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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풀어보는 즐거운 교과공부 (8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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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09-11-19 01:26 조회3,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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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11월 21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18분)

기억절: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민 18:20)

연구범위: 민 9, 18, 19장, 벧전 2:9, 계 14:6~12.

(안식일 오후)

1. 제사장 직분은 하나님이 아론의 자손들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이다.
(답) O
(해설) (교과에 밑줄을 쳐 봅시다!!!일요일 소지 p.109)
“하나님의 명령으로 레위 족속은 성소 봉사를 위하여 구별되었다. … 이제는 모든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에 성소의 일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레위 족속을 받으셨다. 하나님께서 이런 현저한 명예를 그들에게 주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일로 배교했을 때에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고수하고 당신의 형벌을 집행하는 일에 있어서 그 나타낸 성실성을 인정하신다는 것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제사장의 직분은 아론의 가족에 국한되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만이 여호와 앞에서 봉사하도록 허락되었다.”(부조와 선지자,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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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사장은 인류에게 선물로 주어진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답) O
(해설) 아론의 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봉사를 표상하는 것으로서 (히8:1), 온 인류를 위해 고귀한 선물로 주어진 예수님을 상징하였다. 아울러 아론 밑에서 성막 봉사를 하는 레위인들은 그리스도 아래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동역자를 가리킨다고 불 수 있다. 목회는 목회자만이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교회의 평신도는 여러 직무에 자신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성실히 봉사하여야 할 것이다. (고전12장)

3. 백성들이 함부로 성소에 들어오는 것을 레위인들은 막아야 했다.
(답) O
(해설1) 제사장이 성소와 단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에게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서 백성으로 하여금 성소와 단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면 목숨을 잃기 때문이다. 제사장과 레위인의 사명은 ‘하나님의 거룩함의 완충 지대’라 할 수 있다.
(해설2) 제사장들은 나머지 레위인들과는 달리, 자격이 없는 사람이 성막에 접근하여 그것을 더럽히는 것을 막을 책임을 지고 있었다. 이로 인해서 성막에 접근할 때에 죽음을 무릅써야만 했던 회중들의 두려움이 경감되었을 것이다. (본교 성경주석 2권 p.390)

4. 가나안 땅에서의 레위인의 땅은 헤브론이었다.
(답) X
(해설) 제사장과 레위인은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다. 하나님이 그들의 유업이 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직분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수단이자 통로인 것이다.
(민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5. 고라의 반역 이후에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역할에 관해 여호와께서는 그 직무들 사이에 분명한 선을 그어주셨다.
(답) O (해설) “차기 쿠데타의 음모를 감지한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제사장 직을 더욱 확고히 할 필요성 때문에 지파의 지도자들의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도록 하셨고....계속적인 불씨가 될 화근 덩어리인 레위지파의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및 분깃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조춘호 목사님)

일요일(11월 15일) 일의 분담(출 19:5~6)

1. (토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일을 잘 나눠 일을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서 일을 다 꾸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일을 나누시길 원하실까요, 아니면 한 사람이 일을 다 하기를 원하실까요?
(예상대답)
(1) 고린도전서 12장에 우리 몸에 있는 여러 지체에 관한 글이 있다. 우리의 지체는 역할이 다 각각이지만 완전한 통합을 이루어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즐거워한다’고 한다. 우리 교회도 이런 모습이 되어야 되겠다.
(고전12:18-27)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사례) 필자는 귀구멍이 작은 편이다. 그래서 잘 막힌다. 자주 이비인후과에 가야 한다. 어느 날 귀가 완전히 막힌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음식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음식 맛은 코와 혀만 분별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귀가 막히니 이런 기능들이 저하되어 밥을 맛있게 먹을 수가 없었다. 이것이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다른 지체도 고통을 받는 하나의 사례로서 이해하게 되었다.

(2) ‘작은 나사못’이라는 연극을 본 적이 있다. 지붕 위의 나사못은 자기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그곳에서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가서 시무룩하게 있었는데 나사못이 빠짐으로 교회건물에 물이 새고 어려움이 있었다. 나중에 모든 교회의 비품, 장비들이 나사못에게 돌아오라고 용기를 주어, 나사못이 지붕위로 올라가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자 비가 새던 천장이 더 이상 비가 새지 않게 되었다. 이런 연극을 통해 우리 모든 직분들 중 혹 자기 직분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 모두의 직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3) (사례) 내년 교회직원선출에서 필자의 아내가 여수석집사로 선출 되었다. 임명되기 전부터 아내는 며칠씩 끙끙 앓으면서 과연 자기가 그 막대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다. 급기야 스트레스로 어깨가 몹시 아파서 밤에 잠을 못 잘 지경이었다. 하지만 교회의 다른 여집사들이 많은 용기를 주었다. 일단 수석집사를 수락하면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노라고. 그래서 아내는 용기를 내어 이 직을 수락하고 지난 안식일 오후 여집사들이 있는 자리에서 업무를 나누었다. 모두들 기쁘게 그 업무 나누는 일에 동참하였다. 아내는 "OOO집사님외 O분은 교회김장 담당으로 저와 함께 시장을 보러 가시고, OOO집사님는 성만찬 예식담당, OOO집사님은 식사비 지급담당, OOO집사님은 교회의 양념이 떨어지면 즉시 보고하세요..“등등. 아내는 협의가 끝난 후 휴대폰 문자로 나에게 ”여 수석집사가 맡을 산더미 같은 일을 분담하고 보니 어깨 아픈 곳이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업무를 분담한 것도 현명한 일이었지만 여 수석집사가 감당하여야 일이 막중함을 느낀 다른 여집사들이 기쁘게 이 일들을 나눠가진 것은 참으로 더욱 훌륭한 일이었다. 내년도에 하나님의 커다란 축복이 여집사회와 온 교회에 크게 내리시길 기도한다.

(5) “....또한 이들에게는 각기 성막을 관리하고 운반할 책임이 주어졌는데, 게르손인들에게는 모든 장막부품, 즉 삼베로 만들어진 성막과 그 덮개, 회막 문간휘장과 성막 뜰을 두르는 휘장 등이 맡겨졌으며, 고핫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광야성소의 성구들, 즉 증거궤, 상, 등잔대, 예식에 필요한 “거룩한 도구들”이 맡겨졌고, 므라리인들에게는 장막건축의 지렛대들, 즉 성막의 널빤지, 가로다지, 휘장을 받치는 기둥들, 뜰의 기둥들과 그 밑받침들, 장막을 견고히 하는 말뚝과 그 줄들이 맡겨졌다. 이러한 사역의 분담을 주를 위한 봉사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은 더욱 효과적으로 봉사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주의 나라를 위해 부름을 받은 신앙의 공동체는 이처럼 고유한 역할분담과 각양의 모습으로 봉사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질서와 규모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안에서 협력하여 유기적으로 더불어 봉사 할 때만이 가장 아름답고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성막의 모든 직무를 담당하지만 성소의 기구와 단에 절대 가까이해선 안 되었다. 성소의 기구와 단은 제사장들만 가까이할 수 있었다. 이는 레위인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기능적 구별을 의미했다. 능력이 아니라 부르심의 차이다. “(조춘호 목사님)
“레위인에게 제사장을 섬기게 하신 것은 그들이 제사장보다 미천하기 때문이 아니다 레위인은 백성을 대표해서 드려진 제물이다” (이춘선 장로님)

2. 예배자들이 예배도중에 잘못하면 죽을 수 있는데 죽지않는 방법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제사장을 통해 성소에 접근할 때에만 그러할 것이었다.
(답) O
(해설1) (우리 교재 p. 108 1소지 해설 부분 밑줄 쳐 봅시다) “민수기 18:1에서 여호와께서는 예배자들에게 그들이 죽지 않을 것임을 보증해 주고자 하셨으나, 오직 그들이 하나님의 택함 받은 제사장 곧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하는 제사장을 통해 성소에 접근할 때에만 그러할 것이었다. 레위인들 중에서도 특히 구별된 제사장들은, 권한이 없는 자가 성소에 접근하여 더럽히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책임을 맡았다. 이리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성소로 나아오는 회중은 안심할 수 있었다.”
(해설2) 비근한 예로 아그레망(agrément) 이라는 것이 있다. 한 나라에 자기 나라를 대표하여 주둔할 대사를 임명함에 있어, 사전에 그 상대국에 해당 대사 후보가 그 나라에 주둔하면서 대사로 일해도 되겠느냐고 묻고 허락을 받는 것이 아그레망이다. 인간의 일도 이러한데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는 제사장이 하나님으로부터 임명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시키시는 방법 중의 하나는 지명하여 부르시는 것이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3. 평민들이 성소에 나갈 때 레위인과 제사장의 역할은 평민들의 중보역할을 한 것이었다.
(답) O
(해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거룩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속죄 제도를 명백하게 계시하시며, 그 제도를 집행할 사람으로 제사장을 임명하시고 그들을 보조할 사람들로 레위지파를 선택하셨다. 이것은 평민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순서이다. 평민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레위인과 제사장의 봉사를 통해야 하였다. 그들은 평민들의 중보역할을 한 것이다. 이것인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르친 질서이다. (김명호 목사님)

4. 구약시대에는 레위인들이 중보역할을 하여 레위인은 백성들이 안전하게 여호와께 속죄하는 일이 가능했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직접 우리를 위해 중보를 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절차가 간편하게 되었다.
(답) O
(해설)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자이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직고할 수 있다. 말씀과 기도를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으니 그 은총이 얼만 큰가. (조춘호 목사님)

5. 신약시대에 와서는 다 폐지되었지만 이들이 질서있게 하나님께 봉사했던 부분은 우리가 배워야 한다.
(답) O
(해설1) (우리 교재 밑줄 쳐 봅시다!!!! 일요일 소지 맨 아랫부분) 일반 대중으로부터 레위인들을 구별하고 레위인들로부터 아론의 가족을 구별하신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오직 특정한 사람들만이 특정한 직무를 맡았던 것이다. 신약 시대에는 레위인들과 같은 세습적인 직분이 다 폐지되었지만, 우리는 신약에서 교회 내의 특별한 역할들을 발견하게 된다.(고전 12:28~31, 엡 4:11).
(해설2) 오늘날은 이렇게 엄격한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도 질서가 있다. 소명을 받아 헌신한 목회자들이 있고, 그들을 돕기 위하여 선출 된 직원들이 있다. 직무를 받고 맡은 자들이 옛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처럼 질서 있게 서로 협력하여 직무를 수행할 때 교회는 거룩한 상태로 발전할 것이다. (김명호 목사님)
(해설3)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로 레위 족속 제사장 직분의 효력은 끝났다. 이제 교회가 '거룩한 제사장'(벧전 2:5)이 되었다. 베드로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고 말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007년도판, p.212)

6. 레위인은 간혹 제사장을 도와 성소의 기구와 단을 관리했다.
(답) X
(해설) 성소의 기구와 단은 반드시 제사장이 관리하여야 했다.
(민18: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단에는 가까이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월요일(11월 16일) 거룩한 봉사의 은사들(민 18:1~7)

1. (토의) 민18:7에 의하면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 즉“ 우리에게 주어진 목회자들은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될까요?
(예상대답)
(1) 목회자는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 우리가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대개 앉는 장소가 일정하기 마련인데 어느 평일 날 본교의 담임목사님이 교회에서 교인들이 늘 앉는 장소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시면서 그 교인을 위해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누군가를 갖는다는 것은 이것은 굉장한 선물이다.
(2) 설교시간에 오늘 우리교회가 꼭 필요한 말씀을 목사님 설교를 통해 들었다. 우리 교회가 각성을 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목사님을 우리교회에 보내주신 것은 하나의 커다란 축복이고 선물이다.

2. 제사장의 직분은 제비를 뽑아 결정했다.
(답) X
(해설) 민수기 18:1~7에서 여호와의 지시하신 말씀을 읽어보면 몇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첫째 여호와께서는 당신 자신이 이 직분들을 임명하신 분이심을 분명히 하셨다. 아마도 이러한 강조는 고라와 그의 동료들의 반역,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했던 반역 등과 같은 이전의 문제들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하의 내용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만 게재가 안되는군요. 첨부화일을 클릭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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