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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담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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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8-28 09:10 조회6,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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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담대함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시작하며

전에 재림마을 싸이트 살아가는 이야기
1기로 활동 할 때 쓴 글을 하나 가져왔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왠~만? 하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응답을 받지 못했다면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구하지 않았든가 아니면
왠~만? 하지 못한 것을 구했거나 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도 응답해 주시지만
진짜 이유는 그 응답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까요?
응답받은 사람들이 영광을 올립니다

그러므로 기도 하는 사람이 많으면
응답받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응답받는 사람이 많으면
하나님이 높임을 받게 됩니다 (중략)
---------------------------

기도 응답은 우리를 담대하도록 한다
힘 있는 사람을 알고 있으면 든든하다

하물며 신중의 신 하나님을 아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일) 담대함을 가짐(요일 5:13~21)

요한은 편지를 끝내려는 부분에서
다시 글을 쓴 목적을 밝힌다

그것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요20:31)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영생을 가졌음에도
가지고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없다
왜 그런가?
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가 없기 때문이다
교제 없이는 확신은커녕 의심만 생긴다
말씀연구와 기도 예배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

말씀(예수님)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운동력이 우리의 골수를 찔러 쪼개
우리를 살게 하고 확신하게 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사역이 우리 것으로 확신되어
주님 안에 있으면 담대함이 생긴다

내가 누구와 사귀고
누구의 말씀을 듣고 누구에게 순종 하고
누구에게 기도하고 응답받는가가 중요하다

예수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 하신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이런 관계이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
그 무엇을 못해 주시겠는가?
내가 피하지 않으면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

월) 영생을 가짐(요일 5:13)

사람은 너무 큰 것도 보지 못하고
너무 큰소리도 듣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영생이라는 어마한 선물을 가졌음에도
그 가치만큼 크게 실감하지 못한다

요3:16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믿으면 얻게 되는 것이 영생이다
소망 중 최고의 소망이 영생인데
세상은 물질을 최고의 소망자리에 놓고
영생의 소망을 흐리게 하고 마비 시킨다

사람들은 영생이나 부활과 같은 미래의 소망보다
지금 세상에서 부자로 사는 것을 더 소망 한다

우리가 알 것은 영생은 미래의 소망이 아니다
내가 죽은 뒤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생은 언제나 현제 진행형 이다

과거에 영생을 가졌던 것으론 않된다
지금도 영생의 소망이 있어야 하고
끝까지(죽는날까지) 영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바울은 영생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라 하였다

영생은 누구에게 주어지는가?
영생은 예수님을 통하여만 주어지기 때문에
예수님이 있는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고
그들이 받게 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화) 그분의 뜻을 따라서(요일 5:14~17)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 분이시다

그러나 우리의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응답을 보류 하신다

즉각 응답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 주신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을 알리기 위해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고
온 몸으로 실천 하셨으며 죽기까지 하셨다

또한 인간이 최고로 가치 있을때는
하나님을 사랑할때와 이웃을 사랑할때 이다
이것이 인간의 살길이고 갈 길이다

우리의 구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이미 받은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욕심이 목적인 것들은
주시지도 않거니와 받아도 도움이 않된다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신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것이다
우리를 그 길로 인도 하시려고 기도에 응답 하신다

그러므로 기도는 단순한 요구사항이 아니다
나를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겠다는 고백이다
그래서 기도하면 하나님과 밀접하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복종한 자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피한 자들이다
(불신 성령훼방 이단 배교등)

그렇다고 믿는 자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데
요한은 믿는 자의 죄는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했다

왜?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이 지키실 것이고
죄를 범한 형제를 위해 중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범죄 한 형제를 위한 중보기도는
굶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최고의 영적생명행위다

수) 보호를 확신함(요일 5:18~19)

믿지 않을 때는 육의 본성대로 살면서
죄 인줄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하던 것이
말씀에 비취어 보니 모두 죄의 짓이 였다
성도는 그런 죄에서 돌아선 사람이다

그럼에도 다시 옛 습관으로 돌아갈 때
우리는 흔히 넘어졌다 실패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렇게 다시 죄 속에 빠졌을 때
가장 슬퍼하시는 분은
나를 위해 죽으셨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 분을 의지하여 다시 일어날 때
또 가장 기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성도는
죄를 가까이 하지 말고 넘어지지 말고
혹 넘어진 자를 위해 서로기도 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로 난 자들 즉 성도는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거하기 때문에
다시 사단의 편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죄를 짓게 되는 것은 사람의 욕심
즉 육을 따라 살기 때문이다
성령에 순종하면 육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요한은 경험으로 얻은 것을 강하게 말한다
육신은 죄와 단절 할 수 없다 그러나
영적으로 주님과 한 지체에 속하면
범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목)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을 가짐(요일 5:20~21)

성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안다
이 땅에 세운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고
예수님이 그 계획을 이루신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사단은 가짜로 위장하여
택한 자라도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게 하여
하나님의 소유된 우리를 흠집 내려 한다

우리가 그런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타락하면
하나님의 소유물이 손해를 당하는 것이 된다

왜냐면 우리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하나님 소유가 되었고 영생을 가진 자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사단에게 유혹되어 실족하는 것은
영생이 그 마음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사귀지 않아서다

예수를 믿는다면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고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영생을 얻은 것이고
영생이 있는 자는 천국 열쇠를 가진자다
더 욕심나는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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