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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예배와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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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0-09 16:27 조회3,7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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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예배와 헌신
(2009년 10월 17일 안식일)

<기억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학습 목표>
1. 광야의 성막을 봉헌하는 절차를 통해 오늘날 우리를 위한 영적 교훈을 얻는다.
2. 레위인들이 제물로 바쳐졌다는 말과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가 되었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한다.

<서론> 이번 주에 우리는 성막을 봉헌하고 레위인들을 안수하여 봉헌하는 의식을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 성막은 이스라엘의 예배의 중심이었고, 그 예배를 주관하고 백성으로 하여금 그 예배에 동참하도록 이끈 이들이 레위인들이다. 이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이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성막의 봉헌과 레위인의 봉헌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저 먼 하늘에서 경배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임재하셔서 우리와 교통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곁에 계시고 또한 우리 안에 계신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성결한 곳에 임하시고, 성결한 예물을 받으신다. 우리가 그분께 받으실 만한 예물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여야 한다. 그리함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만민에게 나타내야겠다.

A. 성막의 봉헌(일-화-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구약의 성막에서 번제단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습니까?
<참고> 번제단은 성막의 뜰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모든 희생제물이 바쳐졌는데, 이는 우리의 희생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번제단의 봉헌(민 7장)은 며칠 동안,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까? 이 의식에는 십자가가 어떻게 암시되어 있습니까?
<참고> 단의 봉헌은 12일간 진행되었는데, 각 지파별로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예물을 바쳤다. 각 지파가 드린 희생 제물로는 소와 양과 염소가 드려졌다. 이 상징은 모든 사람이 차별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과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없이는 나아갈 수 없음을 의미했다.

2. (화요일) 성막의 첫째 칸에 있던 등대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 되었던 까닭은 무엇입니까?
<참고> 외부의 빛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되어 있던 성막의 내부는 등대의 불빛으로 늘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 등대는 성령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3. (월요일) 모세는 어떻게 하나님과 교통했습니까?
<참고> 모세는 회막에 들어가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강하게 느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그 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의 신앙에 얼마나 도움이 됩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 보자.

B. 레위인의 봉헌(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다음 중에서 하나님께 봉헌하기에 가장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1) 명예/ 업적 2) 재산 3) 자녀/ 가족 4) 자신 5) 기타
<참고> 나누기가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반원들끼리 마음을 터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레위인들의 봉헌에서, 그들이 제물로 바쳐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참고>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를 대표하는 이들이었다. 그들을 봉헌한 것은 상징적으로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바쳐졌음을 의미했다. 그들은 아주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께 산 제물로 바쳐진 것이다.

2. (목요일)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속죄가 되었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레위인들의 봉사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성소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으며, 이 일을 통해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었다. 이런 의미에서 레위인들은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했던 것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바울이 로마서(12:1)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어떻게 '산 제사'로 드려질 수 있습니까? 이 진리를 어떻게 매일의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까?
<참고> 이 시대의 레위인들은 누구인가? 신자 개개인이 레위인이다. 우리의 역할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 경배하는 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는 자신이 성별되어야 한다. 우리의 성실한 봉사를 통해 주변 사람들이 복을 받고 재앙을 면하게 하자.

<요약 및 결론>
이스라엘 백성의 중심은 성소였으며, 성소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배였다. 그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원대한 구속의 계획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예배는 또한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으로써 날마다 그분의 임재를 체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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