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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영원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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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8-03 10:01 조회4,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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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영원한 친구들



기억절:“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전3:13)



첫째 날(일) 유대 교회들의 모본

유대에 있는 교회들이 유대인들에 의해 핍박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살로니가 교우들이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복음은 사람들의 반대와 핍박을 일으킵니다.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롬1:2)이고 사람의 본성은 하나님과 반대되기 때문입니다.(롬8:6-7)
이 문제는 사단으로 인해 시작되었고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언제나 있었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핍박과 반대로 인해 하나님은 우리들이 “새 경험을 얻고 성품을 완성하는 일에 더욱 진보하게”(문서전도봉사 67) 함으로 우리 생애에 큰 복을 주시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둘째 날(월) 바울의 소망과 기쁨

바울은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잠깐 있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은 인생(약4:14)이지만 바울은 영원하고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에 그의 관심과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우들과의 우정과 사랑도 현실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과 연결된 미래적인 우정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래의 시간이 우리의 영역이 아님으로 우리의 생각이 현실적일 수밖에 없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한 하나님과 재림과 구원과 생명 등에 가치를 두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보이는 현실은 하나님 보시기에 허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는 듯이 보이지만 존재하고 계시는 실상입니다.
보이는 현실의 삶을 넘어서서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실상에 초점을 맞춘 삶이 중요합니다.



셋째 날(화) 디모데의 대리 방문


바울의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염려는 함께 동행 하던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바울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세상이 핍박이 올 때에 믿음에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게 하기 위해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은 역사적으로 지속되었고 말세에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핍박과 환란이 올 때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예언의 성취로 여기고 예수님의 재림이 더욱 가까이 왔음을 생각하여 머리를 들어야 합니다.(눅21:28)

핍박으로 인해 믿음이 좌절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볼 때 더 큰 믿음의 확신으로 견딜 수 있게 됩니다.(눅18:8)



넷째 날(수) 디모데의 방문 결과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에 바울에게 보고한 내용은 바울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욱 데살로니가 교우들을 위해 그들이 가진 믿음과 확신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되길 기도하였습니다.




다섯째 날(목) 바울의 새로운 기도

예수님의 재림은 역사상 최고의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가족과 친구가 영원한 관계로 영광스럽게 재결합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그 관계가 재림으로 인해 확고해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와 교우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의 관계가 영원하도록 도와줄 재림의 때에 영광스럽게 맞이할 성도들의 무리 속에 피차 있게 되길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의 삶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도 영원히 함께 살 사람들이라는 인식 속에서 신앙하게 되면 더욱 진지한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사신 값진 사람이 바로 나의 옆에 있는 분이라는 인식과 그 분과 함께 영생을 누려야 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현실의 삶을 산다면 우리네 삶이 훨씬 진지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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