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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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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1-13 17:19 조회3,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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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2009년 11월 21일 안식일)

<기억절>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민 18:20)

<학습 목표>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선물로 주신 일을 통해 교훈을 얻는다.
2.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과 십일조를 바침으로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부양한 사실을 통해 오늘날 우리를 위한 교훈을 얻는다.

<서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선물로 주셨다. 이들의 봉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큰 축복을 누릴 것이었다. 궁극적으로 이들의 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봉사를 표상하는 것으로서, 온 인류를 위해 고귀한 선물로 주어진 예수님을 상징하였다.
하나님의 이와 같은 귀한 선물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은 몇 가지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그들은 감사의 예물을 바침으로, 또는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작은 보답을 하였다.

A.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월-일-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지금까지 받아본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눈다. 그 선물이 왜 기억에 남는지 이야기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왜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의 봉사와 제사장 직분을 가리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참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레위인들을 구별하시고, 레위인들 가운데서 제사장들을 구별하신 것은 성소 봉사를 위함이었다. 다시 말해서 구속의 경륜의 축소판이요 실물교훈인 희생 제도를 주관하게 함이었다.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귀한 섭리를 우리는 선물이라 할 수 있다.

2. (일요일) 레위인들에게 주어진 역할과 임무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레위인들 중에서 아론의 가족에게는 특별히 어떤 직분이 주어졌습니까?
<참고> 고라의 반역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사건 이후에 백성 중에서 레위인들을 구별하고, 레위인들 중에서 제사장들을 특별히 구별하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레위인들은 성소와 관련된 봉사를 위해 택함을 입었고, 레위인들 중에서 아론의 자손은 제사장으로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3. (목요일) 민수기 19장에 나오는 붉은 암송아지는 무엇을 상징하였습니까? 왜 붉은 색이어야 했으며, 아직 멍에를 메지 아니한 것이어야 했습니까?
<참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모든 봉사는 예수님의 사역을 예표하는 것이었다. 성소에서 죽어간 모든 희생 제물들도 예수님의 희생을 표상하는 것이었다. 특히 붉은 암송아지는 우리를 위해 예루살렘 성 밖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실 하나님의 흠 없는 어린 양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에게 주어진 은사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나에게 주어진 은사를 우리 교회를 위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참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벧전 2:9). 우리에게 주어진 봉사의 기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선물'과 같은 것이 되어야 한다.

B. 하나님께 표현한 이스라엘의 감사(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재림교회의 교회요람에 따르면, 십일조는 어떤 목적으로만 사용될 수 있습니까?
<참고> 오늘날 복음 전도자를 부양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십일조는 성경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민수기 18:21~32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이 드리는 십일조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까?
<참고>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수입의 십분의 일은 레위인들을 부양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레위인들이 드리는 십일조 즉 그들이 받은 십일조의 십일조는 제사장들을 부양하는 목적으로 다시 바쳐졌다. 이들은 백성으로부터 후원을 받았으므로 그들을 위해 성실히 봉사할 책임을 받았던 것이다.

2. (화요일) 이스라엘 백성 중에 기업이 없고 아무 분깃도 없으며 전적으로 성전 봉사에 전념하는 제사장들에게 소제와 기타 예물을 돌린 것은 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이스라엘 자손 중에 땅의 기업도 없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참조 민 18:20)에게 하나님께서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물을 돌리신 것은 매우 타당하게 여겨진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십일조를 성실히 구별함으로 큰 축복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영적인 축복의 경험을 나누어 보라.

<요약 및 결론>
하나님께서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구별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물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십일조는 그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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