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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실상은 보이는 것과 다름(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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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02-02 18:59 조회3,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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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와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각을 가지는 비결은 무엇일까?​"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제6과 실상은 보이는 것과 다름​​

 

1. 기억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언 14:1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묵상한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3. 서론: 바울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고전 13:12)다. 우리는 거의 실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제한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넓고 정확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까? 이번주 우리는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와,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각을 가지는 비결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1) 미련한 자의 확신(일) 잠 14장

(2) 지혜로운 자의 두려움(월) 잠 14장

 

2)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각을 가지는 비결은 무엇일까?​​

(1) 여호와의 눈(화) 잠 15:3

(2) 여호와의 기쁨(수) 잠 15:13~15, 23

(3) 하나님의 주권(목) 잠 16장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1) 도입질문: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나 가장 어리석은 선택은 무엇이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자신이 했던 가장 지혜로운 일이나 어리석은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특성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잠언 14장은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특성을 대조하고 있다. 이들의 특성과 차이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특성을 비교해 보고 배워야할 교훈들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미련한 자의 특성(잠 14장): 자기확신. 교만하게 말한다. 지혜를 조롱한다. 귀가 얇다. 충동적이다. 다른 사람을 억압한다.

[미련한 자의 특성을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확신이다.

미련한 자- “솔로몬은 말한다.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경을 부르짖는 사람 중에 이런 자들이 수백명이나 있다. 사도는 말한다.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다.’ 세상의 오락에서 행복을 추구하며,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미명하에 공언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세상과 연합시키려 하는 사탄의 공작은 얼마나 교묘하고, 기술적이며 간교한가! 그리하여 주의하지 않는 자들은 그 길에 아무 나쁠 것이 없다고 자만하면서 그물 속으로 바로 들어간다.”(교회증언 2권, 143)]

② 지혜자의 특성(잠 14장): 하나님 신뢰. 겸손하게 말한다. 배움과 지식을 가치있게 여긴다. 행동을 삼간다. 고요하다. 동정심이 깊고 섬세하다.

[하나님께 의존된 인간의 지혜- “인간은 지혜로운 자가 되기에 앞서 하나님께 대한 저들 자신의 의존성을 인식해야 하며 그분의 지혜로 충만해져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신령한 능력의 근본이 되시는 것처럼 지적 능력의 근원도 되신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66)]

(3) 적용질문: 지혜로운 자의 태도에서 당신이 특별히 배워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위에서 토의한 지혜자의 특성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지혜로운 자의 태도를 가지도록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각을 가지는 비결은 무엇일까?

(1) 도입질문: 눈앞에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큰 그림을 보기 위하여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큰그림을 보는 비결을 함께 나누며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간을 가지는 비결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지혜로운 자가 하나님의 신뢰하며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각을 가지기 위한 비결은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넓고 정확한 믿음의 시각을 가지기 위한 비결을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여호와의 눈(잠 15:3): 언제 어디서나 선과 악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 우리의 선과 악을 분별하는 기준과 능력이 됨.

[여호와의 눈에는 숨겨지지 않음- “그들은 위대한 하늘의 예술가께서 모든 행동과 말을 심리하시고, 그들의 태도와 생각과 마음의 의도까지 성실하게 묘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사람의 눈에는 그 동기가 숨겨졌을지라도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여호와의 눈에는 알려진 기만적 행위들이 모두 산 글자로 기록된다. 모든 이기적 행동이 드러난다.”(교회증언 1권, 501)]

② 여호와의 기쁨(잠 15:13~15, 23): 마음의 즐거움(믿음으로 눈앞의 시련 너머로 구원을 바라보는 마음), 나누고 베푸는 즐거움.

[“감사와 찬양의 정신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켜 주는 것은 없다. 우울하고 불만스러운 사상과 감정을 물리치는 것은 기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의무이다. 만일 우리가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면 슬퍼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끼어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탄식하고 불평하면서 걸어갈 수 잇을까? 끊임없이 불평하는 한편, 즐거움과 행복을 죄처럼 생각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치료봉사, 251)]

③ 하나님의 주권(잠 16장): 모든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력 확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복함.

[성공의 비결-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침착하고 인내하기를 원하신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따를지라도 우리는 우리와 유사한 환경에서 그분께서 하기를 원하시는 대로 행함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 우리 구주의 능력은 예리한 말을 줄기차게 늘어놓는 데 있지 않았다. 그분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것은 그분의 부드러움과 그분의 무아적이고 겸손한 정신이었다. 우리의 성공의 비결도 동일한 정신을 나타내는 데 있다.”(교회증언 7권, 156)]

(3) 적용질문: 넓고 정확한 시각을 가지지 위하여 지금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일지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위에서 토의한 세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위하여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우리의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 지혜로운 자가 되어 믿음의 시각으로 기뻐하며 베푸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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