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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빛 가운데서 행함: 그분의 계명들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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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7-17 09:26 조회5,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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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빛 가운데서 행함: 그분의 계명들을 지킴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요일 2:3)

시작하며

한국의 법을 누가 지켜야 하는가?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이 지킨다
가정에서 정한 계율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한 약속이다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법과 계율들을 주셨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주신 것으로 법속에 사랑이 담겨 있다

행하면 복을 받는 긍정율법이 248개
행하면 해가 되는 금지 율법이 365개
합이 613개인데 다 우리삶에 유익한 것으로
결국 이 모든 율법을 갈아서 즙을 낸다면
사랑 하라는 명령 하나만 남는다

그러므로 사랑의 동기 없이 율법을 행한 것은
율법을 참되게 행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는데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참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법 없는 무질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사랑 없는 행위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법을 초월 하지만
법을 무시하지 않는다

일)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요일 2:3~5)

성경은 사람의 수명을 강건하면 80이라고 했고
의술이 발달한 요즘은 잘하면 100도 가능하다
사람이 80을 산다고 가정할 때
약 40여년 사용할 것에 무한 투자를 한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유치원 초중고대를 거쳐
대학원이나 유학 기술이나 예능을 익히기 위해
또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 한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 했음에도
그 시간이 사람을 변화 시키거나
그 교육이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은 지식축적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지식이 80년 사용할 것이라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영원히 사용할 것이다

구원은 지식으로 재물로 선착순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께 있다

그래서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덧붙여서 요한은 하나님을 알되
지식적이고 사변적으로 알지 말고
경험적이며 역동적으로 알라고 한다

경험적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마음까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월) 계명들을 지킴 (요일 2:3~5)

계명은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듣고 순종 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듣고 순종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매 말씀 하시고
예수님은 사랑하므로 말씀에 순종 하셨다
우리도 사랑 안에 관계가 되어야 한다

사랑하면 포로가 되는데
사랑이 말씀에 반응하고 역동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사랑하게 되면
말씀을 듣게 되고 따르게 된다

그래서 서로 소통되는 관계가 되어
거침이나 막힘이 없이 교통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 하는가?
아니면 기계적으로 억지순종을 하는가?

요한이 말하는 알다는 지식적인 앎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알 것인가?
표면적인 앎이 아닌 관계적으로 알아야 한다

관계적 앎은 겉모습을 아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서 아는 차원 높은 앎이다
그러므로 관계적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예수님 없이는 결코 알 수 없다

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일 2:6~8)

요한은 하나님의 마음을 안 사람들이
어떻게 살 것인지 그 모델로 예수님을 소개 하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라고 한다

아버지를 믿는 예수님의 전적인 믿음과
인간을 향해 배푸신 예수님의 선한 행실을
따라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성도가 그렇게 사는것이 천국 삶이고
빛안의 삶이고 아버지의 꿈을 이루는 것이다
그일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모본을 보이셨다

세상의 어두움은 무엇인가?
인간의 실존을 모르는 어두움
창조자와 하나님나라를 모르는 어두움
생명을 모르는 어두움
복음을 모르는 어두움 등등

예수님은 그 어둠을 비추어 알게 하셨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빛을 받았다

결국 예수님이 비췬 빛은 하늘 복음이고
복음(빛)을 가진 자는 빛날 수 밖에 없다

수) 새 계명 (요일 2:7~8)

구약에서 주어졌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옛 계명이라면 그 말씀이 사람이 되신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셨다

옛계명(말씀)이 새계명인 까닭은?
1.말씀으로 증거 되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직접 보여주셨기 때문에
2.예수님께서 계명의 완성인 사랑을 행하셨기 때문
3.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새로운 삶 즉
하늘빛을 주셔서 예수님처럼 살게 하셨기 때문
4.예수님을 따라하면 계명을 행한 것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옛 계명대신 새 계명을 주신 것이 아니라
옛 계명의 핵심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친히 모본으로 보이시고 우리도 하게 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옛 계명이 일방적인 명령이 였다면
새 계명은 예수님이 본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랑 하셨는가?
어떠한 경우에도 먼저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고 죽기 까지 사랑하셨다

우리가 이웃을 그렇게 사랑한다면
아버지께서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목)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 (요일 2:9~11)

예수님이 보이신 이웃사랑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요한은 왜 하나님사랑이 아닌 형제사랑을 강조 할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은 자가 아니다

왜냐면 마음에 사랑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열정이 그 속에 흐르기 때문에
이웃이나 형제에게 흘러 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둔 세력이 마음을 주관하면
자기만 아는 이기심 때문에 나누어줄 사랑이 없다
결국 형제를 미워하게 되고 사랑 없음이 드러난다

사람은 죄 짖는 일 밖에 할 수 없다
하나님이 들어오셔야 하나님의 일을 하게된다

빛 되신 하나님이 우리마음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넘쳐야만
비로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이 점점 확대되어 천연계도 사랑하게 되고
궁극적으로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빛 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생명의 빛을 만나야 내가 살고
산자가 사랑과생명의 빛을 비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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