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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푸는 즐거운 교과 4기-2과 (화~수요일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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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09-10-08 23:15 조회3,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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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다음 회부터는 줄여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요일(10월 6일)
결혼관계에서의 성실성

<결혼에 관한 단답형 퀴즈>
다음 십계명 중에서 결혼제도를 옹호해주는 십계명이 무엇인지를 말해보십시오.
(열가지 계명 중 5-10계명만 파워포인트 등으로 비춰준다)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답) 7번째 간음하지 말라라는 계명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라는 10번째 계명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생활을 뒷받침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O, X 퀴즈

1. 결혼은 저절로 생겨난 제도이다.
(답) (X)
(해설) 하나님께서는 첫 결혼식을 주례하셨다. 그리하여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이 제도의 창설자가 되셨다. “혼인을 귀히 여기라.”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첫 선물들 중의 하나이며.. (재림신도의 가정 p. 25)
두 생명을 융합함* ― 영혼을 구원하는 봉사 사업에 있어서 피차의 취미와 동정과 사랑과 노력을 연합시키기 위하여 그대 앞에 선 자들에게 있어서 이때는 그들의 생애에서 매우 중요한 때이다. 결혼 관계를 맺음으로 아주 중요한 계단을 밟는 것이니 곧 두 생명이 하나로 융합되는 것이다. … 남자와 아내가 완전함과 거룩함 가운데 하나님의 사업을 전진시키기 위하여 함께 결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 일이다. 그들은 이 일을 할 수 있다. 이 연합이 있는 가정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마치 하늘의 햇빛과같이 임한다. 이는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의 주관하심과 성령의 지도 아래서 거룩한 연합으로 결합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이기 때문이다. (재림신도의 가정 p. 101)
예수님은 어느 계급의 사람에게도 독신 생활을 강요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신성한 결혼 관계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고상하게 하고 그 본래의 신성성을 회복하러 오셨다. 예수께서는 거룩하고 이타적인 사랑이 지배하는 가족 관계를 기쁨으로 바라보신다. ― MS 126, 1903.

2. 아담을 먼저 창조하시고 하와를 나중에 창조하신 것으로 보아 본래 아담만 창조하시려했던 것이 분명하다.
(답) X
(해설1)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해설2)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에게 짝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곧 조력자, 다시 말하면 그의 짝이 되기에 알맞는 자로서 그로 더불어 사랑하고 동정함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배필을 마련하셨다. (재림신도의 가정 p. 38)

3. 우리는 결혼이 하나님께서 안 보이시는 손으로 두 남녀를 만나게 하시고 짝 지워주신 것을 믿는다.
(답) O
(해설) 마가복음 10장 8~9절에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심.
(해설2) 엡5:31-33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토의 및 개인적인 질문>
OOO집사님은 어떤 측면에서 현재의 선생님이 하나님께서 짝지워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십시오.)
(예)
1. 나는 정리를 참 잘못하는데 아내는 정리를 참 잘하는 사람이다. 나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줄 배우자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다.
2. 나의 아내는 여러 면에서 사려가 깊은 여자이다. 직선적인 나의 성격은 아내의 지혜로운 조언으로 많이 누그러지고 아내와 함께 어디에 가면 나는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다. 실수하기 전 아내는 나에게 훌륭한 조언을 준다. 아내야 말로 나를 아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베필이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한다!!!! <박수>

4. 아담의 갈빗대에서 떼어낸 것은 그의 곁에서 사랑과 보호를 받을 것임을 뜻한다.
(답) O
(해설) 하와는 아담의 한편에서 떼어낸 하나의 갈빗대로부터 창조된바 이는 여인이 머리처럼 다스릴 것도 아니요, 또한 지위가 낮은 자처럼 그의 발 밑에서 짓밟힐 것도 아니며 다만 평등하게 그의 곁에서 사랑과 보호를 받을 것임을 뜻하는 것이다. 남자의 일부로서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여인은 아담의 제2의 자아다. 이는 이 관계에 있어서 존재해야 할 밀접한 연합과 애정 깊은 결연을 뜻하는 말이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 … 하나니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부조와 선지자 상권, 38.

5. 결혼을 생각하기 전 두 번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면 결혼하기 전 세 번을 기도하라는 조언이 있다.
(답) X
(해설) 만일 남녀들이 결혼을 생각하기 전에 하루에 두 번씩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혼을 앞둔 단계에 있어서는 하루에 네 번씩 기도하여야 한다. 결혼은 이 세상과 내세에 있어서 그대들의 생애에 감화를 끼치고 영향을 주는 어떤 것이다. …
우리 시대의 대다수의 결혼과 결혼하는 방법은 말세의 여러 징조들 중의 하나를 이루고 있다. 남녀들은 고집이 세고 목이 곧아서 하나님을 도외시한다. 종교는 마치 이 엄숙하고도 중요한 문제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 것처럼 무시를 당한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571.

6. 일단 약혼했으면 반드시 결혼을 하여야 한다.
(답) X
(해설) 그대가 결혼하려고 하는 이의 성품을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비록 약혼 단계에 들어갔다고 할지라도 그 약혼 때문에 꼭 결혼 서약까지 해야 한다거나 또 사랑할 수도 존경할 수도 없는 이에게 그대 자신의 일생을 얽어매야 할 절대 불가피한 필연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 것이다. 조건적인 약혼 단계에 이르는 일에 대하여 아주 조심성 있게 할 것이나 많은 사람들이 하듯이 결혼 후에 이혼하는 것보다는 약혼을 파하는 것이 훨씬 낫다. ― FE, 105.
그대는 혹 “내가 이미 약속을 했는데 이제 와서 그것을 취소한단 말인가?” 라고 말하겠지만 그대가 만일 성경의 원칙에 위배되는 약속을 하였다면 지체하지 말고 반드시 취소할 것이며 겸손히 하나님의 앞에서 그런 성급한 맹세를 하게 한 경솔을 회개하라. 그런 약속은 그것을 지킴으로 그대의 창조주께 욕을 돌리기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취소하는 일이 훨씬 낫다. ― 5T, 365.

7. 결혼은 이생에서 결코 졸업할 수 없는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
(답) O
(해설) 참된 결합은 평생을 두고 하는 경험이다 ― 결혼 관계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평생의 사업이다. 결혼하는 이들은 이생에서는 결코 졸업할 수 없는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다. ― 7T, 45.

8. 결혼 생활에서의 두 사람의 진정한 결합은 결혼 후 즉시 일어난다기 보다는 후년에 빛을 발하게 된다.
(답) O
(해설) 아무리 신중히 또는 현명하게 결혼 관계가 성립되었다고 할지라도 결혼 예식을 이루는 당시에 완전히 결합되는 부부는 적다. 결혼 생활에서의 두 사람의 진정한 결합은 후년의 일이다. ― 치료봉사, 326.

9. 결혼생활에서 실생활에 부딪히며 상대방에게 실망할 때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며 이 가장 위험한 시기를 넘겨야 한다.
(답) O
(해설1) 신혼 부부가 실생활에서 곤란과 걱정의 짐에 부딪히게 되면 그토록 상상으로 수놓아지던 로맨스는 그만 사라진다. 남편과 아내는 흔히 결혼 전의 교제에서는 알 수 없었던 피차의 성품을 알게 된다. 이 때는 그들의 경험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그들의 장래의 온 생애의 행복과 유용성은 지금 그들이 바른 노선을 취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그들은 때때로 이제까지 알지 못하였던 약점과 결점을 피차에 발견하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사랑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아직까지 알지 못하던 장점도 또한 발견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단점보다도 장점을 발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상대방이 우리에게 무엇을 드러낼지를 결정하는 것은 흔히는 우리 자신의 태도 즉 우리를 두른 분위기이다. ― 치료봉사, 326.

10. 육체적인 간음만 하지 않았으면 성경상의 간음이 아니다.
(답) X
(해설1) 예수님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고 하셨음. 따라서 간음은 실제 육체적인 간음보다는 정신적인 간음을 더 중시하신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잠언의 말씀에도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고 하심. 이것이 인간의 법 혹은 고나행과 우리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의 법과의 차이점이다.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해설2) 생각을 지배하라 ― 그대는 그대의 생각을 지배하여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도 면밀하고 더욱 엄격한 노력이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이렇게 하기를 요구하신다. 그것은 모든 책임 있는 존재에게 부과되는 의무이다. 그대는 그대의 생각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진다. 그대가 헛된 상상에 빠져서 마음이 부정한 주제에 골똘하도록 허용한다면 그대는 마치 그대의 생각이 실천에 옮겨진 것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밤낮 몽상하며 공중 누각을 짓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며 매우 위험한 습관이다. 일단 이런 습관이 성립되면 그것을 깨뜨리고 생각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고상한 제목으로 향하게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 교회증언2권, 561.

11. 민수기 5:11~31절의 기사는 자기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법으로만 고안되었을 것이다.
(‘모범’답) X
(해설1) 정말 남편 모르게 부정한 여인이 ‘저주의 말을 쓴 두루마리를 빤 쓴 물’을 마시면 저주를 받아 허벅지가 마르고, 몸을 더럽힌 일이 없으면 아무 해도 받지 않을까? 물론 인간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런 방법으로 여인들의 음행을 판단하실 수도 있다. 그렇다면 왜 남자의 음행에 대해선 법을 말씀하지 않으셨을까? 어쩌면 이 법은 의처증에 시달리는 여인들을 남편의 의심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고안하신 지혜의 산물이 아닐까? 또 다른 이유는 간음에 대해 절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인 여인들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가 직접 몸에 임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간음에서 멀리하도록 예방하신 것이 아닐까? (조춘호 목사님)

12. 정리해봅시다. <의심의 소제 절차 (민5:11-31)>
(1)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에게 옴. (민5:15)
제물: ____ 가루 에바 1/10 (____도 붓지 아니하고 ___도 두지 않음)
(2) 제사장은 토기에 정수를 떠서 성소 ____의 먼지를 물에 넣어 쓴 물을 준비함.
(민5:17)
(3)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 _____를 풀게 함. (민5:18)
(4) 의심의 소제물 ____의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든다. (민5:18)
(5) 여인에게 맹세시킨다. (민5:18-19)
(6) 제사장은 부정에 대해 저주를 선언하고 여인은 그 말에 ____ ____이라고 말한다. (민5:21)
(7) 그 말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쓴 물에다 빨아 넣는다. (민5:23)
(8) 제사장은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고 ____ 웅큼을 취하여 단 위에서 불사른다. (민5:25-26)
(9) 여인이 그 물을 마신다. (민5:26)
(6) 무죄하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요, 죄가 있으면 죄를 받게 된다. (민5:27)


(해답)
(1)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에게 옴. (민5:15)
제물: 보리 가루 에바 1/10 (기름도 붓지 아니하고 유향도 두지 않음)
(2) 제사장은 토기에 정수를 떠서 성소 바닥의 먼지를 물에 넣어 쓴 물을 준비함.
(민5:17)
(3)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 머리를 풀게 함. (민5:18)
(4) 의심의 소제물 여인의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든다. (민5:18)
(5) 여인에게 맹세시킨다. (민5:18-19)
(6) 제사장은 부정에 대해 저주를 선언하고 여인은 그 말에 아멘 아멘이라고 말한다. (민5:21)
(7) 그 말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쓴 물에다 빨아 넣는다. (민5:23)
(8) 제사장은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고 한 웅큼을 취하여 단 위에서 불사른다. (민5:25-26)
(9) 여인이 그 물을 마신다. (민5:26)
(6) 무죄하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요, 죄가 있으면 죄를 받게 된다. (민5:27)



수요일(10월 7일)
평민의 성별

1. 나실인에 대한 O,X 및 사지선다형 퀴즈
(1) 나실인은 여호와께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기로 서원한 사람이다.
(답) O
(해설) “나실인(Nazarite)은 ‘성별된 사람’이란 뜻으로 특정한 기간, 자기 자신을 여호와께 바치기로 결정한 사람을 뜻한다. (우리의 교재 p. 30, 중간부분) 즉 세상적, 인간적 욕망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서원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2) 나실인으로 작정한 사람은 특별한 기간이 없다.
(답) X
(해설1) 민6:8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해설2) 일정 기간만을 서원한 자는, 그 기간이 끝날 때 서원 기간 동안 자라난 머리털과 함께 율법이 정한 대로 여러 가지 제사들을 여호와께 드렸다(민 6:13~20). 하지만 부모가 자녀를 평생 동안 나실인으로 바칠 수도 있었다. 예를 들어, 삼손의 어머니는 천사의 지시를 따라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하기 시작할 것을 기대하며 삼손을 봉헌하였다(삿 13:2~5, 16:17). 이와 같이 가브리엘 천사는 스가랴에게 (침례자)요한을 나실인으로 양육하여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섬기도록 지시하였다(눅 1:15). 한나도 사무엘을 평생 동안 나실인으로 바치기로 서약하였다.(삼상 1:10~11)

(3) 나실인은 레위지파 출신에서만이 가능했다.
(답) X
(해설) 레위인이 아니어도 어떤 서약을 통해 특정 기간 동안 자신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었다. 삼손은 단 지파 출신이고 (삿 13:2) 사무엘은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의 지파 출신이었고 (삼상 1:1) 요한은 아론의 자손이었다. 즉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성별해 드리는 일에는 족속이나 지파가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4) 나실인은 알콜이 상대적으로 적은 건포도 정도는 먹을 수 있었다.
(답) X
(해설) 민6: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 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5) (4지선다형) 서원에 세 가지의 중요한 금지 사항이 아닌 것은?
가) 포도에서 산출되는 모든 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
나) 어떠한 시체도 만지면 안된다.
다) 농사를 지으면 안되었다.
라) 머리카락을 자르면 안된다
(답) 다)
(해설1) 민수기 6장에는 나실인이 가져야 할 직업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 같다.
민6:3-7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 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도무지 그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 머리에 있음이라
(해설2) 깎지 않은 머리털은 일종의 왕관으로 보고 있다. 바로 이 단어가 출29:6; 39:30; 레8:9; 21:12; 삼하1:10; 왕하11:12; 대하23:11; 시89:39; 132:18; 잠27:24; 슥9:16에서는 “관” 혹은 “면류관”으로 번역되었다. (본교성경주석 2권 333)
시132:18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6) 나실인은 시체를 만져서는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예외이다.
(답) X
(해설) 부모, 형제, 자매가 죽었어도 예외가 되지 못했다. (민6:7 그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 머리에 있음이라)

(7) 나실인이 지켜야할 금지사항을 지키지 못한 경우 어떻게 했나요? (사지선다형)
1. 지금까지 지켜온 것이 모두 무효가 되었다.
2. 지금까지 지켜온 기간에서 3개월을 감하였다.
3. 지금까지 지켜온 기간 중에서 6개월을 감하였다.
4. 속건제를 드린 후 기간의 가감없이 계속되었다.
(답) 1
(해설) 금지사항을 지키지 못해 몸이 더럽혀진 경우에는 지금까지 지켜온 기간이 무효가 되었다. (민6: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수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로 드릴지니라 자기 몸을 구별한 때에 그 몸을 더렵혔은즉 지나간 날은 무효니라)

(8) 나실인은 우리에게 이 세상사람과 구별된 생활을 해야됨을 가르치고 있다.
(답) O
(해설1)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해설2) 결국 이러한 나실인 제도는 오늘날 세속화 된 문화권 아래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전한 헌신을 통해 세속에 물들지 않고 성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를 성경적 원리에 근거해 제시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조춘호 목사님)
(9) (토의) 나실인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성별하였듯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자신을 성별할 수 있을까요? (출제: 김성진 목사님)
핵심 대답: 몸과 마음을 성별한다.
직업을 성별한다(성직이나 주님을 위한 봉사직).
선교활동을 위하여 자신을 성별한다.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성별할 수도 있다.
주님을 위한 특별한 일을 위하여 성별할 수도 있다


(10) 한번 정리해 봅시다!!!!
1) 누가 홀연히 그 곁에서 죽어 나실인을 더럽힐 때의 절차
- 첫날에 머리를 밀고 또 ____일 만에 머리를 민다 (민6:9)
(8일째 다음과 같은 제물을 가지고 회막에서 제사를 지낸다; 민6:10)
- 속죄제: ____ 비둘기나 ____ 비둘기 한 마리 (민6:11)
- 번제: 윗 비둘기 중 한 마리 (민6:11)
- 속건제: 일년된 _____ (6:12)
- 정결케 한 날 이전의 것은 무효가 된다. (민6:12)
2) 나실인의 기간이 다 끝났을 때
- 속죄제: ___년된 흠 없는 어린 ____양 한 마리 (민6:14)
- 번제: ____년된 흠 없는 ____양 한 마리 (민6:14)
- 화목제: 흠없는 ____양 한 마리 (민6:14)
- 소제 & 전제 (민6:15)
_______(누룩이 없는 빵) 한 광주리,
고운가루에 기름섞은 ______들
기름바른 ______
- 머리털을 밀고 그 머리털을 태움. (민6:18)
- 요제 (민6:19-20)
제사장이 삶은 수양의 ______
광주리 가운데 _______ 하나
무교전병 하나를 나실인의 손에 들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듦

(해답)

1) 누가 홀연히 그 곁에서 죽어 나실인을 더럽힐 때의 절차
- 첫날에 머리를 밀고 또 7일 만에 머리를 민다 (민6:9)
(8일째 다음과 같은 제물을 가지고 회막에서 제사를 지낸다; 민6:10)
- 속죄제: 집 비둘기나 산 비둘기 한 마리 (민6:11)
- 번제: 윗 비둘기 중 한 마리 (민6:11)
- 속건제: 일년된 수양 (6:12)
- 정결케 한 날 이전의 것은 무효가 된다. (민6:12)
2) 나실인의 기간이 다 끝났을 때
- 속죄제: 일년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 (민6:14)
- 번제: 일년된 흠 없는 수양 한 마리 (민6:14)
- 화목제: 흠없는 수양 한 마리 (민6:14)
- 소제 & 전제 (민6:15)
무교병(누룩이 없는 빵) 한 광주리,
고운가루에 기름섞은 과자들
기름바른 무교전병
- 머리털을 밀고 그 머리털을 태움. (민6:18)
- 요제 (민6:19-20)
제사장이 삶은 수양의 어깨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
무교전병 하나를 나실인의 손에 들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듦

(해설) 머리털을 제물의 불 속에 넣는 이유: 머리 깎는 일은 죽임을 당한 화목 제물 옆에서 행했으며 (참조 레3:2), 그 머리털은 성막 문 앞에 세워진 (출40:6)제단 위에서 타고 있는 제물의 불 속으로 던졌다. 머리털은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었으며, 따라서 그것은 더럽혀질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해 불살랐다. (본교성경주석 2권 p.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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