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주님을 따름- 행동하는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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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교부 작성일08-02-27 21:39 조회4,11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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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2-27 21:39:28
본문
제9과 주님을 따름: 행동하는 제자도
(2008년 3월 1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제자가 목숨을 버릴 각오로 주님을 따를 때 모든 장애물은 극복됨을 깨닫는다.
2.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가서 제자를 만들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함을 배운다.
<서론> 제자의 길은 항상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반대와 핍박은 만날 수도 있고, 불화와 분쟁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생명의 위협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된 제자에게는 이 모든 장애물과 심지어 죽음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위대한 사명이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제자들이다.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 그들이 따라야 할 최고의 지침이다. 너희는 가라, 가서 제자 삼으라, 제자 삼고 침례를 주라, 침례를 주고 가르치라. 이처럼 그리스도인 제자도는 ‘명사’(名詞)가 아니고 ‘동사’(動詞)이다. 이 모든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제자도’가 필요하다.
제자 삼는 일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수님의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묵묵히 봉사하는 것이다.
베드로의 장모는 열병에서 회복되었을 때 즉시 봉사의 자세로 전환하였다.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명의 친구들도 섬김의 사역을 하고 있었다. 우리도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일에 직접 참여해야겠다. 제자 삼는 일은 행동의 결과로서 오는 열매이다.
A. 모든 것을 극복하는 제자도 (수-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우리나라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몇 세나 됩니까?
<참고>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예전에 비해 많이 길어졌다. 남자는 71세, 여자는 76세, 남자보다 여자가 약 5년을 더 산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가 우리의 제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는 이 땅에서 몇 년 더 장수하는 차원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2. (화요일) 예수께서 “땅에 불을 던지러 왔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행동하는 제자의 삶으로 인해 가장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 사이에 불화와 분쟁이 생겨날 수 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이러한 일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불화와 분쟁은 행동하는 제자들에게만 발생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 자들에게는 불화가 생길 일이 없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내 일생 동안 목숨을 바쳐 수행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이 질문에 대해 각자 솔직하게 대답해 보자. 그리고 ‘수행해야 할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도 곰곰이 생각해 보라.
B. 행동하는 제자도 (목-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계획을 세웠지만 실행하지 않아서 크게 손해 보았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가슴 아픈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목요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서 강조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에는 4가지 지시어가 주어져 있다. 1) 가라, 2) 제자 삼으라, 3) 침례를 주라, 4) 가르치라.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르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행동하는 삶’이다.
2. (일요일)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서 나음을 받자마자 즉시 봉사하기 시작한 사실에서 제자도에 관한 어떤 원칙을 발견하게 됩니까?
<참고> 베드로의 장모는 ‘중한 열병’이 떠나자마자 곧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수종을 들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섬김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섬김에는 반드시 행동이 따르게 되어 있다. 말로만 섬기는 것(Lip Service)은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3. (월요일) 중풍병자를 메고 온 네 사람의 행동을 통해 제자도에 관한 어떤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까?
<참고> 그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온 자들을 보면 그들이 참으로 적극적으로 일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무리를 뚫고 지나갈 수 없음을 알고 다른 방법을 강구했다. 그들은 얼마든지 쉽게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를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일했던가!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 4명의 친구가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4명을 떠올려 보자. 그 4사람은 나와 가장 가깝지만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제 진솔하게 자신에게 물어 보자. 그들이 도움을 청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 갈 수 있는가?
<요약 및 결론>
1.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목숨 버릴 각오가 돼 있는가?
2. 나와 우리 교회는 제자 삼는 일에 얼마나 적극적인가?
(2008년 3월 1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제자가 목숨을 버릴 각오로 주님을 따를 때 모든 장애물은 극복됨을 깨닫는다.
2.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가서 제자를 만들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함을 배운다.
<서론> 제자의 길은 항상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반대와 핍박은 만날 수도 있고, 불화와 분쟁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생명의 위협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된 제자에게는 이 모든 장애물과 심지어 죽음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위대한 사명이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제자들이다.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 그들이 따라야 할 최고의 지침이다. 너희는 가라, 가서 제자 삼으라, 제자 삼고 침례를 주라, 침례를 주고 가르치라. 이처럼 그리스도인 제자도는 ‘명사’(名詞)가 아니고 ‘동사’(動詞)이다. 이 모든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제자도’가 필요하다.
제자 삼는 일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수님의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묵묵히 봉사하는 것이다.
베드로의 장모는 열병에서 회복되었을 때 즉시 봉사의 자세로 전환하였다.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명의 친구들도 섬김의 사역을 하고 있었다. 우리도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일에 직접 참여해야겠다. 제자 삼는 일은 행동의 결과로서 오는 열매이다.
A. 모든 것을 극복하는 제자도 (수-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우리나라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몇 세나 됩니까?
<참고>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예전에 비해 많이 길어졌다. 남자는 71세, 여자는 76세, 남자보다 여자가 약 5년을 더 산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가 우리의 제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는 이 땅에서 몇 년 더 장수하는 차원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2. (화요일) 예수께서 “땅에 불을 던지러 왔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행동하는 제자의 삶으로 인해 가장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 사이에 불화와 분쟁이 생겨날 수 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이러한 일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불화와 분쟁은 행동하는 제자들에게만 발생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 자들에게는 불화가 생길 일이 없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내 일생 동안 목숨을 바쳐 수행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이 질문에 대해 각자 솔직하게 대답해 보자. 그리고 ‘수행해야 할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도 곰곰이 생각해 보라.
B. 행동하는 제자도 (목-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계획을 세웠지만 실행하지 않아서 크게 손해 보았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가슴 아픈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목요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서 강조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에는 4가지 지시어가 주어져 있다. 1) 가라, 2) 제자 삼으라, 3) 침례를 주라, 4) 가르치라.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르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행동하는 삶’이다.
2. (일요일)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서 나음을 받자마자 즉시 봉사하기 시작한 사실에서 제자도에 관한 어떤 원칙을 발견하게 됩니까?
<참고> 베드로의 장모는 ‘중한 열병’이 떠나자마자 곧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수종을 들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섬김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섬김에는 반드시 행동이 따르게 되어 있다. 말로만 섬기는 것(Lip Service)은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3. (월요일) 중풍병자를 메고 온 네 사람의 행동을 통해 제자도에 관한 어떤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까?
<참고> 그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온 자들을 보면 그들이 참으로 적극적으로 일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무리를 뚫고 지나갈 수 없음을 알고 다른 방법을 강구했다. 그들은 얼마든지 쉽게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를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일했던가!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 4명의 친구가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4명을 떠올려 보자. 그 4사람은 나와 가장 가깝지만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제 진솔하게 자신에게 물어 보자. 그들이 도움을 청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 갈 수 있는가?
<요약 및 결론>
1.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목숨 버릴 각오가 돼 있는가?
2. 나와 우리 교회는 제자 삼는 일에 얼마나 적극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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