망하게 되었다. 참 어리석은 일이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우리 주위에서 이처럼 피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혹 있지 않은지 돌아 봐야 할 일이다.
(고전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살전5:22-23)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해설3) “발람의 제의에 따라 모압 왕은 그들의 신들을 높이는 대축제일을 정하고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참석을 권유할 수 있도록 그것은 비밀리에 준비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발람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알고 있었으므로 발람은 자기의 목적을 성취하는 데 거의 어려움이 없었다. 많은 백성들이 그와 함께 축제에 참가하였다. 그들은 대담하게도 금지된 곳으로 나아가 사단의 올무에 걸렸다. 노래와 춤과 이교 축제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그들은 여호와께 대한 충절을 포기하였다. 환락과 축연에 가담하여 술을 마시며 방종할 때에 그들의 지각은 몽롱해져 마침내 자제력을 잃고 말았다. 정욕이 그들을 완전히 지배하였다. 음탕한 행위로 말미암아 양심을 더럽힌 그들은 우상에게 머리를 숙여 절하도록 권유를 받았다. 그들은 이교도의 제단에 희생 제물을 드리고 가장 비루한 의식에 참여하였다.” (부조 454)
(해설4) “이스라엘이 방심한 것은 그들을 초청하러 온 자가 하나님의 선지자로 알려진 자였기 때문이다.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건이나 사람들을 통하여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유혹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유혹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소위 신실한 신자나 교회의 명망 있는 지도자들을 통하여 유혹의 손길이 벋으면 신자들은 방심하게 되고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교리적으로 바르게 알지 못하거나 확실히 알지 못할 때 그럴듯한 논리로 접근하면 깜박 속아 넘어간다. 사단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 같이 접근한다. 그들 스스로도 사단의 일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스스로 믿는다. 그런데 그 가르치는 것이 절대적으로 성경적이 아니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 그래서 깨어있어야 하고 말씀을 근원부터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김명호 목사님)

5. 이 음란한 사건에 참석한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이 올바르지 않았던 것을 몰랐던 것이 틀림없다.
(답) X
(해설1) “분명히 그들이 잘 몰라서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방인들과 섞이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처음에는 많이 섞이지 않았다가 점점 더 가까워졌을 것이다. 그들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그들의 경계를 허물었고, 그들이 깨닫기도 전에 정욕의 덫에 사로잡히고 말았던 것이다. 일단 그들이 올무에 걸리게 되자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죄의 미혹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속임을 당하게 되고 말 것이다.” (우리교재 일요일 소지)
(해설2) 우리는 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한자로 성(性)은 마음심 변에 날생을 한 글자이다. 이런 형상은 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 같다. 성은 마음과 생명이라는 뜻이다. 진리가 아닐까. 그러므로 성은 단순히 쾌락의 도구가 아니라 마음과 생명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과 생명이 빠진 성은 타락으로 이끈다. 그래서 성경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권한다.(히13:4) (김명호목사님)

6.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에 넘어감에는 꽤 시간이 걸렸다.
(답) X
(해설1) “백성들은 신속히 내리는 형벌로 인하여 그들의 죄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되었다. 무서운 염병이 진중에 퍼져 수만명이 삽시간에 죽임을 당했다.” (부조 454)
(해설2) “첫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우 급속하게 죄에 넘어갔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는 매우 짧은 기간에 죄가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것이다. 짧은 기간에 24,000명이 염병으로 죽을 정도였으니까 죄가 퍼진 속도와 범위가 놀랍다. 세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우 쉽게 죄악에 넘어갔다는 점이다. 고기 냄새와 모압 여인의 미소에 그냥 넘어가버렸다.” (조춘호 목사님)

7. 이들은 죽은 자에게 바쳐진 우상의 재물을 먹었다.
(답) O
(해설) (시106:28-31)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8. 우상숭배가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퍼져 심지어 이스라엘 진영에서도 이교도의 의식이 진행되었다.
(답) O
(해설) “오래 지 않아 이 독소는 치명적인 전염병처럼 이스라엘 진영에 퍼졌다. 전쟁으로 원수를 정복해야 할 이들이 이방 여인의 간계에 정복당하고 말았다. 온 백성이 들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통치자들과 지도자들이 범죄하는 첫 무리에 속해 있었으며 너무나 많은 백성이 범죄하여 거족적(擧族的)으로 배도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모세가 그 악을 감지했을 때에는 원수의 계획이 이미 큰 성공을 거두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브올산에서 음탕한 예배에 참가할 뿐 아니라 이교도의 의식이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에서도 거행되고 있었다.”(부조와 선지자, 454~455)

9. 이스라엘 백성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자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떠났다.
(답) O
(해설1)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법적인 행위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발람의 모든 사술이 행할 수 없었던 일 곧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는 그 일을 행하였다” (부조 454)
(해설2) “이스라엘은 발람의 올무에 걸려들었고, 그들은 하나님이 있도록 한 그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을 떠났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없어지자 사망이 그들을 삼켰다.” (김명호)

10.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신앙훈련을 받았지만 죄에 쉽게 넘어간 것으로 볼 때 우리는 매우 쉽게 죄에 넘어갈 수 있음을 주의하여야 한다.
(답) O
(해설1) “이들이 비록 40년 동안 광야에서 신앙훈련을 받았지만 그 마음에 죄성이 매우 깊게 뿌리내리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압과 미디안이 아주 쉬운 미끼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했다는 점이었다. 참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는 우리의 죄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조춘호 목사님)

11. (토의) 어떻게 하면 사탄의 미끼로부터 우리가 안전할 수 있는지 토의해봅시다.
(해설1) “유혹은 욕망을 미끼로 하여 접근한다. 사람들은 생리적 욕망이 있다. 식욕과 성욕과 물욕은 사람의 의식 깊은 곳에 도사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튀어나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오관을 성령께 맡기기를 원하신다. 성령이 우리의 감각을 주관할 때 우리의 감각이 거룩하게 된다. 우리는 오관의 문을 잘 지켜야 한다. 이것은 인간 모든 욕망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우리의 감정과 감각이 예수님처럼 되어야 한다. 감각을 통하여 오는 유혹은 감각적 쾌락을 수반하게 된다. 사람들은 이런 쾌락을 즐기려하고 이성은 이것을 피하려한다. 그러나 이성이 감각에게 이기는 일이 쉽지 않다.” (김명호)
(해설2) “죄는 처음엔 좋은 것으로 유혹 한다. 사단은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유혹 한다. 말씀이 생활화 되지 않으면 유혹에 쉽게 빠진다.” (이춘선 장로님)
(해설3) “사단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가장 연약한 사람이 암흑의 군대보다 더욱 강하다는 것과 만일 자기가 공공연하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면 상대방이 대항하고 그를 저항할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십자가의 군사들을 그들의 견고한 요새에서 유인하여 냄과 동시에 복병을 두어 자기의 진지에 들어오는 모든 자를 멸망시킬 준비를 갖추고 있다.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순종할 때만 우리는 안전할 수 있다.
어떤 사람도 기도 없이는 하루나 한 시간도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유혹자의 간계와 그를 성공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 있다. 사단은 성경절을 인용하여 거기에 자기의 해석을 붙이는데 전문가이다. 그는 그런 수단을 사용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바라고 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단의 간계에 대하여 끊임없이 경계하는 동시에 믿음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대쟁투 528-529)

화요일(12월 8일) 죄와 벌(민 25:4~5)

1. 다음 출애굽 이후 가장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은 사건은 무엇입니까?
(1) 금송아지 사건 (2) 고라의 사건 (3) 불뱀의 사건 (4) 바알브올 사건
(답)
(해설) 몇 명이 죽었는지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나 기록에 나온 바에 의하면 금주 우리가 배우는 바알브올 사건으로 가장 많은 백성이 죽게 되었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체 사회를 뒤 흔든 커다란 사건이었다.
(1) 금송아지 사건: 3,000명
(출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2) 고라의 반역: 14,700명
(민16:49)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3) 불뱀사건: 숫자가 나와 있지 않음.
(민21: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죽은 자의 숫자가 나와 있지 않음)
(4) 바알브올 사건: (민25: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5) 메추라기 사건: 사망인원이 나와있지 않음
(민11:33-34)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2. 이 사건에 두령들은 죄가 없었으나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이들을 붙잡아 모세에게로 데려왔다.
(정답) X
(설명1) 부조와 선지자에 의하면 이 사건에 가담한 두령들을 죽였다고 증거한다.
(부조 455)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에게 이 배도에 가담한 두목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셨다. 이 명령은 신속히 집행되었다.”
(설명2) “25:14절을 보면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라고 기록되었다. 지도자 살루의 아들이었던 시므리조차도 모세가 보는 앞에서 이런 음행을 저질렀다. 지도자들은 백성과 자녀들이 잘못하면 꾸짖어서 바로 잡아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하기만 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연대책임을 물으신 것이다. (조춘호 목사님)

3. 두령들은 전통적인 이스라엘 백성의 사형법에 의해 돌에 맞아 죽은 바가 되었다.
(정답) X
(해설1) 돌에 맞아 죽지 않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부조 455) “범죄자들은 죽임을 당했고 그들의 시체는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 높이 매달려 있었다. 두목들이 그처럼 혹독한 처벌을 받는 것을 보게 하심으로 회중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며 저들에 대한 당신의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깊이 깨닫게 하셨다.”
(해설2) “하나님께서는 바알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태양을 향해 목매어 죽게 하심으로써 모든 우상숭배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공개적이며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자 하셨다. (민 22:41)이는 바알이 태양을 상징하는 우상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그와 같은 처벌을 내리신 것이다. (이봉주 장로님 해설에서)

4. (토의; 우리교재 화요일 소지) 성경에서 사람들이 죄에 대해 조금씩 문을 열다가 마침내 상상도 못했던 무서운 결과에 이르게 된 또 다른 사례가 있습니까?
(사례1) (우리교재의 답) 에덴동산에서 하와는 금단의 열매 주위를 배회하다 결국 그 열매를 따먹음으로 이 세상에 죄를 들여왔다. 삼손은 블레셋 여인과 교제하다가 마침내 비참한 운명을 맞았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줄 알았더라면 유다는 그분을 은 삼십에 팔지 않았을 것이다.
의문의 여지없이 우리는 성경 전체를 통하여 이와 유사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을 보게 된다. 에덴동산의 하와로부터 예루살렘의 가룟 유다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고 있었고, 경고를 받았으며, 더 큰 빛을 가지고 있던 자들이 그 빛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행동을 합리화하면서 파멸을 가져오는 죄에 빠지고 말았다. 우리 자신들도 살아오면서 이와 유사한 경험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시는데, 이는 그분이 독재자이시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지를 아시기 때문이다.
(사례2) “매사에는 맨 처음 한번이 참으로 중요하다 - 신앙에 있어서도 처음 안식일에 한번 결석을 하게 되면 마음으로 무척 괴롭고 힘들지만, 두 번째의 결석은 처음보다 조금 괴롭고 마음에 부담이 덜하게 되며, 결석 횟수가 늘어나다 보면 나중에는 안식일에 예배에 결석하는 것들이 그리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게 되며 어느 경우가 되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봉주 장로님)

5. 마찬가지로 사단은 우리 영혼앞에 올무를 놓을 것이나 거룩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혹의 손길을 뻗치지 않을 것이다.
(정답) X
(해설1) “사단은 여러 세대를 통하여 바알브올에서 그처럼 성공을 거둔 동일한 유혹으로 이스라엘 중에 가장 강한 자들과 귀인들을 파멸시켰다. 각 시대를 통하여 육욕적 방종의 암초에 걸려 깨어진 품성의 잔해(殘骸)들이 흩어져 있다. 세상 끝이 가까이 이를수록 하늘 가나안의 변경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사단은 옛날처럼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사단은 각 영혼에게 그의 올무를 놓는다. 경계해야 할 사람은 무식자나 교양이 없는 자들만이 아니다. 사단은 가장 높은 지위, 가장 거룩한 직분을 가진 자들을 유혹할 준비를 할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457; 우리교재 화요일 소지에도 소개되어 있음)
(해설2) (교회증언 5권 597) “이것은 마지막 날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고가 되기 위함이다. 그들이 의와 진정한 성결을 따르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면,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그들을 정복하도록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가장 무자비한 원수들도 하나님께서 친히 심으신 포도나무를 파멸시키거나 멸절시키기에 무력하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사단은 발람이 슬픈 경험을 통하여 배운 것 즉, 이스라엘이 죄를 품지 않는 한 야곱을 해할 사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도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러므로 그의 능력과 영향력은 그들의 연합을 깨뜨리고 그들의 품성의 순결을 더럽히는 데 언제나 사용될 것이다. 그의 올무는, 선을 위한 그들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수천 가지 방법으로 놓여진다. 사단의 정원에 있는 모든 나무는 유혹적이요, 유독한 열매를 맺는다. 그러므로 그것을 따 먹는 자는 누구나 저주의 선고를 받는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은 하늘 가는 길을 깨끗하고 밝고 매력적으로 만들므로, 사단의 파괴적인 마법에서 영혼들을 구원해 내는 것임을 기억하자.”

수요일(12월 9일) 대담한 죄(민 25:6~18)

1. 시간이 흐른 후 사건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자 시므리가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이스라엘 진영에 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답) X
(해설1) 시간이 흐른 뒤 시므리 사건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이만사천명의 백성들이 염병으로 죽어 백성들의 진에서는 아직도 슬픔과 눈물이 가시기 전에 이러한 악행을 감행하였다.
(부조 455) “그 형벌이 공의로움을 깨달은 모든 백성들은 급히 성막으로 나아가 눈물과 깊이 뉘우침으로 그들의 죄를 자백하였다. 이와 같이 그들이 성막 문에 나아와 하나님 앞에서 울고 있고, 염병이 아직도 사람들을 죽이고 사사들은 그 무서운 임무를 집행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의 귀족 중 한 사람인 시므리는 “미디안 백성의 한 종족”의 공주인 미디안 창녀를 데리고 담대하게 진영으로 들어왔다. 이보다 더 대담하고 완고한 악행은 결코 없었다. 술에 벌겋게 된 시므리는 ...제사장과 지도자들이 슬픔과 굴욕 중에 엎드려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면서 여호와께 당신의 백성을 아끼시고 당신이 택하신 백성을 책하지 마시기를 간청하고 있을 때에 이 이스라엘의 귀인은 마치 하나님의 형벌을 부인하고 민족의 사사들을 조롱하는 것처럼 회중의 목전에서 보라는 듯이 뽐내면서 범행하였다.“

2. 시므리는 이스라엘 장막 뒤로 몰래 여자와 함께 들어왔다.
(정답) X
(해설1) 장막뒤로 몰래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는 데서 떳떳하게 여자를 데리고 장막 안으로 들어왔다.
(우리 교재 수요일 소지 중간) “그렇게 죽이는 일이 가혹한 듯이 보일지 모르지만 상황을 생각해 보라. 온 진영이 그들에게 닥친 재난으로 인해 울며 여호와께 탄원하고 있을 때에 이 사람은 대담하고 뻔뻔스럽게도 미디안 여인을 진으로 데리고 왔고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그녀를 장막으로 데리고 들어가 음행을 범하고 있었다. 온 진영에 염병이 퍼지고 있는데 말이다!”
(민25: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해설2) “6절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서"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개의치 않고 당당한 모습이다. 그는 여전히 음란한 죄에 빠져 있다. 지금 이스라엘 내에 흐르는 영적 분위기를 모르고 있다. 성경은 이들의 죄를 가볍게 다루지 않았다. 나중에 처리된 후에 이 사람의 이름이 만천하에 공개한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공동체이다. 시므리의 죄는 결코 용서될 수 없었다.”(조춘호 목사님)

3. 시므리는 시므온 족속의 평범한 한 남자였다.
(정답) X
(해설1) 시므온 족속의 족장의 아들이었다. "족장 중 하나였던 시므리의 공공연한 죄는 사람이 일단 죄의 유혹에 깊이 빠져서 이성이 마비되면 어떤 죄라도 저지르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수요일 소지 ‘교훈’ 중에서)
(민25: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
“이 사람이 바로 지도자 살루의 아들이었던 시므리였다. 이 시므리가 고스비라고 하는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장막으로 들어갔는데 모든 형제들이 다 기다리고 있을 정도였으니 이 얼마나 부패한 집안인가?” (조춘호 목사님)
(해설2)(우리교재 수요일 소지) “더욱 놀라운 것은 시므리가 족장 중 하나였다는 사실이다. 즉 그는 귀족 계층에 속하였고, 더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너무나도 깊이 유혹에 빠지고 정욕에 사로잡혀 온 백성이 성막 앞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도 멈추지 못했다.”

4. 죄가 철저히 그들을 감싸면 죄를 더 이상 죄로 보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정답) O
(해설1) (우리교재 수요일 소지 아래 부분) “우리는 성경에서 죄가 이성을 마비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무분별한 행동을 하게 한 사례들을 무수히 보게 된다. 가인, 다윗과 밧세바,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를 생각해 보라. 이렇게 이성이 마비된 자들이 돌이키기 어려운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죄가 너무나도 철저히 그들을 감싸서 죄를 더 이상 죄로 보지 않는 지경에 이르기 때문이다.”
(해설2) “사람이 홀리면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다. 죄는 특별히 홀리는 힘이 강한 것 같다...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위하여 다른 모이는 모든 것을 차단하고 예수만 보고 그분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된 것을 홀렸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장 시므리는 성적 욕망에 홀린 것이다. 주위가 그렇게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어도 그렇게 욕망에 홀린 시므리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 생활 중에 이런 경험이 없는가. (김명호 목사님)

5. 비느하스의 의분으로 염병이 멈추게 되었다.
(정답) O
(해설) “제사자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구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본교성경주석 2권 435) “행동으로 표출된 비느하스의 의분이 여호와를 기쁘시게 했고 (11절) 그리하여 염병이 뭠췄다. 비느하스의 이 열심있는 의분은 후세대의 모범이 되었다.“

6. (토의) 무슨 일이든지 처음 할 때가 어렵다고 합니다. 처음 할 때는 어려웠으나 일단 길을 들여놓으면 발을 빼기가 힘들다든지, 아니면 마음에 가책을 받지 않게 되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례1) 술, 담배, 마약류는 처음이 힘들지 일단 발을 들여놓게 되면 벗어나기가 힘들게 된다. 담배를 끊은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시작하지 않는 것이라는 구호가 있을 정도이다. 음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이 문제다. 뭐든지 처음할 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사례2) 안식일 성수도 그렇고 대학생의 경우 처음에 어쩌다 강의를 빼먹다 보면 두 번째 빼먹을 때는 양심의 가책이 분명히 덜해진다. 집사님이었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식당을 시작하셨다. (우리가 맨 처음 무척이나 말렸었다.) 식당을 하다보니 안식일에 교회에 늦게 나오기가 일쑤고, 예배가 끝나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가고, 또 식당에서 술을 팔다보니 결국은 교회에 나오지 않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삼육교육을 받았던 그 분의 자녀들도 더 이상 그동안 받았던 교훈의 영향아래 놓이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하와가 유혹을 받았던 이유 중의 하나는 금단의 열매에 갔기 때문이다.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책인데 이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7. 비느하스가 시므리와 고스비를 창에 찔러 죽임으로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주셨다.
(답) O
(해설1) (민25:11-13)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해설2) 시편에 기술된 비느하스의 의분의 행동
(시106:28-31)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목요일(12월 10일) 미디안 족속의 멸망(민 31:1~24)

1.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에 빠뜨린 미디안들을 치라는 명령으르 내리셨다.
(정답) O
(해설1) (민25:16-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미디안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해설2) (우리교재 목요일 소지 상단부분) “이스라엘 백성은 싯딤에서의 배교로 무서운 파멸을 경험하였으나 그들을 속여 고통을 가져다 준 미디안 족속은 아직 심판을 받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공의는 실행될 것이었다. 특히 이 미디안 족속은 열렬한 우상숭배자들이었고 그에 따른 악을 행하였다. 아모리 족속처럼 미디안 족속도 "그들의 죄악의 잔을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엘렌 G. 화잇, 리뷰 앤드 헤럴드, 1893년 5월 2일자). 마침내 여호와께서 그들의 멸망을 선고하셨다.

2. 미디안 족속을 멸하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복수심에서 나온 것이다.
(정답) X
(해설1) (부조 455) “ 그러나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한 미디안인들은 더 위험한 원수이었으므로 신속히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민 31:2)고 명하셨다.“
(해설2)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죄악의 세력에서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의지에 근거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룩을 보호하셔야 했다. 구원의 길로 들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옛 습관, 특별히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우상숭배, 물질숭배, 사람숭배. 이방신에 대한 호기심 등의 거룩을 위협하는 것들을 말끔히 정리해야 한다. 사람의 정과 판단으로 남겨 두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셨다. 거룩은 온전한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남겨 두어서는 안된다. 큰 오점이나 작은 티끌이나 모두 거룩(정결)을 해치는 것이다. 가나안 땅 입구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우상숭배를 얼마나 중요한 죄로 다스리시는가를 보여 주신 것이다.” (조춘호)

3.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에서 2000명씩을 싸움에 내 보내라고 하셨다.
(정답) X
(해설) 각 지파에서 1,000명씩을 싸움에 내 보내어 합계 12,000명의 군대를 만들라고 하셨다.
(민31:4-5)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매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4. 이스라엘 백성이 전장에 나갈 때 비느하스가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나가게 했다.
(정답) O
(해설) 이것은 이 전쟁이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원수인 미디안간의 거룩한 싸움이었기 때문이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뢰심을 나타낸다.
(민31:6) 모세가 매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5. 이스라엘 백성들은 5명의 미디안 왕들을 죽였으며 이 와중에 본 사건의 주동자인 ‘발람’도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정답) O
(해설1) (민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해설2) (부조, 456) “음모를 꾸며 하나님의 백성을 해한 자들의 말로가 이와 같았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시 9:15).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 판단이 의로 돌아가리.(시 94:14, 15)라. 사람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시 94:21) 할 때에 여호와께서 “저희 죄악을 저희에게 돌리시며 저희의 악을 인하여 저희를 끊으시리.(시 94:23)라.”

6. 모세는 포로로 잡힌 미디안 사람들 중에서 아이들은 살려두고 남자와 동침한 여자는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다.
(정답) X
(해설1) 아이들 중에서 남자 아이는 다 죽이라고 하였다.
(민31:17-18)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
(해설2) “남자를 다 멸하라는 것은 미디안의 완전한 멸망이고 남자를 안 여자는 우상숭배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고 미디안의 혈통을 이을 사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춘선 장로님)

7. (토의)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이렇게 잔인한 명령을 내리실 수 있으실까요?
(참조) (영적선물 4권 50, 51) “많은 사람들이 주께서 자기 백성들로 다른 나라와 싸우라고 하시는 것을 보고 주님을 잔인한 분이라고 한다. 그것은 그의 자비스런 품성에 배치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으로 땅에 거하게 하신 분은 그의 손으로 하는 모든 것 위에 무한대의 통치권을 갖고 계신다. 그분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가지고 그분이 하고자 하시는 것은 그분의 권한이다. 인간은 조물주에게 “왜 당신이 그렇게 하느냐?”고 말할 권리가 없다. 그의 품성에는 불의가 없으시다. 그분은 세상의 주권자이시지만 대부분의 그분의 신하들은 그분의 권세를 거스려 반역해왔고 그분의 율법을 짓밟아왔다....그분은 당신의 백성들의 진노의 기구로 삼으셔서 그들을 괴롭히고 그들을 우상 숭배로 유인하는 악한 나라들을 벌하실 것이다.“

8. 정복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정복지의 백성들, 사물에 대해 각기 다른 처리 방법을 밝히시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X: 진멸 O: 살려 둠)
남자아이 여자아이 남자 처녀 우양의 짐승
(1) 미디안정벌(민31장) X O X O O
(2) 여리고성(수6:21) X X X X X
(3) 아이성(수8:24) X X X X O
(4) 예루살렘왕외(수10장) X X X X X
(5) 하솔왕 외 (수11장) X X X X X


9. 이번 미디안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미디안이란 족속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정답) X
(해설1) 이후에도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강력한 원수로 거듭거듭 등장한다. 기드온은 미디안을 피해 타작을 하다가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게 되었고 (삿6장, 사60:6)
(해설2) 전쟁 때 죽은 미디안의 남자들은 “전투병력, 곧 군인의 적령기에 있던 모든 남자들을 죽였을 것이다. 기드온이 미디안 족속을 떠 한번 파멸시킨 일이 삿8:12에 기록되어 있다. (본교성경주석 2권 464) 또 어떤 기록에 의하면 당시 미디언 족은 한 곳에 모여 거주하지 않고 넓은 지역에 산재한 채 부족간에 독특한 영역을 인정하며 생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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