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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과 거룩한 삶 [살전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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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8-10 08:56 조회6,5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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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과 거룩한 삶 [살전 4:1~12]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살전 4:7)

시작하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세상에서 분리된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거룩한 삶이란 일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을 말씀에 따라 밝게 사는 것이다

거룩한 영이 우리 안에 오시고
우리가 순종하면 세상이 악하고 더러워도
말씀의 빛을 따라 바른길을 갈수 있다

성적으로 음란하고 문란하게 되는 것은
사람 안에 하나님이 없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인간의 원초적 욕구들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자유롭고 아름답고 평안하고 행복하다

하나님 없이 노출되는 인간의 욕구속에
사단이 작용하면 파멸의 길로 가게 된다

일) 더욱 많이 넘치게 [살전 4:1~2]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모본대로 하고 있는데  
바울은 그들에게 더욱 더 행하라고 권면 한다

이것은 성령의 사람은 말씀을 순종하고
믿음이 있기에 권면하고 격려하면
더욱 풍성해지는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순종하는 자는 아무리 권면해도 효과가 없다
이스라엘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는데
선지자들의 경고와 교훈을 듣지 않은 결과
나라를 잃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말을 안 들으면 매로 때리시면서 까지
생명의 길로 가기를 교훈을 하신다

바울도 하나님과 같은 심정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늘의 풍성한 열매들을 누리기를 바랬다

월) 하나님의 뜻 : 거룩함 [살전 4:3]

거룩이란? 죄에서 분리 되어 하나님 편에 있는 것인데
하나님 편에 있어야 음란한 마음이 사라진다
생각 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음란이 자리를 잡는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음행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각각 자기 아내와 남편을 두고 합법적인 부부생활을 하며
서로를 존중히 여기라고 권면했다

다행히 기독교나 유대교에서는
결혼관계에서만 성관계가 인정되었지만
이교 사회에서는 결혼이외도 성 관계가 허용되었다

그들의 종교에는 음행이 수반되었기에
데살로니가에서도 음행이 허가된 행위였다

그러나 바울은 이교도 지역에 복음이 들어갈 때
음행의 악습을 배격하고 근절하라고 권면했다

예수님께서는 행위가 아니라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간음했다고 하셨다

음욕을 품는 것은 영적 간음 즉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현상이다

우리가 생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동행 할 때는
음란이 들어오지 못한다

화) 이방인들과 같지 않게 [살전 4:4~5]

색욕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도스는
격렬한 감정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이 억제할 수 없는 욕구이기에
그 욕구를 실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육신의 (욕구)정욕대로 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구별된 사람들이니
구별된 삶 즉 거룩하게 살라고 했다

구별된 삶이란?
인간의 욕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빛 안에서 새롭고 밝고 환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에게 삶의 지침을 주셨다
그 지침은 하나님을 만나야 깨달아 진다

영적으로 살아나야 하나님의 목적을 깨달게 되어
육적인 것보다 영적인 것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수)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전 4:6~8]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 같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를
우리가 절실히 알 필요가 있는데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사람을 창조 하신 하나님께 인생의 답이 있고
하나님은 계속 인생의 답을 말씀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기를 원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성령을 가르침대로 따라 살아야 한다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산다는 것은
우리의 결혼생활과 재물과 시간등등 까지
하나님 앞에 거리낌과 감춤이 없어야 한다

마음속에 들리는 성령의 음성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이고 성화되어가는 삶이다

목) 자기 일을 하라 [살전 4:9~12]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형제가 된 사람들이기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 때 주신 인간의 본질이다

그러나 죄로 인간이 본질을 잃어버리자
세상이 질서를 잃어버리고 급격히 타락했다

복음은 인간 본질을 회복하게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한다

그러므로 복음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에
기쁨으로 자기의 일을 충실히 해야 한다

당시 데살로니가 성도들 사이에는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것이기에
일할 필요가 없다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은 일하지 않으면 일을 만들어 낸다
재림을 핑계로 자기의 일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일하지 못하게 문제를 일으켰다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일을 충실히 할수 없다
자기일에 충실하지 않은자는 사랑하지 않는 자이다
성경의 사상은 천국을 향한 도전과 열심이다

우리의 목표도 세상이 아니라 천국이고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원에 도전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이번주도 공부 잘했습니다 한결 시원해 졌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전연옥님^^
열심히 공부 하시는 님으로 인해 감동을 받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님의 삶가운데 충만 하시길 기도 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달수 있군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로그인을 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중 한 사람으로써
언제나 말씀과 은혜충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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