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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최후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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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8-24 11:16 조회4,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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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최후의 사건들


기억절:“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5:8)



첫째 날(일) 심판의 양면성

심판은 선언하는 말입니다.
그동안 어떤 삶과 어떤 결정을 했는지를 변하지 않을 시점에 맞추어 선언하는 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절하고 사단의 말을 선택함으로 선과 악의 열매를 먹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선언하셨습니다.

그들의 선택의 결과로 인해 하나님의 관계를 끊어졌고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로 인한 결과들인 부정적인 것들에 대해 선언하셨지만 그것 보다 먼저 하나님 자신이 아담의 선택의 결과에 대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영원한 사망을 해결하시겠다는 긍정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으로 자신의 생명으로 아담과 여자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사망을 해결하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히2:14)
사람들의 사망의 선택에 대하여 하나님은 그들이 죽기를 절대 원하지 않으시는(겔33:11)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의 생각을 바꾸어 생명을 선택하기를 강력하게 호소하십니다.

하나님의 호소는 하나님의 예지로 보실 때  더 이상의 시간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전혀 다른 선택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돌이키지 않을 것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시간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그리고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가 지속된다 할지라도 그들의 선택에 대하여 더 이상의 돌이킴이 없다고 판단되어질 때 하나님은 그들의 선택을 인정하게 되고 그 선택의 결과는 그들에게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택에 대하여 벌을 주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선택의 결과가 하나님과의 분리이고 그 분리의 결과가 그들에게 임하기 때문입니다.(시34:21)
선택이 고정되어지기 전에 창조주의 품성을 깨닫고 창조주의 사랑에 반응해야 합니다.(계14:7)



둘째 날(월)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재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재림의 시기가 아니라 누가 재림하느냐 입니다.
재림의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재림하시는 예수님입니다.

“때와 시기”에 관한 문제는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영적으로는 역효과만 낳게 됩니다.
계산된 시간이 지나면 실망하게 되고 또한 예측된 시기가 먼 미래일 경우 준비를 지연시키게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갑작스런 사건이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평화와 안전만을 외치는 사람과 생활의 염려로 인해 하나님과의 영적인 깊은 관계가 깨어진 사람뿐입니다.

매일의 삶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나 하나님과의 사랑의 깊은 교제가 매일 이루어지는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은 갑작스럽지 않고 기다려지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예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시는 날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죽음의 날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죽음이후는 잠자는 것 같은 모습이고 예수님의 재림 시에 부활함으로 부활할 때는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고 죽은 이후의 삶은 잠자는 것처럼 모르는 삶이므로 사람이 죽는 시점이 재림의 날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은 살아 있는 동안임을 깨닫게 됩니다.
2,000년 동안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 재림을 기다기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기다린다 할지라도 100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짧은 인생동안 낭비하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매일 가슴 설레는 삶을 살게 된다면 그것이 가장 예수님의 재림을 잘 준비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삶에는 예수님의 재림이 갑작스럽거나 예기치 않게가 아닌 기다려진 사건이 될 것입니다.



셋째 날(화) 신자의 유리한 점

빛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해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인 된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은 도둑같이 갑자기 임하는 사건이 아니라 예언의 말씀대로, 순서에 의한 재림임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에 앞서 재림을 생각할 수 있는 징조들을 말씀해 놓으셨습니다.(마24장, 눅21장, 막13장 등..)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는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처럼 재림이라는 지구 역사상 최고의 사건에 대하여 재림을 하나님의 계획표에 두셨고 하나님의 계획표가 미리 공개되어 징조와 사건을 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느끼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살필 때에 재림은 기대하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넷째 날(수) 항상 깨어 있음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 깨어 있을 때 예수님의 재림은 그동안 가슴을 사랑으로 출렁거리게 했던 예수님을 만나는 날이므로 흥분된 기대감이 충만한 사건이 됩니다.
재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림 전의 나의 삶의 모습과 태도입니다.

재림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고 재림 전에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품성을 알고 알게 되는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해야 할 나의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일이기도 합니다.(요6:29)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는 빛 속에 있게 하며 깨어 있게 합니다.



다섯째 날(목) 서로 격려하라

예수님의 재림을 영광스럽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어둠의 사람에게 생명으로 나아올 수 있게 하는 조명의 역할을 합니다.

어둠인 죄를 버리고 빛인 생명을 받아들이고 빛 안에서 계속 머물도록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어둠 속에 있었던 성향들이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을 거부하지 않도록 잘 못을 지적하는 대신 하나님께 나아온 선택에 대하여 격려해 줌으로 마침내 빛 안에서 죄의 본성들이 제어되고 조절되어 더 많이 생명의 모습들이 나오도록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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