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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승리를 위한 전신 갑주 (품성 중심의 해설, 토의를 위한 질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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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11-09 13:04 조회3,65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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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과 승리를 위한 전신갑주



기억절:“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첫째 날(일) 개인적인 무장의 필요


*도입질문:

선과 악의 대 논쟁은 선과 악인 하나님과 사단간의 논쟁인데 지구에 사는 우리들이  개인적인 무장이 필요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선과 악의 대 논쟁의 무대는 지구이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단은 자신이 루스벨에서 사단이 된 논리를 사람들에게 퍼트려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신에게 속하게 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속삭임이 사망이 됨으로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생명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아담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떠난 후 사단에게 속하길 선택함으로 아담 안에서 태어날 때 이미 사단의 자녀로서 태어나서(요8:44) 사단에게 끌립니다.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선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이미 나면서부터 형성된, 죄로 끌리는 본성의 힘이 워낙 커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생긴 마음의 법을 압도합니다.(롬7:14-24)

사람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이 싸움에서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죄로 끌리는 본성의 강력한 힘에서 벗어나 하나님 편에 서는 경험은 외부적 힘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죄로 끌리는 본성의 강력한 힘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개인적인 영적 무장이 꼭 필요합니다.



둘째 날(월)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도입질문:

선과 악의 대 논쟁에서 개인에게 꼭 필요한 영적 무기 중 허리띠와 호심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도 바울은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호심경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엡6:14)
허리띠란 하복부를 보호하고 움직임과 동작의 민첩성을 가능하게 했던 일종의 가죽 앞치마였습니다.
호심경이란 “갑옷의 가슴 쪽에 호신용으로 붙이는 구리 조각을 이르던 말”입니다.

진리와 의는 사단의 공격에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진리는 교리와 구별됩니다.
진리는 교리에 생명과 사랑이 기초된 것입니다.

생명과 사랑이신 하나님의 품성에 기초된 말씀에 대한 확신이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소망 속에 어떠한 사단의 공격에 대해서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의에 대한 확신이 사람의 가슴 속에서 희망이 되며 어떠한 사단의 공격에 대해서도 흔들리지 않고 서게 하는 강력한 보호벽이 됩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을 통한 나의 창조주라는 확신이 사단으로 인한 여러 가지 공격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셋째 날(화) 준비와 믿음의 방패


*도입질문: 준비와 믿음이 선과 악의 논쟁에서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한 답을 생각해보기:

“미리 준비된 기초”로서 평안의 복음이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이룬 화목의 결과로 경험하는 평화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구원에 대한 확신은 내적인 평화를 줍니다.

나를 대신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쳐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라면 그 분이 나의 창조주일 수밖에 없고, 나의 창조주시라면 나의 구원자일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내 속에서 평안을 만듭니다.

나의 행위나 나의 착함에 대한 하나님의 행위가 아닌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롬5:8) 이루신 선재된 하나님의 사랑을 볼 때에 평안과 함께 소망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믿음이 사단의 어떠한 공격도 막아 낼 수 있는 방패가 됩니다.
말세가 될수록 사단은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기 위해 총공격을 합니다.(벧전5:8)
이해될 수도, 이해 할 수도 없는 일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반대처럼 보이는 무수한 일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처럼 보일만한 상황들과, 하나님이 계시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다각도로 밀려옵니다.
이때가 흔들릴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다 흔들리는 때입니다.
흔들림이 심할 때에 흔들리지 않게 되는 흔들림을 방어할 수 있는 방패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에서 오는 신뢰(믿음)입니다.

보여 지는 상황을 보고서도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창조주와 구원자이시고, 하나님은 지금 모든 상황을 다 보시고 계시지만 하나님도 피치 못할 상황 속에서 어쩌지 못하고 바라보고만 계시고 있는 상황임을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신 속에서 해석할 때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잘 견딜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8)



넷째 날(수) 투구와 검


*도입질문:
바울이 신자들이 준비해야 할 영적 무기 중 투구와 검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도 바울은 구원을 투구로 설명하였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구원입니다.(눅2:30)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보게 될 때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머리로서 받아들인 확신이 어떠한 치명적인 공격에서도 보호하는 투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미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단의 치명적 공격에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합니다.

성령의 검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모든 오해를 쪼개서 하나님의 품성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게 합니다.(요16:14)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바른 이해가 나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감당치 못할 일들에 대하여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확신의 소망 속에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롬8:24)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서서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품성까지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만나서 확신해야 생명이 됩니다.(요5:39-40)




다섯째 날(목) 항상 기도함


*도입질문: 선과 악의 논쟁에서 기도가 하는 역할을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기도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에 대하여 더 많이 확신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품성 속에서 볼 수 있게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변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될 때 하나님이 진리이며 의이며, 평안의 복음이며 구원이며 사랑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기도의 행위와 노력을 통해 사단의 공격을 잘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만난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사단의 공격에 대하여 흔들리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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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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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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