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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교회 : 의식과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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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2-11-25 08:21 조회5,1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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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교회 : 의식과 의례
MT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예상 질문) 침례와 성만찬은 무엇을 상징하는 의식들입니까? 왜 중요합니까?

교회의 의식들 가운데 두 개의 큰 기념비가 있습니다. 성만찬은 교회 안에서 행하고 침례는 교회 밖에서 행합니다. 이 두 가지 예식 위에 참된 하나님의 이름을 그리스도께서 새겨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상징적인 의식은 간과할 수 없는 아주 중대한 진리와 심각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이번 주는 28기본교리 “교회론” 가운데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는 세 가지 의식, 즉 침례, 세족 예식 그리고 성만찬에 대하여 살펴볼 것입니다.

【연구 핵심 키워드】♣ 요약된 텍스트를 중심으로 시간을 조절하여 활용하십시오. ♣
전반부, <일> 예식의 유래와 정의
(일) 예식이란 무엇인가? (주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시고 행하라고 제정하신 거룩한 의식)

후반부, (월-목) 예식의 종류와 의의
(월) 침례 의식을 제정한 이유와 의미는 무엇인가? (주님과의 영적 언약적 관계를 상징함)
(화) 겸손 의식을 제정한 이유와 의미는 무엇인가? (성만찬 예식을 대비한 겸손과 정결함)
(수) 성찬 의식을 제정한 이유와 의미는 무엇인가? (유월절 양이신 주님의 희생을 상징함)
(목) 성만찬 예식은 어떤 사건들을 보여 주는가? (십자가의 구원과 재림으로 완성될 구원)

■일요일■  신성한 의식의 명칭 [고전11:26]

【질문과 토의1】신성한 의식들을 예식으로 일컫게 된 유래와 뜻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귀띔: (1)역사적 유래: 신비, 성례→예식,  (2)어원적 유래: 제정하다→예식 (3)뜻: 그리스도께 충성(믿음)을 표현하는 행위

[도움해설] 기독교 초기 동쪽(헬라어)의 교회는 성스런 의식을 ‘뮈스테리온(mysterion)’,즉 신비(mystery)라고 칭했고, 서쪽(라틴어) 교회는 ‘사크라멘툼(sacramentum)’,즉 성례(sacrament)라고 칭했습니다. ‘사크라멘쿰’이란 용어는 병사가 지휘관의 명령에 복종하겠다고 선언하는 일종의 맹세를 의미했는데 이 개념이 비가시적인 내적 힘을 동반한 행위를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중세 교회는 영혼 속에 은혜를 주입하는 수단으로 성례전을 제정했으며, 종교개혁 이후에는 성서적인 철저한 검토와 비평 끝에 성례라는 말 대신에 예식(ordinance)이란 말로 대체되었습니다. 예식이란 ‘제정하다(to ordain)’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수립하신 특별한 행위’를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식은 주님께 우리의 순종과 충성을 보이도록 하나님이 제정하신 수단이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표현하는 이 상징적인 행위에 진정성을 가지고 참여하여야 합니다.

[각 교파의 의식들] (1)천주교의 7가지 성례: 세례, 성찬, 견진, 고해, 병자, 혼인, 신품 성사. 특히 성만찬 의식이 미사로 바뀜. (2)개신교의 2가지 예식: 세례, 성만찬. (3)재림교의 3가지 예식: 침례, 세족, 성만찬.
[성만찬에 대한 주장들] 요한 웨슬레(상징설), 쯔빙글리(기념설), 칼빈(영적임재설), 루터(공재설), 카톨릭(화체설).

◆마 28:19~20, 요 13:14, 고전 11:23~26을 읽어 보라. 이 성경절들은 신성한 행위를 “예식”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사상을 얼마나 지지하고 있는가? ☞주님이 제정하신 예식들은 공로나 구원을 얻게 하는 은혜의 매개체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행하신 일에 대해서 믿음으로 참여하는 외적인 의식이며 상징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뿐입니다.

[예식의 중요성] “우리 교회들은 고상한 경건의 차원과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을 위한 존경심에 대해서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의식은 무관심한 태도로 거행해서는 안 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하고, 그 의식의 목적과 취지를 엄수해야 한다”(복음전도, 277).

요점) 예식이란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신 신성한 행위들을 말합니다. 그것은 믿음과 충성에 대한 상징이지만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월요일■ 침례 [롬6:3]

【질문과 토의2】구원의 통과 의례로 침례 예식을 제정한 이유와 의미는 무엇인가?
    ★귀띔: (1)침례는 구원의 전제 조건임 (2)침례는 주님과의 영적 언약적 관계를 상징함.

[도움해설] 침례 받는 날은 자신의 장례식이요, 생일날이며, 동시에 결혼식(주님과)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습니다(막 16:16). 침례는 구원하는 표(심벌)이며(벧전 3:20, 21), 주님의 제자로 입문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마28:18), 그러나 침례가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며 변화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침례는 단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그 후로는 그분을 위하여 살겠다는 것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외적 표식에 불과합니다. 침례는 법적 신분적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지 완전한 구원의 보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히6:1~12).

[침례 예식의 목적] “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당신의 영적 나라에 들어가는 표로 삼으셨다. 그분께서는 이것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권위 아래 있음을 인정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응해야 할 필수적인 조건으로 삼으셨다. 사람이 교회에서 피난처를 찾기 전에, 하나님의 영적 나라의 문을 통과하기 전에, 그는 “여호와 우리의 의”(렘 23:6)라는 표를 받아야 한다. 침례는 가장 엄숙하게 세상을 버리는 일이다...침례는 가장 거룩하고 중요한 의식이다. 그러므로 그 의미에 관하여 철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침례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애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증언보감 2 p.391

[침례 예식의 의의] ◆옛 생애의 마침과 그리스도의 고난, 죽음, 부활에 동참하는 영적 연합을 상징함(롬 6:3~8). ◆회개와 죄의 용서(행 2:38), 거듭남과 성령 받음(고전 12:13), 입교와 관계됨(행 2:41, 47). ◆하나님과의 영적, 언약적 관계를 상징함(골 2:11~12). ◆구약의 할례가 상징했던 의미를 계승함. ◆그리스도를 섬기는 구별된 공동체에 속함으로 충성의 전이를 상징함. ◆침례 때 성령 받은 새신자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믿음이 없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게 됨(행 1:5, 8).

적용) (1)침례를 절대로 서두르지 말하는 하는 이유와, (2)카톨릭의 유아침례는 성경적인지 논의해 보십시오. ☞성경은 침례를 받는 조건으로 개개인의 회개와 믿음을 요구하고 있음.

[침례 준비의 중요성] “침례 후보자들 측에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들은 평소에 받아 온 것보다도 더욱 성실한 가르침이 필요하다. 새로 진리를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인 생애의 원칙이 분명히 알려져야 한다”(교회증언 6권, 92).

요점) 성경적인 침례 예식은 새 신자와 그리스도 사이의 연합의 상징으로서 후보자의 회개, 믿음의 경험, 성경 연구를 중요시합니다.

■화요일■ 겸손 예식 [요13:14]

【질문과 토의3】주님이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신 이유는? 왜 이 의식을 성만찬 예식에 앞서 행할 특별한 사유는 무엇인가?
    ★귀띔: (1)본을 보여 세족 예식을 종교적인 봉사로 친히 제정하심 (2)참례자들의 마음과 정신의 진상을 시험해 보시려고 계획하심. (3)참된 봉사에는 무아의 봉사가 요구됨을 깨우쳐주심. (4)하나님의 자녀들의 충성심을 시험하고 입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심.

[도움해설]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경축하기에 앞서서 모든 누룩, 즉 죄를 무교 주일의 첫날 전에 가정에서 제거해 버리는 관습을 지켰습니다(출12:15,19,20). 그리스도인들도 올바른 정신으로 그리스도와 가장 심오한 수준의 교제를 갖기 전에 교만, 경쟁심, 질투심, 적개심, 그리고 이기심 등을 포함하여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만 하였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세족 예식을 제정하신 이유와 목적입니다. 주님은 친히 모범을 보이시고 그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셨고 실천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 13:17). 성만찬 예식 전에 거행하는 이 예식은 모든 사람이 "합당치 않게" 그 성찬에 참여하게 되지 않도록 자신을 살펴야 한다는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고전 11:27-29).

[겸손 예식의 목적] “이 예식은 성만찬 예식을 준비하도록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것이다. 교만과 알력과 높고자 하여 다투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서는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할 준비가 부족하다. 예수께서 당신의 겸손을 기념하여 먼저 준수하도록 지정하신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교회에 보내는 권면, 300).

[세족 예식의 의의] ◆세족 예식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봉사 생애, 십자가에서의 겸비를 기념한다.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셨고(빌 2:7), 섬기려 오셔서(마 20:28) 무아적인 봉사의 생애를 사셨다, ◆발 씻음은 발 깨끗함 이상의 더 높은 마음의 정결과 성화를 상징했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요 13:10)는 것처럼 침례 후 죄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정결케 하시는 은혜로 씻어야 한다. 이는 규칙적인 정결케 함과,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전적인 의존을 상기시켜 준다. ◆참석자들 사이의 용서의 태도는 예식이 상징하는 정결케 함이 효력을 발휘했음을 뜻한다. 용서해 줄 때에만 용서를 경험할 수 있다(마 6:14, 15). 그래서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4)고 말씀하셨다. 예식 후에 용서의 믿음은 정결을 보증해준다. 그리스도의 봉사의 상징들을 시행해 주는 사람은 동료 신자들이기 때문에 이 예식은 용서의 교제가 된다. ◆세족 예식은 주님의 "끝까지"(요 13:1) 사랑하심을 나타낸다.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요 13:8)고 말씀하셨다. 씻김이 없으면 교제도 없다. 주님과 계속적인 교제를 갈망하는 자들은 이 예식에 참여할 것이다. 그날 저녁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4절)고 말씀하셨다. 이 예식의 참 의의와 목적은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이다.

적용) 가정의 화목과 사랑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세족식을 경험해 보십시오.

요점) 예수님은 왜곡된 세상에서 참진리가 무엇인지 겸손 예식을 통해 가르치셨다. 우리는 그와 같은 정신으로 성만찬에 참여해야 합니다.

■수요일■ 주의 만찬 [마26:26~28]

【질문과 토의4】성찬 예식을 제정한 이유와 의미는 무엇인가?
    ★귀띔: (1)옛 언약 시대의 유월절 축제를 새 언약 시대는 주의 만찬으로 대체함. (2)성만찬 예식의 떡과 포도즙은 유월절 양이신 주님의 희생을 상징함.

[도움해설] 성찬예식에 대한 흔한 명칭은 "주의 만찬"입니다(고전11:20). 또 다른 명칭은 "주의 상"(고전 10:21), "떡을 떼는 것"(행20:7,2:42), 그리고 그 예식의 감사와 축복의 국면들을 언급하는 "주의 잔치"입니다(마26:26,27 고전10:16,11:24). 성만찬은 슬픔과 비통함의 시간이 아니라 기쁨과 축제의 시간입니다. 세족 예식을 통해 자아 성찰과 죄의 고백, 화해와 용서로 그리스도의 피의 정결을 경험한 자들은 거룩한 보증을 가지고 주님과 특별한 교제에 참여할 준비가 갖추어지게 됩니다. 십자가의 그늘에서 벗어나 구원의 빛 가운데 서서 그리스도의 구속의 승리를 경축할 태세를 갖추고 기쁨으로 그분의 상(床)에 나아가야 합니다. 성만찬 예식을 통해 그분의 몸과 피에 참여함으로 구원을 경험합니다(요 6:54). 주의 만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에게 구원과 용서를 제공하며 죄에 대한 승리를 약속한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유월절과 성만찬] “그리스도께서는 두 제도와 그 의식에 따르는 두 큰 축제 사이의 전환점에 서 계셨다...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잡수실 때에 그분의 큰 희생에 대한 기념이 될 예식을 유월절 대신으로 세우셨다. 유대인들의 민족적 축제일은 영원히 끝나려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예식은 각 시대를 통하여 모든 나라에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지켜야 할 예식이었다”-시대의 소망, 652

[성만찬의 의의] ◆유월절 절기가 애굽의 종노릇에서 해방을 기념했듯이 성만찬은 죄의 속박에서의 구원을 기념하며, 십자가로 구원과 용서의 길이 준비되었고 영생이 보장되었음을 선포한다. ◆피는 생명 보호, 먹은 고기는 탈출한 기력이 되었던 것처럼 십자가는 죄에서의 해방과 함께 피(포도즙)와 살(떡)을 먹음으로 구원을 경험한다(출12:3~8 요6:54). ◆주님은 유월절의 무교병이신 참 떡이시다. 이 "흠 없고 점 없는"(벧전 1:19) 떡(그리스도의 몸)과 변질되지 않은 포도즙(구주의 피)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주리지 않고 완전한 정결함을 받으며(요 6:32-35), 또한 날마다 생명의 떡 즉 말씀과 피 즉 성령을 먹고 마시며 의지해야 생명 안에 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요6:63 마4:4). ◆한 덩이의 떡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함께 먹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몸이며 지체들임을 상징한다. 이는 그리스도와 신자 상호간에 존재하는 참된 교제를 통한 연합을 의미한다(고전10:16, 17). ◆새 언약은 동물의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비준되었다. 우리는 성만찬을 통해 새 언약의 한 부분임을 깨닫고 주님께 대한 충성과 믿음의 서약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은혜의 언약인 성만찬 예식에 축복과 성령의 인을 치셨으며 천사들도 참여시키신다.

적용) 성만찬 예식에 참여할 자격에서 배제되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 침례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지만, 성만찬은 신자들(침례 받은 어린이 포함)에게만 주어집니다.

요점) 성만찬은 구약의 유월절을 대체한 예식입니다. 우리는 떡과 포도즙에 참여함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그 은혜에 속한 공동체가 됩니다.

■목요일■ 재림의 소망 [고전11:26]

【질문과 토의5】성만찬 예식은 궁극적으로 어떤 중요한 사건을 보여주고 있는가?
    ★귀띔: 초림과 십자가로 성취하신 구원과 재림으로 완성될 영원한 구원.

[도움해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 성만찬 예식은 갈보리와 재림의 사이의 시기에 걸쳐 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와 그 왕국을 연결시킵니다. 그것은 신약 세계관의 정수인 "이미"와 "아직"을 결합시킵니다. 그것은 구주의 희생과 그의 재강림, 즉 준비된 구원과 성취된 구원을 함께 결합시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볼 수 있는 모양으로 오실때까지 그분께서 성령을 통해 임재하신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마 26:29)리라 하신 그리스도의 맹세는 예언적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미래에 우리 구주와 함께 나눌 천국 만찬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 예식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계 19:9)의 대축제입니다(기본교리 참조).

[성만찬을 계획한 목적] “성만찬 예식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킨다. 이것은 제자들의 마음 가운데 이 소망을 생생하게 간직하도록 하기 위하여 계획된 것이다.”-DA, 659

적용) 성만찬 때 슬퍼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회성 행사가 아닌, 큰 위로와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성만찬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진행하여 생활에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요점) 성만찬은 십자가에서 이미 이루어진 구원과 재림의 때에 완성될 구원의 절정 사이에서 우리에게 큰 약속과 확신과 소망을 불러일으킵니다.

[결론] 침례, 세족 예식, 성만찬은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예식으로서 그분의 고난을 나누고, 그분의 대속적 죽음을 받아들이며, 봉사와 헌신의 삶을 나누는 상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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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하님의 댓글

박금하 작성일

" 안식일학교는 거룩한 지식에 앞장선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에 관한 신선한 이념을 가르칠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
(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A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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