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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택하심을 입은 부녀에게 보낸 요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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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9-11 09:15 조회6,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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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택하심을 입은 부녀에게 보낸 요한의 편지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이 1:9)

시작하며

진리의 사람은 정보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치 있는 것에 투자 한다

나의 가치는 어디에 두고 있는가?
사랑인가? 물질인가? 꿈과 이상인가?
우리가 알 것은 이것들은 곧 사라질 것이며
끝까지 나를 보호해 주는 방패가 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도 영원히 나와 함께 못한다
물질도 잠깐의 유익을 줄뿐 영원하지 못하다
꿈과 이상이 혹 실현 된다 해도
사람의 소욕은 그것으로 만족을 얻지 못한다

사람의 가치는 진리(예수님)안에 있다
사람의 만족은 사랑(예수님)에서 있다
사람은 진리 만나야 드디어 만족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 없는 인생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서
중심 없이 흔들리는 피곤한 인생이 된다

일) 사랑과 진리 안에서

두 번째 편지에서 요한은 자신을 장로로 표현 한다
장로는 지도자나 또는 모본이 되는 자의 자격으로
진리(예수)안에서 형제 된 자에게 권면 한다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랑과 진리 때문인데
그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되 사람이 되어 오셔서까지
죽음으로 인간을 구원한 사랑이다

진리는 하나님은 사랑이다 이고
그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이 사랑과 진리가
우리를 주안에서 하나 되게 한다

요한이 말하는 이 진리와 사랑이
내안에 있어야 하고 내 것이 되어야
진리 안에 살고 사랑하며 살게 된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그 사랑을
실천 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진리이신 하나님은 그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자를 기뻐 하신다

인간의 최고 멋진 삶은
진리를 따라 행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이 삶을 하나님이 계획 하셨고
그 계획을 예수님이 이루셨으며
성령님이 지금도 인도하고 계신다

월) 계명들을 좇아 행함(요이 1:4~6)

계명은 절대자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 명령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초월하여
누구든 절대적 명령으로 지켜져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이
땅에 떨어진 시대를 살고 있다

예를들어 똑같은 십계명임에도
간음이나 살인 도적질은 더 크게 다루고
우상숭배나 안식일을 범하는 것에는
신경도 않쓰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나님은 절대자시며 주권자이시다
하나님은 국가의 법보다 위에 계신 분이다
우리가 그분 앞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겠는가?

계명을 지키는 일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축복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의 축복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달게 되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게 된다

화)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나침(요이 1:7~9)

바울과 요한이 그렇게도 경계하는
적 그리스도는 영지주의 사상인데
이 사상은 그리스 철학에 기원을 둔
오래된 것으로 또 다른 사상과 섞이면서 복잡해 졌다

즉 동방종교의 이원론을 흡수하여
하나님과 세상 영과 육 선과 악 등의
기원이 다르다는 것을 주장하고
독특한 구원론과 불사론을 펼치고 있다

한마디로 영지주의는 종교 및 철학의
복합체계라고 정의하는 것이 알맞는 표현인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부정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로 오셔서 인간의 구원의 문을 여셨다
그 구원의 문이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천하 만민에 구원을 이루실 분은
오직 예수님한분 밖에 없다

구원은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이 그렇게 쉬울 것 같으면
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겠는가?

세상에는 신도 많고 지식도 많다
그러나 사람을 사랑한 신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수) 환대하지 말라?(요이 1:10~11)

요한은 믿는 형제를 사랑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타이르듯
다른 교훈을 가지고 집에 오는 자를
환대 하지 말라고 싹을 자른다

그들의 말은 일리는 있지만 진리가 아니다
사람은 고상한 진리보다는 평범한 일리에 반응 한다
그러나 진리를 확실히 알면 일리에 속지 않는다

작은 누룩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여도
그 번식력이나 생명력이 강하다
적은 누룩으로 큰 덩이의 떡을 오염 시킨다

그래서 연약한 사람들은 듣지 않는 것이 좋고
악한 일에 참여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확실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무엇이 부족하여 다른 것을 기웃거리는가?

우리는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의 백성이다
허접스러운 이론이나 진리가 아닌 것에
귀 기울이지 말자

최고 좋은 것을 가진 사람은
하찮은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기차는 똥개가 짓는다고 멈추지 않는다

목) 서로 교통함(요이 1:12~13)

요한은 시급한 마음에 편지를 쓰지만
마음은 직접 가서 그들을 만나려고 한다
실천적 사랑은 만나서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주님 안에 있는 성도들이 만날 때 기쁨이 배가 된다

사랑한다면 만나서 교재를 나누라 하는데
그 만남의 교제가 바로 예배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 되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 되는데
예배가 아니고는 하나 될 수 없다

현대 사회를 유비쿼터스 온라인 시대다
만나지 않아도 손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대다
그러나 그런 온라인 대화로는 인격적인 대화나
인격적인 사랑을 느낄 수 없다

또한 만나지 않고는 교감이 없기에
상대를 직접적으로 알 수가 없다
사람과의 관계도 만나야 알 수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만나야 알게 된다

우리의 만남은 삼위 하나님이 주최하시기에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충만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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