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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택하심을 입은 부녀에게 보낸 요한의 편지(요한 이서) 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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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09-09-11 23:29 조회4,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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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12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한주 동안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무엇입니까?

2)은혜나누기 10분: 최근 또는 한 주동안 기도의 응답받은 것들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또는 없다면 응답받기 원하는 기도제목을 말해봅시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25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택하심을 입은 부녀에게 보낸 요한의 편지(요한이서 연구)

기억절: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이 1:9)


<학습 목표>

1. 요한일서의 내용과 요한이서의 내용의 유사한 점을 배운다.
2. 거짓 교사들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가지며 이설에 빠진 자들을 격려하여 진리를 따르게 한다.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토의질문: 누구에게 보낸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질문: 11과에 걸쳐서 요한일서를 공부했습니다. 이번 12과에서는 요한이서를 공부할 것입니다. 요한이서는 요한일서와 유사한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의 내용을 통해 요한이서에 나타난 요한일서와 유사한 4가지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교과제목참조)

*교사정리
일요일: 첫 번째 유사한 가르침 - 사랑과 진리
월요일: 두 번째 유사한 가르침 - 계명들을 좇아 행함
화요일: 세 번째 유사한 가르침 - 거짓 교사와 거짓 가르침을 멀리하고 바른교리 가운데 머물라
수요일: 네 번째 유사한 가르침 - 거짓교사들을 환대하지 말라
목요일: 요한은 이러한 문제들을 더 이상 기술하지 아니하고 직접 만나 기쁨의 교제를 통해 성도의 사랑을 나눌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진 문제가 해결되길 원했다.



5. 토의질문(15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사랑과 진리 안에서 (일요일)

*토의질문: 사랑과 진리는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흔히 우리교회는 진리 교회이지만 사랑이 없다거나, 다른 어떤 교회는 진리는 없지만 사랑이 많다는 얘기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고전 13장 6절에 보면 참된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벧전 1장 22절에 진리를 순종할 때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진리나 사랑이 있지만 진리가 없는 것은 궁극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참된 진리를 경험했다면 거기에는 진정한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참된 진리 가운데 걸어가고 있는 것이며 더 밝은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며 사랑이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참된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계명들을 좇아 행함(월요일)

*적용질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참된 사랑을 나타낸다는 뜻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비유처럼 강도 당한자를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 처럼 어려운 사람, 또는 힘들어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 곁을 그냥 지나치거나 무관심하지는 않았습니까? 나의 주변을 돌아보면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할 곳은 어디인지, 어떤 사람인지 나누어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사랑은 실천할 때 비로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언제나 낮고 연약한 곳을 바라보고 채워줄 수 있는 주님의 사랑의 통로가 됩시다.



3)그리스도의 교훈을 지나침 (화요일)

*토의질문: 요한은 교리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착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거짓 가르침이 한 사람의 영생을 잃게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진리 가운데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진리나 가르침의 보다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고 친절하며 포용적이냐가 중요하다고 하는 견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떠나 가르치는 모든 기별들을 그렇듯하게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께로 좇은 것이 아님이 들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진리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환대하지 말라? (수요일)

*토의질문: 성경은 남을 대접하는 것을 매우 가치있는 일로 여깁니다. 예수께서는 세리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바르지 못한 신학이나 생활방식을 가진 이들과도 어울리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초대받은 사실과 요한이서 1장 10-11에서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말하는 내용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환대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좋은 덕목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 환대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거짓 교리를 돕는 것이라면 마땅히 그만 두어야 할 것입니다.



5)서로 교통함 (목요일)

*토의질문: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직접 대면하여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서신을 통한 간접적인 만남에 비해 직접 대면하여 만나는 것의 유익한 점은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요한은 앞에서 다룬 이러한 문제들을 더 이상 기술하지 아니하고 직접 만나길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쁨의 교제를 통해 성도의 사랑을 나눌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진 문제를 대면하므로 분명히 해결되길 원했습니다.



6.결심
요한이서에서 요한일서와 유사한 4가지 중요한 주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요한은 그의 편지에서 성도 간에 사랑과 진리의 중요성을 호소하면서 거짓 교사들을 배척하라고 강력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진리와 사랑이 충만한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7.기도(3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과제(2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첫 번째 영역인 한 주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준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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