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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제자도를 경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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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02-27 21:34 조회4,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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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제자도를 경험함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막 8:34)

시작하며

제자가 되려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개인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경험 없이는
참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을 만나야 자신이 깨어지고 변화 된다
변화산의 제자들처럼 주님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해야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제자는 주 만 보이는 경험을 삶속에서 해야 하고
주님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받은 것이 되고
그런 경험이 없이는 작은 시련에도 넘어지게 된다

제자는 주님이 강했듯이 강해야 하며
주님이 부드러웠듯 부드러워야 한다
주님을 닮지 않고는 제자가 될 수 없다

일) 생명의 떡

주님이 하늘에서 오신 떡이란 의미는 무엇인가?
떡은 사람이 살기위해 먹어야할 양식이다
그러다면 주님은 사람이 먹어야할 양식으로 오셨다

영적 떡의 특이한 몇 가지를 알아보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인 만큼 광범위한 세계에 분배 된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영혼의 생명을 주는 것이다
만나는 육신의 배부르게 하고 하늘 떡은 생명을 준다

만나는 보이는 하늘에서 내려왔으나
생명의 떡은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내려온다
이 양식은 모든 시대를 통하여 끊임없이 내려온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이 떡을 억지로 먹일 수 없다는 것이다
먹는 것은 각자가 스스로 먹어야 한다
육신의 양식을 먹듯 영적 양식도 먹어야 한다

신앙은 먹는 행위처럼 실제적이어야 한다
믿음은 이론이 아니고 실제이다
먹음으로 우리의 주린 것이 배부른 것처럼
주님으로 우리의 영적 기갈이 해갈 되어야 한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사람이 아사상태로 죽는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적 아사로 멸망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먹는 것처럼 믿어
주님을 내 양식의 분깃으로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먹고 마시는 비유가 많다

월) 어린아이와 제자도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의 첫 번째 관심은
예수께서 메시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그곳을 정복할 때 자신들도 새 정부의 일원으로
통치하는 자가 될 것이라는 하는 기대 였다

이것이 제자들의 내부분쟁과 갈등의 요인이 되었고
이 무지와 몰이해는 주님이 부활하실 때까지 계속되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어린아이를 통해 교훈 하셨다
예수 당시까지 만해도 여자들과 어린이는 그 집의
재산 몰록일 뿐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의 특성을 부각시키시며
그들의 순진무구한 특성이 제자의 자격이라 하셨다

또한 어린이의 겸손을 알리셨다
어린이는 본질상 연약하여 혼자 힘으로 살 수 없고
부모의 품 안에서만 평안할 수 있는 존재이다

주님의 제자는 아이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복 하고
주님의 보호아래서만 살고자 하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는 부모를 무조건 신뢰하고 무조건 믿는다
제자도 아이처럼 주님을 무조건 신뢰하고 믿어야 한다

화) 주님의 변형되심과 제자들의 실패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주님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구별하여 동행하시던 자들이다
이것은 그들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절대적인 선택 의지에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산에 올랐는데 이 산은
요단강을 통해 이스라엘에 물을 공급해 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별한 산이 였고
구약에서는 시온산 베드로는 거룩한 산이라 불렀다

이 산에서 주님이 저희 앞에서 완전히 변형되사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
또한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들에게 특별한 것을 목격하는 특권을 주시고
동시에 주님의 영광을 세상에 전파 할 책임을 맡기셨다

강력하게 체험해야 큰 증언이 나온다
이 3인은 12제자 중에서도 핵심 구성원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준비하며 나중에 교회를 이끌어 갈
책임 사역자로 키워지고 있는 것이였다

수) 감람산 담화

3일후면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받고 죽게 된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도 피부로 와 닿지 않았다
주님은 제자들과 감람산에 오르셔서
집 떠날 부모가 자식들에게 당부 하듯
세상에 남겨질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며
이제부터 당하게 될 일을 하나씩 알리셨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리라
실제로는 종말의 징조가 아니지만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이야 말로 사단의 일이다
보이는 현상에 미혹되어 위기의식을 갖지 말라는 말씀이다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리라
실제로 야고보,베드로,바울등 예루살렘 멸망 이전에
순교하였고 그 외의 사도들도 거의 순교하였다
박해로 인해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종말의 때가 가까워오면 교회의 외적인 풍랑과
내부의 분란이 발생하게 될 때 흔들리지 말라는 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부도덕성과 무질서로 영적 열성이 식어지고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분열이 생기게 된다
성도가 추구할 것은 사랑이고 사랑은 하나님께만 있다
사랑이 없다면 모든 것이 끝나고 마는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미혹하리라
거짓은 사단의 무기이다 사단은 기회가 주어지기만 한다면
선택받은 자도 미혹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예수의 참 제자라도 말씀과 기도로 무장 하지 않으면
미혹을 받게 된다고 알려 주신다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타락할 것이나 깨닫지 못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던 것을 기억하라

목) 십자가를 짐

제자의 덕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승을 어떤 사람으로 알고 있느냐 이다
주님도 그것이 궁금하여
나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그때 베드로가 멋진 대답을 했음에도
주님은 침묵하도록 명령했는데 아직 자신의 신분과
목적을 공개할 시기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당시 유대인들이 바라던 메시야관은
주님의 사역과 완전히 벗어났다
유대인들은 고난 받는 메시야가 아닌
영광의 메시야만을 고대해 왔기에
예수님의 메시야적 사역에 방해가 되었다

제자들도 아직 주님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죽음을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주님은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고 역설 하셨다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는 것은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교만이다

주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닮아야 하고
예수님처럼 살아야 하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계속 해야 하고
배운 것에 순종해야 하고 또 가르쳐야 하는 존재다

세상에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예수와 복음뿐이며
제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목숨까지 내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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