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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빛 가운데 행함: 죄로부터 돌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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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7-10 09:24 조회5,7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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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빛 가운데 행함: 죄로부터 돌이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시작하며

사람들은 죄의 어둠속에 살면서
어둠속에 사는지 모르고 산다
머지않아 죽을 거면서
죽지 않을 것처럼 속으며 산다

그러나 인간은 죽는다
죄가 인간을 죽게 만들었고
죄의 어둠속에서 버둥거리며 산다

문제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어둠속에 살면서 어둠인지 모르고 산다
빛이신 예수님이 오셔야만
어둠속에 살았던 자신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 없는 인생은 어둠속에 살다
흔적도 없이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복된 인생은 어둠가운데 태어났지만
사라지기 전에 빛을 본 사람이다
요한은 예수님을 빛으로 묘사했다

일) 빛 (요일 1:5)

창세기“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복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일서“ 태초부터 있는 말씀에 관하여는...”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표현한 것으로
세상을 창조 하실 때 빛이 있으라
말씀 하시니 생명의 근원인 빛이 있었고
그 빛 안에서 다른 것도 말씀으로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예수)으로 캄캄하던 세상이
빛(예수)과 생명(예수)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 말씀이신 예수님이 이번에는 육신으로
죄악의 어둠으로 캄캄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이 땅이 예수생명으로 재창조되게 하셨다

요한은 그래서 예수님을 빛이라 표현했다
이 빛은 생명의 근원으로 이 빛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이 빛이 없는 곳은 어둠이고 죽음이다

하나님께서 죄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생명의 빛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셨다

어둠은 빛이 오면 그냥 없어진다
어둠이 반항 한다고 지체되지 않는다

이미 세상의 어둠은 예수님으로 끝났다
어둠의 세력들이 뭉쳐서 그늘을 만들뿐이고
죄에 물든 인간이 그늘을 좋아할 뿐이다
사단의 어둠은 빛(예수님)으로 끝났다

월) 죄의 문제 (요일 1:6, 8, 10)

요한은 죄 문제를 죄의 현상이 아닌
죄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예수님으로 이미 세상에 빛이 가득한데
왜 스스로 어두움 속에 있느냐?
빛으로 나오지 않는 것을 죄로 규정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도덕적으로 살아도
예수님 없는 도덕과 윤리는 죄라는 것이다
빛이신 예수님께 나오지 않으면 어두움이고
어두움에 있는 것이 죄라고 말한다

죄는 악한 행동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죄의 세력과 죄의 권세로 악한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빛이신 예수님 앞에 나오지 않는 것이
죄 (어둠)의 세력에 잡혀 있는 것이며
어둠에 잡혀 있으면서 죄인이 아니라 하는 것은
거짓말 하는 것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 했다

요한의 죄 정리는 그래서 확실하다
예수님께 나오지 않는 것이 죄이고
어둠가운데 있으면서 죄 없다고 하니
거짓말 하는 것이 되어 죄가 더욱 가중 된다

화) 죄 문제에 대한 반응들(요일 1:7, 9, 2:2)

결국 요한은 죄의 본질을 이야기 하면서
죄로 인해 어둠에 떨어진 인간의 실존을 말한다

죄는 불법으로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고
죄는 불의로 인간이 악에 오염되어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으니
자신의 실존을 하나님께 자백 하라고 한다

자신의 상태 즉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하나님께 시인하는 것이 자백이다

죄를 자백하는 순간 은혜의 문이 열리고
생명의 근원인 의로우신 빛이 들어와
우리를 살리고 어둠(죽음)은 사라진다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그분께서 용서하시고 정결케 하신다
죄 지은 우리는 유죄이므로 용서를 받을 필요가 있다
죄 지은 우리는 불결하므로 정결케 될 필요가 있다

죄를 자백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것과 같다

짐을 벗고 밝은 곳에서 기쁘게 사는 길이 있고
끝까지 어둠의 짐을 지고 허덕이다 죽는 길이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수) 그리스도인들의 목표 (요일 2:1)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야 자신의 실존을 알게 되고
죄인인 것을 깨달게 되어 주님 앞에 시인하게 된다

그렇게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리스도인은 죄의 실체를 아는 자들이다

죄의 영향이 얼마나 잔인하고 캄캄하고 악한 것인지
죄에서 빠져나와 봐야 알게 되고 멀리하게 된다

그 죄의 심각성을 먼저 깨달은 요한 선배님이
죄에서 빠져 나온 우리에게 죄 짖지 말기를 당부하며
죄와 멀어지는 방법으로
빛(주님) 가운데 살고 행하라고 권면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죄에서 구원 받았다
그렇게 구원 받은 우리가 다시 어둠에 거한다면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 된다

또한 요한은 죄의 속성을 간과 하지 않았다
구원받은 자라도 범죄 할 수 있음을 시인하며
그럴 때 우리 죄를 중보해 주시고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시니 실망 하지 말라고 알린다

목) 그리스도인들의 위안 (요일 2:1~2)

예수님은 우리의 화목제물과 중보자기 되시기에
죄를 지을 수 있는 우리의 위로가 되신다
예수님은 죄 진자들의 대언자로써
우리를 도우시고 중보 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해 내기 위해
피를 흘리고 대신 죽으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놓지 않고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

우리가 믿는 분이 그 예수님이시다
하늘에 둥둥 떠 있는 신이 아니다
생명의 빛으로 충만케 하시는 분이다
곁에서 환하게 지키고 보호 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있었던 요한자신도
그 당시에는 예수님의 희생의 의미를 다 알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 시키기 위해
스스로 십자가의 제물이 되셨고
그 죽음이 모든 인간을 위한 죽음이라는 것을
깨달는 순간 요한은 외친다

태초에 공허와 혼돈의 땅에 말씀으로
생명의 근원인 빛으로 임하셨던 그분이
죄로 공허하고 혼돈한 땅에 예수님으로 오셨는데
예수님은 태초의 말씀으로 비취던 그 생명의 빛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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