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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예배와 헌신 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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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09-10-10 09:08 조회3,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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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3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가을은 풍요의 계절입니다. 가을에 생각나는 열매는? (배, 밤, 쌀 등)

2)은혜나누기 10분:현재 기도하는 구도자 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사람과 어떠한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안교교과(25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예배와 헌신 (민수기 7-8장 공부)
기억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학습 목표>
1) 성막의 봉헌과 단의 봉헌을 통해 예배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다.
2) 레위인의 봉헌을 통해 헌신의 참된 의미를 깯다는다.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집안에서 가장 잘하는 봉사는?(밥, 청소, 설거지 등)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의 내용이 이스라엘 행복을 위한 규율들을 살펴봅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1)질문: 3과는 민수기 7-8장을 살펴봅니다. 여기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예배의 중심인 성막과 단을 봉헌하고(7장), 성소 봉사를 위해 선택된 레위인들의 봉헌(8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의 제목을 통해 구체적으로 말해봅시다. (교과제목참조)

2)교사정리: 교과 전체 제목이 ‘예배와 헌신“입니다.
*일요일 - 화요일: 예배에 관하여 (예배의 중심인 성막과 단의 봉헌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통)
*수요일 - 목요일: 헌신에 관하여 (성막 봉사를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레위인의 봉헌)

일요일: 단의 봉헌 (이 봉헌을 통해 예배의 중심이 십자가로부터 시작됨을 상징함)
월요일: 하나님과의 교통 (성소,단 봉헌을 통해 하나님과 교통이 열림)
화요일: 성막 안의 빛 (성소 봉사를 위해 등대의 불을 밝힘)
수요일: 레위인의 봉헌1 (봉헌을 위해 성결이 요구됨)
목요일: 레위인의 봉헌2 (이들의 봉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성소로 가까이하게 됨)



5.토의질문(15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단의 봉헌 (일요일)

*토의질문: 민수기 7장에는 성막과 단의 봉헌 그리고 단의 봉헌을 위해 이스라엘 온 민족을 대표하는 12지파 족장들이 12일간 똑같은 예물을 가져왔습니다. 어떤 예물을 가져왔습니까? (민7:12-17절 읽고 말해보세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은반과 은바리(재나 포도주를 쏟아 놓을 수 있는 넓은 대야 같은 것)에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 둘째는 금숟가락에 향, 셋째는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을 가져왔습니다.


*토의질문: 여기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각 지파가 드린 희생제물은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신분과 지위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상징하는 희생제물의 피흘림 없이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추가설명: 기름 섞은 고운 가루의 소제물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기름을 성령을 상징합니다. 고운 가루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그분의 자아가 완전히 깨어진 삶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빌2:5-8). 우리도 성령 하나님을 통해 자아가 완전히 깨어져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향은 기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기도,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한 중보기도를 보여준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그분의 은혜를 얻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교통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번제물, 속죄물, 화목제물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보여줍니다. 번제가 십자가 희생의 모습을 강조한다면 속죄제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죄가 용서받을 수 있음을, 화목제는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화목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2)하나님과의 교통(월요일)

*적용질문: 성막과 단의 봉헌으로 이제 모세는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교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죄인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습니다. 그리나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귀한 특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어떻게 교통하고 있습니까? 또는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과의 교통에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시은좌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교통하신 것 같이 그분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와 교통하신다”(LE 프룸, 운명을 결정하는 대 운동 512) 하나님과 날마다 더 깊은 교통을 통해 신앙의 참된 힘을 날마다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3)성막 안의 빛 (화요일)

*토의질문: 성막 봉사를 위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일곱 촛대에 불을 켜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막의 실내는 빛의 차단으로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살구나무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일곱 촛대에 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등잔에 감람유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영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참조:슥4:1-6,11-14, 계4:2,5, 11:4)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스가랴의 이상에서 일곱관을 통하여 일곱 순금 등대로 공듭된 기름은 성령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또한 요한의 이상 중에 하늘 성소를 보았는데 그곳에 일곱촛대가 보였고 이를 일곱 영이라 했습니다(5절) 그것은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는 지성소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첫째칸 성소에서도 우리를 위해 늘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레위인들의 봉헌1 (수요일)

*적용질문: 민수기 8:6-26절에는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에 봉사하도록 봉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의식들은 성결과 죄에 대한 정결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 등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할 지라도 레위인들이 맡은 봉사의 일은 참으로 귀하고 성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거룩한 일을 위해 구별되었습니다. 당신도 레위인들처럼 교회와 예배를 위해 여러 가지 봉사의 일을 맡았을 것입니다. 어떠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십니까? 때로는 불평과 불만을 가진적이 있지 않았습니까? 자신의 봉사가 익숙해져서 감사와 거룩의 의미를 상실하지 는 않았습니까? 봉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진솔히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성별의 직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감당하고 더욱 헌신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5)레위인들의 봉헌2 (목요일)

*적용질문: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민8:19) 레위인들의 봉사는 특별한 의미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속죄’가 되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레위인이 이스라엘 백성을 속죄할 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소에 가까이 오게“함으로서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보호받도록 도와주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레위인들로서 믿지 않은 사람들을 성소되신 예수님께 가까이 오게 함으로 죄의 심판에서 구원받도록 해줘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최근에 영혼 구원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도 영적 레위인들로서 우리의 구원되시는 예수님을 잘 소개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6. 결심
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형태은 오늘날 교회의 예배형태와 다르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고, 기도하며, 내재하시는 성령님의 빛의 임재를 따라 순종하며,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는 것은 우리가 경험해야 할 참된 예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예배의 삶, 헌신의 삶을 통해 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7.기도(3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 과제(2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첫 번째 영역인 한 주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준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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